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현대자동차그룹은 협력업체의 납품대금 1조1천295억원을 설 연휴 전 조기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 대상 업체는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현대제철‧현대엔지니어링 등 5개 회사에 부품‧원자재‧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3천여개 협력사다. 이들 협력업체는 예정된 지급일 보다 최대 15일 먼저 대금을 지급 받을 수 있게 된다. 현대차그룹은 납품대금 조기 지급으로 민족 명절인 설을 앞두고 상여금 등 각종 임금과 원부자재 대금 등 협력사들의 자금 소요가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1차 협력사들도 설 연휴 전 2‧3차 협력사들에게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롯데건설은 최신 주거 트랜드를 반영한 롯데캐슬만의 새로운 주거공간인 ‘아지트(AZIT) 2.0’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롯데건설 인테리어팀이 소비자 트렌드를 조사한 결과 미세먼지 등 환경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길 원하며,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Work and Life Balance, 워라벨)의 영향으로 휴식과 취미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이런 분석을 통해 롯데건설은 올해를 이끌 주거 트렌드 키워드로 ‘안전제일’, ‘취향존중’, ‘뉴트로’(New-tro, 과거를 새롭게 해석하는 현대적 복고)를 선정했으며, 이를 반영한 롯데캐슬만의 새로운 주거공간인 아지트 2.0을 개발했다.아지트 2.0은 안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이 문화기술 연구개발(이하 CT R&D) 지원사업 지정 공모에 참여할 연구기관을 21일부터 모집한다.CT R&D 지원사업은 ‘풍요롭고 다채로운 최첨단 문화국가 구현’을 비전으로 국내 문화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콘텐츠·서비스 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국책사업이다. 올해 총 494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됐다.2019 신규 공모는 사회적 약자와 고령자를 위한 기술, 환경문제 대응 등 사회 문제 해결형 과제에 주목했다.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를 위한 지원과 서비스 기술, 환경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자연 친화 미디어아트 플랫폼 개발 등의 내용으로 1차 연도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카카오페이가 2018년 자사 플랫폼을 통한 연간 거래액 20조 원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카카오페이는 작년 3월 처음으로 월간 거래액 1조 원을 돌파했다. 이어, 9월에 월간 거래액 2조 원을 넘어섰고, 12월에는 전년도 연간 거래액에 준하는 3조 원을 달성하는 등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2018년 카카오페이는 결제, 송금, 청구서, 인증 등 기존 서비스의 지속적인 성과를 이끌며 오프라인 시장 진출과 전문 금융 서비스 확장 등 새로운 도전을 거듭해 국내 대표 생활 금융 플랫폼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작년 1월 ‘카카오페이카드’를 출시하며 오프라인 시장 진출을 알렸다. ‘카카오페이카드’는 연결한 금융 계좌
새해 들어 보험사들이 기존보다 보장성을 강화한 치매보험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보험사들이 오는 2022년 도입되는 새 국제회계기준 도입을 앞두고 보장성 보험 비율을 높여야 하는 입장에서 가입자 수요를 반영해 치매 보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사들은 앞다퉈 보장성을 강화하 치매보험을 내놓고 있다. 한화생명은 최근 '간병비 걱정없는 치매보험'을 내놨다. 기존 상품이 특약으로 치매를 보장하는 것과 달리 주계약으로 보장하는 비갱신형 치매 단독상품으로 최대 95세까지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경도 및 중등도 치매까지 보장하며 치매와 관련된 질병이 없는 사람이라면 별도의 심사없이 3개 항목에
[비욘드포스트 박주영 기자]최근 기준금리가 상승하면서 연 3% 미만 저금리 대출이 크게 줄어 가계의 원리금 상환 부담이 커지고 있다. 2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신규취급액 기준) 중 연 3.0% 미만 금리가 적용되는 대출 비중은 10.9%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의 20.7%에 비해서는 절반, 2년 전 같은 달의 44.4%에 비해서는 4분의 1 수준에 불과했다. 기준금리가 인상 기조로 돌아서면서 '긴축의 고통'이 시작된 결과다. 2014년 중반만 해도 찾아보기 어려웠던 금리 3% 미만 대출은 기준금리가 점차 떨어지며 2015년 이후 흔해졌다. 기준금리가 사상 처음으로 1%대로 내려간 직후인 2015년
[비욘드포스트 박주영 기자]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 정책의 불공정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현장조사에 벌였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서울 강서구에 있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본사에 각각 조사관을 보내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공정위는 현장조사를 통해 항공 마일리지 운영과 관련한 회계·마케팅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사는 항공권 이용객이나 항공 마일리지 적립형 신용카드 발급 고객들이 쌓은 마일리지만큼 충분한 좌석이나 다른 용도의 서비스를 갖추고 있는 지를 파악하기 위해서다. 공정위는 지난달 초 양대 국적항공사에 항공 마일리지 운영실태 자료 제
