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13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거국내각 구성을 선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번 총선에서 해남완도진도에서 당선된 박 전 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民心(민심)은 이미 윤석열·김건희 검찰정권을 부도처리했다"며 대통령이 이재명 대표와 만나 거국내각을 구성하는 게 나라를 살리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김건희·이태원참사·채상병 특검을 논의, 합의해 22대 국회가 일할 수 있도록 길을 터줘야 한다"며 "물가, 자영업 영세상공인 농축어민의 이자 감면 등 민생 문제를 협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민주주의 특히 방송자유 보장을 위해 방심위 개편 등 모든 문제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지난 11일,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배구연맹(KOVO) 대회의실에서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 전달식은 박광욱 조합장, 신무철 KOVO 사무총장, 배완복 한국자활복지개발원 경영본부장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기부는 지난 1월 27일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올스타전에서 선수 유니폼 자선 경매를 통해 거둔 판매수익금 1천367만원과 도드람의 기부금 1천367만원을 매칭해 총 2천734만원의 기부금을 조성, 취약계층에 도드람 가정간편식을 기부하게 되었다. 기부 물품은 도드람 본래 뼈해장국 등 도드람 간편식(HMR)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최근 세계적인 유력 매체 뉴욕타임스(NYT)가 선정한 '2024년 뉴욕 최고의 레스토랑 100곳'에 한식당 7곳이 선정돼 화제다. 무엇보다 한식의 맛과 정체성을 최대한 유지하돼 뉴욕에서 '현지화'에 성공한 한식당들이 대부분 뽑혔다는 것이 중론이다. 특히 일식당은 4곳, 중식당은 5곳이 선정됐는데, 한식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 의미있는 사례라고 평가받는다.지난 2월에는 뉴욕타임스 쿠킹(Cooking) 섹션에 '호떡' 레시피가 소개돼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CNN은 여행 분야 특집 기사에서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만두 35가지'를 소개하며 한국의 '김치만두'를 최근 소개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지난해 말
윤석열 정부의 중간평가 성격이 짙었던 22대 총선에서 ‘참패’ 성적표를 받아든 정부와 여당은 인적쇄신에 나섰다.먼저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을 통해 “총선에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통령은 선거 시작 전부터 어떤 결과가 나오든 그동안의 국정 수행에 대한 국민의 평가라고 생각한다”며 “총선 결과나 원인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되돌아보는 시간이 곧 있을 것이다. 다시 발표하겠다”고 언급했다.이에 ‘윤 대통령이 야당과 긴밀한 협조와 소통에 나서겠다는 뜻으로 해석하면 되느
국민의 심판은 준엄했다. 야당의 공천 잡음 및 일부 후보들의 논란에도 정권심판론을 잠재우지 못했다. 지난해 말 난파 위기에 빠진 국민의힘에 구원투수로 올랐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개인기와 읍소도 큰 영향력을 미치지 못했다. 지난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은 여당인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에 108석을, 야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에게 175석을, 조국혁신당에는 12석을, 개혁신당에는 3석을 줬다.여당 입장에서는 개헌 저지선을 수성은 했지만,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범야권이 힘을 모은다면 국회 선진화법 무력화와 패스트트랙 단독 추진, 필리버스터 강제 종료 등 막강한 입법 권력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가 종료된 시점에서 방송3사의 출구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이 과반을 넘어 압승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10일 오후 6시 방송3사는 출구조사를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이 184석에서 197석을,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가 55석에서 99석을 확보할 것이라고 예측했다.비례대표 정당에서는 조국혁신당이 12석에서 14석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개혁신당은 1~4석을, 새로운미래와 녹색정의당은 0~2석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JTBC도 예측조사를 통해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이 168석에서 193석을,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가 87석에서 111석을 얻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출구조사대
제22대 총선 본투표일인 10일 오후 2시 기준 전국 투표율이 56.4%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53.0%보다 3.4%포인트 높은 수준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고,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2497만4380명이 투표를 마쳤다.오후 1시부터는 사전투표, 거소(우편을 통한)투표, 선상투표, 재외투표 등이 포함돼 집계됐다. 지난 5∼6일 이틀간 치러진 사전투표율은 31.28%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때 기록한 26.69%를 넘어섰다.지역별로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61.6%)이고, 이어 세종(60.0%), 전북(59.2%), 광주(59.1%), 강원(58.0%) 등의
