한국핀테크산업협회(핀산협)가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인가’의 조속한 결정을 촉구했다. 550여개 핀테크 기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인 핀산협은 15일 조각투자 유통시장 인가가 대한민국 미래 디지털 금융 생태계 발전의 핵심 기반임을 강조하며, 최근 논란에 의한 시장 개설 지연으로 차세대 금융 전환의 골든타임을 놓쳐선 안된다고 설명했다. ‘조각투자’라는 개념이 인식되기 시작한 2016년부터 수많은 조각투자 기업이 혁신적인 기초자산을 금융상품화하며 다양한 산업에 새로운 자금 조달 채널을 마련했다. 그러나 제도적 한계로 인해 유동성 공급 및 시장 활성화라는 과제가 남아있었고, 때문에 조각투자 제도권 편입은 그간 업계
<신규> ◇임원 ▲IT본부 상무 김광혁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200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TIGER 200 ETF’의 순자산은 5조 2610억원이다. 과거 순자산이 가장 높았던 2019년 12월 이후 약 6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TIGER 200 ETF’는 국내 대표 지수인 코스피200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으로,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로 구성돼 한국 증시 전반의 흐름을 반영하는 대표 지수 ETF다. 최근 국내 증시에서 대형주 중심의 매수세가 강화되는 흐름이 이어지며 ‘TIGER 200 ETF’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4일 기준 최근 20일 일평균 거래대금은 2017억원으로, 1년 전 대비 2
케이뱅크가 아랍에미리트(UAE) 현지 기업과 손잡고 한국과 UAE 간 디지털자산 기반 해외송금·결제 혁신에 나선다. 케이뱅크는 UAE 디지털자산 전문기업 ‘체인저(Changer.ae limited)’, 국내 블록체인 기업 ‘비피엠지(BPMG)’와 ‘한-UAE 디지털자산 및 스테이블코인 글로벌 송금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자산을 기반으로 한국과 중동의 금융 허브인 UAE를 잇는 차세대 송금 및 결제망을 공동 개발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케이뱅크와 체인저, 비피엠지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자산 기반 해외송금·결제 인프
LG가 글로벌전략개발원장에 고윤주 LG화학 CSSO(최고지속가능전략책임자, 전무)를 선임하며 그룹의 글로벌 정책 싱크탱크 조직을 재정비했다고 15일 밝혔다. 2023년 LG경영개발원 산하에 설립된 LG글로벌전략개발원은 LG의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치는 해외 정세 변화와 주요 국가들의 정책 변화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전략적인 대응 방향을 제시하는 전략 자문 기관이다. 고 신임 원장은 30여년간 외교 일선에서 근무한 정통 외교관 출신으로, 북미 시장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ESG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북미 외교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1968년생으로 연세대를 졸업한 후 1995년 외무고시 29회로 외교부에 입부한 뒤 주미국1등서기
한화투자증권은 ‘연금자산 2조원 달성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월 13일까지 진행하며, 한화투자증권 연금저축 또는 퇴직연금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한화투자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돼 있는 연금자산 2조원 달성 기념 영상에 축하 댓글을 단 후 ‘한화투자증권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또는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유튜브 아이디를 기재해 이벤트에 신청하면 된다. 한화투자증권은 댓글을 단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블루투스 이어폰을 증정한다. 한편, 한화투자증권은 DC(확정기여형)·IR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가 15일로 예정됐던 가상화폐 관련 법안 표결을 연기했다.그 영향으로 9만7000달러를 회복했던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낙폭을 줄이며 하락세로 전환했다.14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팀 스콧 미 상원 은행위원장이 표결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 등을 들어 암호화폐 규제법안인 '클래러티법'(CLARITY Act) 표결 계획을 철회했다고 밝혔다.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오후 11시 30분(뉴욕기준) 현재 전거래일보다 1% 상승한 9만6000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1% 떨어지고 있지만 XRP Polkadot 등은 3% 넘게 하락하고 있다.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최대 보유 기업인 스트래티지가 비트코
