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 비롯한 가상화폐 가격이 일제히 반등했다.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소폭 둔화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13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거래일보다 3.18% 상승한 9만4364.4달러를 기록하며 9만4000달러를 회복했다.시총 2위 이더리움은 3.16% 상승중이다. 이날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노동부는 12월 CPI 상승률은 전월 비 0.3%, 전년 비 2.7%라고 밝혔다. 이는 전월과 같은 것은 물론, 시장의 예상에 부합했다.연준이 더욱 중시하는 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CPI 상승률은
한국거래소가 내년 12월을 목표로 24시간 거래체계 구축을 추진한다. 오는 6월부터는 프리·애프터마켓을 개설해 하루 거래시간을 12시간으로 늘린다. 13일 한국거래소는 “글로벌 투자자 유치경쟁에 대응하고 우리 자본시장의 경쟁력과 국제적 정합성을 제고하기 위해 2027년 12월을 목표로 24시간 거래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우선, 24시간 거래체계의 중간 단계인 12시간 거래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는 16시간 거래를 진행 중이고, 하반기에는 나스닥(NASDAQ)과 함께 24시간 거래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런던, 홍콩거래소에서도 24시간 거래체제 도입을 검토하고
현대자동차그룹이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및 자율주행 기반 차량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율주행 기술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인 박민우 박사를 신임 첨단차플랫폼(AVP)본부장 겸 포티투닷(42dot) 대표로 영입,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영입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SDV와 자율주행 전 영역에서 차량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가속화하고, 자율주행 및 모빌리티 기술 통합, SDV 전략 실행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신임 박 사장은 테슬라(Tesla)와 엔비디아(NVIDIA) 등 글로벌 기업에서 컴퓨터 비전 기반 자율주행 분야 기술의 연구·개발부터, 양산과 상용화까지 전 과정을 경험한 세계적인 기술 리더이다.
케이뱅크는 13일 금융위원회에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케이뱅크는 이번 공모 과정에서 주주 친화적인 공모구조를 마련했다. 케이뱅크의 총 공모주식수는 6000만주이며, 주당 공모희망가 범위는 8300원에서 9500원이다. 공모희망가 상단 기준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4조원 수준이다. 최대 공모금액은 5700억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며, 인수단으로 신한투자증권이 참여했다. 케이뱅크는 국내외 주요 인터넷은행을 비교회사로 선정해 합리적인 공모희망가를 산정했다. 한국의 카카오뱅크와 일본의 인터넷은행 라쿠텐뱅크를 비교회사로 선
삼수생 케이뱅크의 유가증권 시장 상장에 청신호가 켜졌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2일 케이뱅크 주권 신규상장 예비심사 결과,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상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예비심사를 청구한 지 약 2개월여만이다. 케이뱅크의 상장 도전은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 2023년 2월 투자심리 위축 등 영향으로 한 차례 연기했고, 2024년 10월에는 수요 예측 부진을 이유로 상장을 철회했다. 시장에서는 케이뱅크의 이번 기업공개(IPO)를 사실상 마지막 기회로 보고 있다. 재무적투자자(FI)와 약정한 상장 기한이 오는 7월까지이기 때문이다. 케이뱅크는 상장 시
"기후 위기 시대에는 목표를 선언하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 목표가 실제로 도달 가능한지 설계로 증명할 수 있는 환경기술사의 역할이 재조명돼야 합니다."한국환경기술사회 홍순명 회장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기후 위기시대, 환경기술사 역할 재조명'을 주제로 열린 '제3회 한국환경기술사회 기술세미나'에서 "정부 환경 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환경기술사가 전문 기술인으로서 정책 실행의 핵심 주체로 자리 잡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환경기술의 핵심은 오염 발생 이후의 처리 능력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며 "환경 영향을 사전에 계산하고 위험을 최소화하는 설계를 만들고, 그 설계
국내 커피 전문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시장이 포화되고 있으나, 점포당 매출 분산과 운영 부담 가중은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프랜차이즈 '백억커피'가 도시인의 일상 동선을 정밀하게 분석한 '도시 생활 맞춤형 복합 매출 창업 전략'을 통해 가맹점 확산에 박차를 가하며 주목받고 있다.백억커피는 주력 메뉴인 커피 외에 팝콘, 핫도그, 간편 디저트 등 시네마 및 휴게소형 간식을 함께 판매하는 복합 매출 구조를 운영한다. 이는 단순히 메뉴 구성을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도시인의 출근길부터 심야 시간대까지 다양한 이용 목적과 소비 패턴을 분석하여 시간대별 매출을 촘촘히 흡수할 수 있도록 구조화한
