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커뮤니케이션 그룹 ㈜피알원(공동대표 조재형·이백수)이 세계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문지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Campaign Asia-Pacific)’이 주최하는 ‘2020 올해의 에이전시 어워드(Agency of the Year Awards)’에서 올해의 일본/한국 독립 에이전시(Japan/Korea Independent Agency of the Year)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캠페인 아시아 퍼시픽’은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지로, ‘올해의 에이전시 시상식’을 통해 매년 전 세계 광고 및 PR, 커뮤니케이션 기업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탁월한 성과와 리더십을 보이며 업계 발전에 기여해온 기업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로 27년을 맞이한 ‘올해의 에이전시 시
빼빼로데이가 있는 11월은 롯데제과에게 나눔의 달이다.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11월을 맞아 여러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부하며 활발한 나눔 활동은 전개했다. 롯데제과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위기 가정을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이달 30일 사랑의열매에 과자 2천여 박스를 기부했다. 물품은 전국 각지 200여곳의 지역아동센터로 전달되어 경제적 위기 가정의 아동들에게 줄 간식으로 사용된다. 또한 롯데제과는 11월 20일 세계 어린이날을 맞아 장애아동에게 식료품 등이 담긴 ‘자상 한 상자’ 나눔 캠페인에 동참, 밀알복지재단에 과자 1천 500여 박스를 지원했으며 26일에는 대한적십자사에도 과자 1천 500여 박스를 전달하여 희망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이하 ‘디스커버리 채널’)가 새로운 오리지널 콘텐츠 ‘빈집살래 buy & live'(이하 빈집살래)’를 선보이며 서울 도심 속 ‘내 집 마련’을 고민하는 시청자들에게 ‘빈집’의 리모델링이라는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을 제안했다. ‘빈집살래’는 디스커버리 채널이 MBC와 함께 선보이는 첫 공동 제작 프로그램으로, 빈집 매물의 선정, 설계, 공사, 완공, 입주에 이르는 전 과정에 의뢰인이 가진 집에 대한 철학과 취향이 반영된다. 집에 대한 모든 고민을 거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서부터 시작한다는 점에서, ‘빈집살래’는 ‘좋은 집’에 대해 단편적인 기준을 제시해왔던 기존의 ‘집방’ 프로그램들과 분명하게 선을
24절기 중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을 지나 영하에 가까운 늦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인해서 재택근무나 야외 활동이 줄어들었다고는 하지만 쌀쌀한 날씨를 느끼기엔 충분하다. 이렇게 쌀쌀한 날씨면 생각나는 음식이 따끈한 국물 요리라 할 수 있다. 국물 요리는 들어가는 재료도 중요하지만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육수의 맛이다. 맛 좋은 육수를 우려내 사용하는 것은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한데 이를 쉽게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치킨 스톡이다. 이에 치킨 스톡을 사용한 따끈한 국물 요리 레시피를 소개한다. ◆ 파 닭개장'닭개장'을 '닭계장'과 헛갈리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닭을 사용하기에 鷄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백종우)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30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예계 종사자 대상 자살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 ▲중장기적 관점의 사회적 가치 협력과 공유 체계 구축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유명인 자살사건으로 인한 모방자살 효과 하루 평균 6.7명(전홍진 등, 2015)]중앙자살예방센터는 연예계 종사자의 자살예방을 위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보급할 계획이며,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연예계 종사자의 자살예방 교육 정착과 자살예방 인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 등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기타 대중문화예술산