현대백화점은 오는 18일까지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 등 전국 모든 점포에서 키즈 의류, 유모차, 카시트 등 20여 개 브랜드의 유아동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유아동 상품 신년 프로모션에는 ‘부가부’, ‘에뜨와’, ‘밍크뮤’, 압소바’, ‘나이키키즈’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며 점포별 행사 참여 브랜드 정보는 현대백화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기간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별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행사 참여 유아동 브랜드에서 상품을 10만원, 20만원, 60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구매 금액의 5%를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 또는 상품
서울 서초구의 한 신축 고급 아파트에서 ‘방 한 칸’만 임대하는 형태의 월세 매물이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15일 부동산 플랫폼 네이버페이 부동산에 게시된 매물에 따르면, 서초구 ‘메이플자이’ 전용면적 59제곱미터 아파트에서 방 하나를 임대하는 조건의 월세가 나왔다. 해당 매물은 보증금 삼천만 원에 월세 140만 원으로 책정됐다.이 매물은 전체 주택을 단독으로 임차하는 방식이 아니라, 집주인과 함께 거주하는 이른바 ‘동거형 월세’다. 임차 대상은 약 3평 규모의 방으로, 주방과 거실 등은 공용 공간으로 사용한다. 다만 방 앞에 위치한 욕실은 단독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구조다.매물 설명에는 주소 이전이 가능하다고 안내돼 있으
서울을 중심으로 한 집값 상승 기대와 공급 감소 우려가 맞물리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1월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는 전월보다 5.8포인트(p) 상승한 80.5로 집계됐다. 다만 기준선인 100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해 시장 회복에 대한 신중한 시각도 함께 반영됐다.수도권 전망은 전월 대비 10.9p 상승한 95.4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 13.1p 상승한 92.5, 서울 12.3p 오른 107.3, 인천 7.3p 상승한 86.6 순이었다. 서울은 지수가 100을 웃돌며 사업자들의 기대 심리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주택산업연구원은 “올해 서울 아파
대우건설이 성수4지구 설계를 위해 세계적인 건축설계사와 손잡고 차별화된 주거 공간 조성에 나선다.대우건설은 성수4지구 설계를 위해 미국의 글로벌 설계사 ‘마이어 아키텍츠(Meier Architects)’와 협업한다고 15일 밝혔다. 마이어 아키텍츠는 바르셀로나 현대미술관, 로마 아라 파치스 박물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게티 센터 등 세계 주요 도시의 랜드마크를 설계하며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건축사무소다.특히 게티 센터는 건축과 자연, 도시 환경의 조화를 완성도 높게 구현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이 건축물은 마이어 아키텍츠의 철학과 설계 역량을 대표하는 사례로 꼽히며, 공간 구성과 빛의 활용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마
호반그룹이 신년 전략회의를 열고 인공지능(AI) 전환과 정부 정책 변화 대응을 중심으로 중장기 성장 전략을 점검했다.호반그룹은 14일부터 이틀간 충북 제천 레스트리 리솜에서 ‘2026 신년 전략회의’를 개최해 지난해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와 중장기 사업 전략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정호 호반호텔앤리조트 부회장, 박철희 호반건설 사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김민성 호반그룹 부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260여 명이 참석했다.호반그룹은 매년 1월 주요 경영진과 임원·팀장이 한자리에 모여 사업 계획을 점검하고 그룹 차원의 전략 방향을 공유해 왔다. 올해 회의에
한국은행이 15일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올해 첫 금융통화위원회 정례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했다. 1월 통화정책방향문에서는 “기준 금리의 추가 인하 여부 및 시기”등의 문구가 삭제됐다. 이번 금리 동결은 지난해 5월 기준금리 인하 이후 5회 연속이다. 이는 외환당국의 구두개입에도 연초 이후 원·달러 환율이 다시 급등하며 1500원 선에 근접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기준금리 인하 시 한미 금리차 확대로 외국인 투자금이 미국으로 빠져나가는 등 원화 약세의 위험이 존재한다. 또한 정부 대책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잡히지 않는 서울 집값도 금리 동결에 영향을 미쳤다. 1월 통화정책방향문 총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