한국거래소가 오는 6월부터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을 도입해 거래시간을 12시간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전날 금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거래시간 연장 추진안을 마련해 회원사에 공유했다.거래소는 오전 7∼8시 프리마켓을 운영하고, 16∼20시 애프터마켓을 운영하는 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이 경우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 개장 시각(오전 8시)보다 1시간 일찍 장을 열게 된다.거래소는 구체적인 프리·애프터마켓 시간대 결정을 위해 이르면 이번 주 회원사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아울러 거래소는 내년 말을 목표로 파생상품시간 거래시간도 24시
다음 달부터 자동차 보험료가 1%대 인상된다.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오는 2월 11일 책임 개시일부터 자동차보험료를 1.4% 인상한다.DB손해보험과 현대해상은 2월 16일부터 각각 1.3%, 1.4% 인상률을 적용한다.KB손해보험은 2월 18일, 메리츠화재는 2월 21일부터 각각 1.3% 인상에 나선다.정부와 보험업계는 자동차 보험료를 2022년부터 연이어 인하해왔으나, 손해율이 치솟으면서 5년 만에 인상으로 돌아섰다.대형 손보사 대부분은 당초 2.5% 수준의 인상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지만, 금융당국과 협의 과정에서 1%대로 조정됐다.지난해 11월 기준 대형 4개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단순 평균 기준)은 92.1% 수준으로 90%를 웃돌았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반도체TOP10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3조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TIGER 반도체TOP10 ETF’의 순자산은 3조 366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반도체 테마 ETF 중 최초로 순자산 3조원 고지를 넘어선 기록이자, 동일 테마 내 역대 최대 규모다. 이 상품은 ‘에프앤가이드(FnGuide) 반도체TOP10 지수’를 추종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국내 주요 반도체 기업 10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12일 기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5.4%, 32.7% 편입하고 있어 국내 반도체 ETF 중 두 종목 비중이 가장 높다. 최근 1년 수익률은 12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수입·유통하는 주요 스피릿 4종인 테킬라 오초(Ocho), 플랜터레이 럼(Planteray Rum), 코냑 페랑(Cognac Ferrand), 코키(Cocchi)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스피릿 매체인 드링크 인터내셔널(Drinks International)이 발표한 보고서에서 잇따라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랭킹에서 아영FBC의 핵심 스피릿 4종은 베스트셀링(Best-selling), 탑 트렌딩(Top-Trending), 올타임(All-Time), 바텐더스 초이스(Bartenders’ Choice) 부문에 고르게 랭크되며 단순한 판매 성과를 넘어 글로벌 바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인했다. 요즘 칵테일 문화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주류는 단연 테킬라다. 테
DB손해보험은 2026년 첫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10일 서울시 서대문구 개미마을 일대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 2만 2300장을 후원하고 그 중 5400여장의 연탄을 임직원과 가족들이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DB손해보험 프로미 봉사단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날 20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들로 구성된 프로미 봉사단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열정적인 모습으로 이웃을 위해 땀방울을 흘렸다. 행사에 참석한 정종표 사장은 “새해 첫 사회공헌 활동인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사랑을 전할 수 있
미래에셋증권은 김미섭 대표이사 부회장이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 서울경찰청 주관으로 시작된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과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 부회장은 정상혁 신한은행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 부회장은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SNS에 공유하며 청소년 도박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미섭 부회장은 “청소년 불법도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