동물보호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직원들도 모르게 유기견 수백 마리를 비공개 안락사한 사실이 드러나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주무부처인 농식품부는 동물권보호단체마저 구조동물을 안락사시킨 이번 사태의 근본원인이 유기동물 증가에 있다는 판단아래 반려동물 유기시 처벌을 강화하고 동물등록 방법을 간소화해 동물등록제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물보호단체 ‘케어’의 안락사 논란의 쟁점은 케어의 안락사가 동물 학대에 해당하는지 여부다. 동물보호법 제22조는 동물보호센터가 안락사를 하려면 법률에 따라 불가피한 때만 수의사가 참여해 인도적인 방법으로 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사체 역
케어 박소연 대표 기자회견에 대한 ‘케어 대표 사퇴를 위한 직원연대’ 입장문무고한 생명을 죽이는 것은 ‘인도적 안락사’가 아니다!2019년 1월 19일 금일, 케어 박소연 대표는 서울 서초동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박소연 대표는 “내부적으로 소수 임원 합의가 이뤄지면 안락사를 해왔다. 안락사 사실을 알리지 않은 이유는 지금과 같은 큰 논란이 될 것이 두려웠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논란이 두려웠다고 해서 은밀히 자행된 안락사가 용납되는 것은 아닙니다. 추가로 문제 제기된 여러 논란들에 대해서도 해명이 있었으나, 주장만으로는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할 수 없습니다. 사태 이후 우후죽순 쏟아져나오는 보도들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11주 연속 하락한 휘발유가격이 1월 셋째주 리터당 1천348원을 기록해 34개월만에 최저가를 경신했다, 1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월 셋째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 대비 7원 떨어진 리터당 1천348원을 경유 평균 가격은 6.9원 내린 리터당 1천246.2원을 기록했다. 작년 10월 다섯째주까지 18주 연속 상승해 리터당 1천690원까지 올랐던 휘발유 가격은 정부의 유류세 15% 인하 정책과 40% 가량 하락한 국제유가와 맞물려 대폭 하락했다. 상표별 판매가격도 모두 떨어졌다. 평균 가격이 가장 비싼 SK에너지의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6.6원 내린 리터당 1천366.1원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전남 장성군에 위치한 공공 수목장림 ‘자연숲 추모공원’에서 수목장림 조성 사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수목장림 워크숍은 수목장림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인 각 지역본부 및 회원조합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19년 수목장림 추진 계획 토의, 선진 수목장림 견학, 지역 주민과의 상생 발전 방안 모색, 산림청 산림복지정책과 담당자와의 주요 시책 및 정책 추진 방향 설명의 내용으로 개최됐다.산림조합은 효율적인 산림의 이용과 보호를 위해 전국 광역 자치 단체별 1개소 이상의 공공 수목장림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고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 주민
[비욘드포스트 박주영 기자]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이 대구은행장을 사실상 겸직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8일 DGB대구은행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김 회장을 은행장 후보로 이사회에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업계에서는 DGB대구은행 임추위가 이사들로 구성돼 있어 김 회장 겸직 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지난 11일 DGB금융지주는 자회사 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를 열어 김 회장을 은행장 후보로 추천한 바 있다. 당시 은행 노조측은 김 회장의 은행장 겸직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또 지난 9일 회동을 가진 임추위도 김 회장 겸직에 대해 만장일치로 반대의사를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셀트리온은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CCL)을 치료할 때 사용되는 리툭산(트룩시마의 오리지널약)의 특허 무효소송 항소심에서 오리지널약 개발사인 바이오젠에 지난 17일 승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판결은 바이오젠이 지난해 3월 CLL 적응증 특허 무효 심결에 불복해 특허 법원에 항소를 제기한 마지막 1건에 대한 2심으로 1심 심결과 마찬가지로 무효 판결을 받은 것이다. 앞서 셀트리온은 트룩시마 제품 허가 신청 이전인 지난 2015년 4월부터 그해 11월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등재된 바이오젠 리툭산 관련 즉응증 특허 5건에 대해 특허 무효 심판을 청구한 바 있다. 그중 4건은 2016년 8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