㈜동일드방레(대표 배재현)가 전개하는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2020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유독 힘들고 가혹했던 올해를 보낸 모두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NOTHING> 캠페인을 전개한다. 배우 고아성, 구교환, 하석진 (가나다순)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라코스테의 <NOTHING> 캠페인은 오직 자신에게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아름다운 2021년을 고대하는 바램을 담았다. 2020년 모든 게 멈춰진 시간이었지만 마음만은 쉴 수 없었던, 모두에게 유난히 가혹하고 힘들었던 한 해였던 만큼 ‘나만을 위한 시간’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고, 쉼을 통해서 인생은 여전히 아름답다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SBA가 주관하는 「20FW-21SS 하이서울패션쇼」 영상이 ‘네이버TV’와 ‘VLIVE StyLive’를 통해 11월 30일부터 4일 동안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지난 11월 10일부터 4일간 무관중 비대면으로 진행된 16개 브랜드의 패션쇼 영상 제작은 각 브랜드의 컨셉과 개성을 살려 현장감 있게 제작되었다. 패션쇼 영상은 11월 30일부터 4일간 오후 1시, 3시, 5시. 7시에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첫날은 비에니끄, 다시곰, 토새, 쥴리앤칼라, 2일차에는 커스텀어스, 마앤미, 드마크, 배주안, 3일차에는 블리다, 디어니스, 세옵, 프레노서울, 마지막 날에는 네이비스튜디오, 베터카인드, 두칸, 와이리로버의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패
자연친화적 ‘종이 아이스팩’을 쿠팡 등 국내 300여개 기업에 공급중인 바인컴퍼니(Vine company, 대표 민들레)가 친환경성분 식물영양제인 ‘특허받은 그린이’ 성분이 함유된 종이 아이스팩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바인컴퍼니 민들레 대표는 “제4종 복합비료 및 토양개량제 발명특허를 가지고 있는 전문기업 ㈜헬씨플랜트(Healthyplant)와 협업해 천연물질로 구성된 ‘특허받은 그린이’를 활용한 종이 아이스 팩 개발에 성공했다”고 전했다.바인컴퍼니는 미세플라스틱인 고흡수성폴리머나 비닐을 사용하는 기존 아이스팩과는 달리 100% 물과 종이, 산화생분해성필름으로 만들어진 자연친화적 제품을 생산하여 환경오염을 최소화하
140년 기술력으로 인정받는 지멘스 보청기의 새 이름, ‘시그니아(Signia)’가 세계 최초로 어쿠스틱 모션 센서인 X센서가 장착된 보청기 플랫폼 ‘엑스피리언스(Xperience)’(이하 X플랫폼)를 출시하고 지난 27일 온라인 론칭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시그니아 X플랫폼은 X센서가 탑재돼 100가지 이상의 청취 상황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것이 특징이다. X센서는 소리 환경을 파악하는 음향센서와 움직임을 감지하는 모션센서가 더해진 기능이다. 음향센서를 통해 내 주변의 목소리와 환경음을 360도로 정교하게 감지하고, 모션센서를 통해 움직이는 상황을 놓치지 않고 파악하여 움직이는 동안에도 자연스럽고 또렷한 말소리
삼성화재(사장 최영무)가 고객 대상 디지털 안내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30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이번 서비스 확대로 보험계약안내뿐만 아니라 고객맞춤 서비스 정보도 함께 제공하며 디지털안내장내 링크를 통해 삼성화재 유튜브확인후 보상접수까지 이어진다. 고객 생애주기에 따라 주요 중대 질병 대비방법이나 자녀 보험 가입 수준 점검 등도 제공된다. 또 환급금안내와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정산에 관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고객 맞춤 서비스 정보는 디지털 안내의 이점을 살려 동영상 또는 홈페이지를 링크하는 방식으로 제공된다. 별도 검색 없이 쉽고 간편하게 필요한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삼성화재는 고객들에게 만기, 갱신
국내 식자재 주문 앱, 오더플러스(대표 박상진)가 밀키트 출시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30일 밝혔다.밀키트 출시 서비스는 지역 맛집 또는 음식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가 해당 매장에서 판매하는 메뉴의 밀키트를 직접 제조해 고객에게 판매할 수 있도록 기획과 상품화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매장에서 이용하는 것과 동일한 맛과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공장에서 하는 대량생산이 아닌 매장에서 직접 자가 제조하는 방식이다.오더플러스는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이 밀키트로 부가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같은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오더플러스는 오는 12월까지 밀키트 출시를 위한 진
테너 장주훈이 30일 정오 첫 정규 앨범을 선보인다.팬텀싱어 시즌 3 출신 감성 테너 장주훈이 슈만의 ‘시인의 사랑’으로 유니버셜뮤직을 통해 데뷔 앨범을 발매한다. 테너 장주훈의 데뷔 앨범인 ‘시인의 사랑’은 더스트팩토리 소속 피아니스트 유건우가 직접 녹음작업에 참여하였다. 팬텀싱어 시즌 3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테너 장주훈의 탄탄하고 섬세한 목소리와 깊은 감성의 피아노 선율의 감동을 전달하는 이번 앨범은 다른 배경에서 성장한 두 아티스트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각자의 음악적 개성이 모여 조화를 이룬 명반이 탄생하게 될 수 있을지 여부에 주목하게 한다. 이에 더스트팩토리는 “테너 장주훈과 피아니스트 유건우의 콜
부산에는 이렇게 붉은 동백꽃 폈네,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도 빨갛게 멍이 들었소" 슬픈 사랑 얘기 이미자의 '동백아가씨', 사춘기 소녀가 품은 붉으레한 연정을 재밌게 그린 김유정 소설 '동백꽃', 추워도 뜨거운 동백꽃의 야릇한 색감 때문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