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이 2021년 한해 총 55억 원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여 전년 예방액 50억 원에 이어 2년 동안 105억 원의 서민자산을 지켰다.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내부 전산망 상시 모니터링(9억, 397건)과 전국 126개 신협의 대면 모니터링(46억, 178건)을 통해 보이스피싱 총 55억원(575건)을 예방했다고 밝혔다.이에 신협중앙회 금융소비자보호팀은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우수직원 6명에게 중앙회장 표창장을 수여하고, 피해 예방사례를 전국 신협에 공유했다. 전국 신협의 보이스피싱 예방 실적은 대전충남 지역이 34건으로 가장 많고, 광주전남지역 30건, 대구경북지역 29건, 인천경기지역 27건, 전북지역 21건, 부산경남 지역 15건,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겨울 시즌을 맞아 한국 전통 식재료인 ‘쑥’을 활용한 음료 2종(쑥쑥라떼, 쑥쑥빽스치노)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한 음료를 찾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개발한 메뉴로 국내산 쑥을 활용해 선보였다. 특히 혈액순환을 도와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해독작용에도 좋다고 알려진 ‘쑥’ 특유의 쌉싸름한 풍미를 은은하게 담아내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먼저 ‘쑥쑥라떼’는 추운 날씨에 잘 어울리는 메뉴로 은은하게 감도는 쑥 향과 부드러운 우유가 조화를 이뤄 한층 더 고소하면서도 든든한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여성건강케어브랜드 ㈜아임오가 위생용품 구입이 어려움 여자청소년을 위해 ‘아임오 유기농 생리대’ 44,000장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임오는 지난 8월, 코로나19로부터 아동의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기부에 이어 여자청소년의 필수품인 ‘유기농 생리대’기부를 진행했다.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연말연시를 맞아 수도권 20곳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임오 관계자는 “생리대는 없어서는 안 될 생활필수품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제대로 된 생리대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사실이
2021년 12월 렌탈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코웨이, 2위 롯데렌터카, 3위 SK매직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8개 렌탈 브랜드에 대한 브랜드평판을 알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했다. 11월 28일부터 12월 28일까지의 렌탈 브랜드 빅데이터 9,486,280개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파악했다. 렌탈산업은 일정 기간의 사용료를 받고 물건이나 시설을 빌려주는 서비스다. 1인 가구와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국내 렌탈 서비스 시장이 성장 하고 있다. 제품을 공유해 쓰는 ‘공유경제’의 개념이 확산하면서 렌탈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자 수많은 기업이 렌탈 시장에 뛰어들고
체성분 분석 전문기업 인바디는 이라미 부사장(현. 유럽법인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며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내년 3월 주주총회 이후에 열리는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 될 예정이다.이라미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졸업 후 2003년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연구소장, 해외영업 부서장, 유럽법인장 등을 지냈다. 인바디는 이라미 부사장이 유럽법인 재임 동안 200% 성장을 이끌며 코로나19 속에서도 최대 실적을 낸 성과를 인정받아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할 적임자로 여겨 대표이사에 내정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외식 플랫폼 먼키 ㈜먼슬리키친이 83억원의 시리즈A 투자에 이어 1년만에 230억원의 시리즈B 투자를 성공적으로 완결 지었다고 28일 밝혔다. 기존 재무적 투자자인 DS자산운용과 전략적 투자자인 휴맥스가 시리즈A에 이어 후속투자했고, 신한벤처투자가 신규투자자로 참여했다. 이번 투자도 시리즈A에 이어 보통주로 투자 유치했다. 이로써 누적투자금액 총 313억원을 투자 유치했고, 이 과정에서 기업가치는 1천억원을 넘은 것으로 투자업계에서는 평가하고 있다. 먼키는 일반 공유주방 사업자와는 달리 테스트베드로서 디지털 혁신에 용이한 집적화된 외식공간으로 공유주방 모델을 활용할 뿐, 본질적인 지향점은 모든 외식업자들이 누릴
