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내과 의사가 사망했으며, 국내 첫 의료진 사망 건이라는 보도는 오보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2일 오후 “경북대 병원에 입원한 59세 내과 의사는 코로나19로 사망한 것이 아니고 현재 위중한 상태”라고 밝혔다.
국내 민간단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원 목적으로 손 소독제 1억원어치를 북측에 지원할 예정이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대북 지원) 요건을 갖춰 신청한 1개 단체에 대해 지난 3월31일 (물품 반출이) 승인됐다"고 말했다. 지원되는 물품은 손 소독제로 총 1억원 상당이며, 재원은 단체가 자체적으로 마련해 남북협력기금 지원은 이뤄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통일부는 단체명과 반출 경로, 시기 등에 대해 비공개하기를 희망하는 이 단체의 입장을 존중해 상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그간 통일부는 민간단체와 지방자치단체의 코로나19 관련 인도적 대북 지원 신청이 법적 요건을 갖추지 못해
일본 정부가 한국발 승객의 입국을 금지하기로 한 데 대해 외교부가 조속히 철회되도록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입국 금지 사항이 조속히 철회될 수 있도록 지속 협의하고 촉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입국 금지 조치) 사항은 사전에 얘기를 들었다"며 "사전 통보받는 상황에서 유감을 표명했다"고 설명했다. 일본 정부는 오는 3일 0시부터 이달 말까지 한국, 미국, 중국, 유럽연합 대부분 지역, 동남아 7개국, 중남미와 아프리카 일부 국가 등을 입국 금지 대상으로 추가 지정했다. 일본에 입국이 금지된 국가 및 지역은 총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첫 의료진 사망 사례가 나왔다. 국내 172번째 사망자다. 코로나19로 59세 개인의원 내과의사 A 원장이 2일 오전 8시30분께 경북대병원에서 숨졌다. A 원장은 지난달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 치료 중이었다. 그는 외래 진료 중 확진환자와 접촉하며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선별진료소 등에서 봉사한 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병원측은 A 원장의 직접적 사인은 심근경색이라고 밝혔다.
UN이 지정한 ‘세계 자폐인의 날(4월 2일)’을 맞아 서울 남산케이블카가 ‘파란빛’을 점등하고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의 변화를 촉구하는 ‘블루하트 캠페인’을 진행한다.‘블루하트 캠페인’은 하트-하트재단과 남산케이블카 운영사인 한국삭도공업주식회사가 함께하는 발달장애인 지원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이해를 요청하는 캠페인으로, 2016년부터 5년째 진행해 왔다. 남산케이블카는 4월 한 달간 파란빛을 점등하고 운행된다. 특별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발달장애인 및 소외계층을 지원하기로 해 그 취지와 의미를 더하고 있다. 기부금은 하트-하트재단을 통해 국내 발달장애인 및 소외계층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기준이 개정돼 코로나19 등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 지원시 추가가점이 붙을 방침이다. 2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기준을 개정했다. 이번에 개정된 평가기준은 올해 1월 1일이후 체결하는 협약부터 적용된다. 코로나19 관련 긴급지원의 경우에는 긴급성을 고려해 2019년 협약 이행 실적을 고려하는 올해 심사부터 즉시 반영하게 된다. 주요 개정 내용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를 지원한 기업은 최대 5점의 가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하도급대금 선결제, 무이자 자금 대출 등의 사례는 기존 ‘금융지원’항목 등에
2분기 제조업체들의 ‘체감경기’가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추세대로라면 금융위기 이하 수준으로 하락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전국 2200여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분기 제조업체 경기전망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지난 1분기보다 18포인트 하락한 57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금융위기 당시 2009년 1분기 BSI ‘55’에 가장 근접한 수준이다. 낙차도 마찬가지다. 금융위기 당시 제조업체 BSI가 55까지 전분기대비 24포인트 떨어졌는데. 현재 올 2분기 BSI는 57로 전분기 대비 18포인트 추락했다. 