제22대 총선 본투표일인 10일 오후 12시 기준 전국 투표율이 18.5%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19.2%보다 0.7%포인트 낮은 수준이다.지난 5일과 6일 실시된 사전투표에서 낮은 투표율을 보였던 영남지역의 본투표율이 대체적으로 높았고, 반면 사전투표율이 높았던 호남지역의 투표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황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돼 정오까지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818만4220명이 투표를 마쳤다.여기에는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투표율 31.28%)는 포함되지 않았다. 사전투표는 거소(우편을 통한)투표, 선상투표, 재외투표와 함께 오후
대한민국은 급격하게 저출산 및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는 과정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한 여러 사회적 문제와 마주하고 있다. 그중 노동시장과 관련한 충격은 당면한 과제이다. 베이비붐 세대(1955~1964년생)의 본격적인 은퇴로 노동시장에서 이탈하는 인력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지만, 저출산의 영향으로 추후 노동시장으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세대의 인구가 줄어들면서 노동 부족이 현실화되고 있다. 감소한 노동력으로 동일한 생산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더 높은 생산성이 전제되어야 하지만 단기간에 노동생산성을 제고하기는 어렵다. 이런 이유로 노동시장 가용인원의 감소를 지연시키기 위한 대안 중 하나로 정년(停年) 연
22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 당일인 10일 여야 모두 투표를 독려하며 힘을 달라고 호소했다.여당인 국민의힘 박정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이날 논평을 통해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는 힘, 무도하고 뻔뻔한 세력과 싸울 수 있는 힘을 국민의힘에 달라”며 “견제할 수 있는 의석을 달라”고 밝혔다.박 단장은 “지난 4년간 거대 야당은 입법기관을 마음대로 주무르며 단독·강행 의회 독주 속에서 대상을 가리지 않는 탄핵으로 정부를 겁박하며 국회의 시계를 멈춰 세웠다”고 강조했다.이어 “22대 국회는 달라져야 하고 반드시 바꿔야 한다”면서 “불체포특권 뒤에 숨어 범죄자 도피처로 추락하는 국회의 모습을, 대한민국 근간을 뒤흔든 종북
역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율 최고 기록을 세운 탓일까? 제22대 총선 본투표일인 10일 오전 10시 기준 전국 투표율이 10.4%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11.4%보다 1.0%포인트 낮은 수준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고,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461만155명이 투표를 마쳤다.여기에는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투표율 31.28%)는 포함되지 않았다. 사전투표는 거소(우편을 통한)투표, 선상투표, 재외투표와 함께 오후 1시부터 반영된다.지역별로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곳은 충남(11.9%)이고, 이어 경남(11.8%), 경북(11.6%), 강원·대전(11
국내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이 ESG 경영의 일환으로 성동구 소재 사회복지법인 ‘이든아이빌’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뜻깊은 봉사활동 시간을 보냈다고 9일 밝혔다. 한솥도시락은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 이념에 대한 임직원의 공감대를 높이고 자라나는 아이들을 정서적, 재정적으로 후원함은 물론 건강한 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봉사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 이날 한솥도시락의 전 임직원이 봉사에 나선 이든아이빌은 0세부터 만 18세까지 아이들에게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있는 일종의 보육원이다. 1950년에 화성영아원으로 시작된 역사 깊은 곳으로 한솥도시락과 7년 동안 인연을 맺어오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엔라이즈(이하 엔라이즈)가 밀알나눔재단에 4억 7천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엔라이즈는 밀알나눔재단에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총 49개의 품목을 선별해 전달했다. 대표적으로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식물성 펙틴을 사용한 어린이 비타민 젤리 ‘네추럴라이즈 꾸미 2종’과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칼슘 마그네슘 아연 앤 비타민D’, 눈 건강과 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는 ‘마린 식물성 조류 오메가3’ 제품을 기부했다. 엔라이즈가 기부한 건강기능식품은 밀알나눔재단에서 운영중인 전국 24개의 기빙플러스 매장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장애인, 이주여성 등 고용 취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