국내기업 인사담당자 2명중 1명이 2022년 내년 채용시장은 올해와 비슷할 것 같다고 예상했다.취업 플랫폼 잡코리아(대표이사 윤병준)가 국내기업 239개사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2022년 채용시장 전망>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결과 전체 인사담당자의 절반 정도인 54.4%가 내년 채용시장에 대해 ‘올해와 비슷할 것’이라 답했다. ‘올해와 비슷할 것’이라 예상한 인사담당자는 24.3%였고, 이 외에 21.3%는 ‘올해보다 나빠질 것’이라 답했다. 특히 내년 채용경기 회복에 대한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기대감은 최근 3년 중 가장 높았다. 잡코리아가 최근 3년동안 매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내년 채용시장이 올해보다 좋아
롯데제과가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2018’ 인증을 제과업계 최초로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ISO 45001:2018’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안전·보건 분야 국제 인증으로서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위험과 산업 재해를 효율적으로 예방하며 근로자에게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 유지할 수 있도록 사업장 내 물적, 인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경영시스템이다. 롯데제과는 중대재해처벌법 등 안전보건 관련 법령 강화에 따른 안전보건 업무의 체계적인 추진과 고객의 철저한 안전관리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인증을 추진했다. 롯데제과는 2014년부터 안전관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인도 해외사업현장에서 돌봄시설 아이들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에 나서면서 현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전KPS 찬드리아사업소는 최근 인도 라자스탄(Rajasthan) 주(州) 치토르가르(Chittorgarh) 시(市)에 소재한 갼딥에이즈아동시설(Gyandeep Care Home) 및 구루쿨아동학교(Sri Gurukul) 등 아동 돌봄시설 2곳 58명의 원생에게 담요, 스웨터, 식기류, 운동용품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와 함께 최근 코로나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확산하고 있는 현지 사정을 감안해 아이들에게 방역수칙을 교육하고, K-마스크도 전달했다. 한전KPS 찬드리아사업소는
이디야커피는 2022년 새해를 앞두고 ‘설 선물세트’ 5종을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개인의 취향에 맞춰 선물할 수 있도록 ▲이디야 비니스트 올인원 선물세트 ▲이디야 커피믹스 선물세트 ▲이디야 티 컬렉션 선물세트 ▲이디야 드립커피 선물세트 ▲이디야 과일청 선물세트 등 5종의 다채롭게 구성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디야 비니스트 올인원 선물세트’는 스틱커피 ‘비니스트’ 7종을 모두 담은 시그니처 선물세트로 오리지널 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 토피넛라떼 등 인기 메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디야 드립커피 선물세트’는 드립백 형태의 제품과 매트머그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페르소나 블렌드’, ‘에티오피아
2021년 12월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SK텔레콤, 2위 KT, 3위 LG유플러스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통신 상장기업 3개 브랜드의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는데, 11월 28일부터 12월 28일까지의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3,529,16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와 브랜드와의 관계를 알아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 CEO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젊은이가 어린이 행동을 내려다 보며 빙긋이 웃 듯, 늙은이는 젊은이 행동 보며 회심의 미소, 유행이나 분위기에 약했던 시절, 성탄절부터 연말까지 여기저기 번쩍이는 성탄 츄리, 음악, 들뜬 분위기 타지 않으면 소외될까봐 괜히 여기저기 돌아다녔지, 이젠 세상 차분히 보고 알만 하니 해가 저무네!
현대건설이 4,490억원의 대규모 정비사업인 흑석9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하며, 올해 누적 수주액을 5조 2,741억원으로 늘렸다. 창사 이래 처음으로 도시정비사업부문에서 5조원 클럽에 가입하며 사실상 올해 정비사업 수주 1위를 확정 지었다. 흑석9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6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조합원 투표를 진행한 결과 총 410표 중 360표(득표율 87.8%)를 획득, 압도적인 찬성으로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흑석9구역 재개발사업은 서울 동작구 서달로10가길 1(흑석동 90번지) 일대 구역면적 93,641.20㎡를 대상으로 건폐율 19.16%, 용적율 254.69%를 적용해 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