이같은 낙폭은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더구나 금융위기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 세계가 공황에 빠졌다. 사실상 모든 경제 활동이 마비 상태이다. 경제에 미치는 충격의 강도를 보면 1929년 세계를 강타했던 대공황에 버금간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최악의 위기 상황을 맞아 세계 각국은 각자도생의 길을 걷고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아베 일본 총리를 비롯한 세계 지도자들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태 초기 중국이 코로나19로 정신이 없을 때 중국인들의 미국 입국을 전면금지하면서 강 건너 불구경하듯 상황을 즐겼다. 하지만 지금은 불똥이 미국으로 튀었다. 확진자와 사망자 숫자가 크게 늘면서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비욘드포스트 김형운 기자]최근 중국동방항공으로부터 집단 부당해고를 당한 한국 승무원들의 권익구제에 나선 경기도가 해당 사안을 국제노동기구(ILO)에 진정해줄 것을 고용노동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달 20일 열린 해직 승무원 간담회에서 “이번 사건은 대한민국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라며 “경기도가 나서 지방정부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방법을 찾겠다”고 약속한 데 따른 것이다. 당시 승무원들은 이 지사에게 소송업무 지원, 임시 사무공간 제공, 국제기구를 통한 문제제기 등에 대해 경기도 차원에서 도와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도는 오는 3일 고용노동부를 방문해 해당 사안을 국제노동기구(I
여야는 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인 2일 각 정당별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나선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선거일 전날인 14일까지 누구나 위법이 아니라면 자유롭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인터넷·전자우편·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선거 운동은 선거일인 15일에도 가능하다. 후보자의 명함 배부와 현수막 게재, 휴대용 확성장치를 이용한 공개 장소에서의 연설·대담도 가능해졌다. 이날 각 정당은 국회, 광화문, 전통시장 등 자신들의 정책 노선을 보여줄 수 있는 장소를 택해 출정식을 진행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지난 총선보다 출정식 규모는 다
굿피플홀딩스의 ‘허밍 바이 현영’에서 지난 1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손 소독제 3,371개를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예방을 위하여 경기, 대구, 인천의 아동양육시설을 통해 면역에 취약한 아동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허밍 바이 현영’의 방송인 현영씨는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위생용품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나 취약계층은 구비가 어려운 상황일 것”이라며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이번 기부로 아동들이 손소독제 사용을 생활화하여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김형운 기자] 성남시는 오는 6일부터 21일까지 모두 3000만원 지원 규모의 ‘공유 촉진사업’을 공모한다.공유는 공간이나 물건, 정보, 재능, 경험 등을 나눠 써 시민 편의를 제공하고, 사회문제 해결을 추구해 그 가치를 높이는 활동이다.시는 이번 공모에서 ▲경기침체·청년실업 등 경제 분야 ▲고령화·청년주거 등 복지 분야 ▲문화예술 프로그램·관광숙박시설 등 문화 분야 ▲소비·에너지·자원 등 환경 분야 ▲자동차·주차장 등 교통 분야의 공유 촉진 사업을 찾는다.선정되면 기업(단체) 당 최대 1000만원의 사업 추진비를 지원한다.공유 단체·기업으로 지정되면 3년간 ‘공유성남 BI(Brand Identity)’ 사용권을 준다
[비욘드포스트 김형운 기자]경기도는 재산을 상속받으면서 협의분할이전 등 은닉행위와 체납처분면탈 및 체납처분 등 납세 관련 범칙사건 조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도는 도세 1,000만 원 이상 체납자 총 2,300명(체납액 1,241억8,600만 원)에 대한 전수 조사를 할 예정이다.도는 전수조사에서 부동산 상속 시 협의분할로 다른 공동상속인에게 이전하는 경우를 집중 조사한다. 협의분할 상속은 상속받을 재산이 있음에도 체납처분 면탈이나 회피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도는 조사 과정에서 체납자가 체납처분을 면하려는 의도로 재산을 은닉·탈루·거짓계약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파악하고, 체납이 있어 상속 등기를 회피하는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