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종 당국은 올해 4분기부터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 접종)에 화이자·모더나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검토 대상은 올해 2~3월 예방접종한 요양병원·시설 입원·입소자 등 취약계층이다. 당국은 또 얀센 백신을 비롯해 백신별로 부스터샷이 필요한 대상에 대해 접종 간격과 용량 등을 살펴보고 있다.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7일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부스터샷에 대해 묻는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현재 mRNA 백신을 하는 것으로 검토하고 있다. 제조사 허가 사항, 국외 임상데이터를 보고 세부 시행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현재
주말 검사량 감소 영향에도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200명 이상 급증해 1600명에 육박했다. 월요일 기준으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역대 최고치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7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보다 1597명 증가한 26만3374명이다. 4차 유행 일일 환자 규모는 7월7일부터 63일, 9주째 네자릿수다.평일 검사 결과가 반영되기 시작한 1일 2024명에서 주말 영향으로 6일 1375명까지 감소했던 확진자 수는 하루 사이 200명 이상 급증했다. 1597명은 월요일(화요일 0시) 기준으론 종전 최다였던 8월10일 1537명보다 많은 역대 최대 규모다.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미국 모더나사(社)의 코로나19 백신 139만3000회분이 7일 추가로 도입된다. 전체 인구의 60%, 백신 접종이 가능한 18세 이상 성인의 70% 가까운 3074만여명이 백신 1차 접종을 받았다.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중대본 회의에서 "오늘 모더나사의 약 139만3000회분의 백신이 추가로 도착할 예정"이라며 "8월23일 이후 약 815만2000회분의 모더나 백신이 도입되는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모더나 측은 8월 공급 지연 통보에 따른 정부 대표단 항의 방문 이후 9월 첫째주까지 701만회분을 국내에 공급하겠다고 다시 통보했다. 이후 8월23일부터 국내에 공급된 모더나
중학교 집단 확진 사례 등 지난 6일 광주와 전남에서 69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7일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는 총 3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광주4269번∼광주4302번으로 분류됐다. 이 중 11명이 광주 북구 모 중학교 3학년 학생이다. 2명은 이 학교 교사다.지난 5일 이 학교 3학년 학생 1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이자 방역당국은 3학년 학생과 교사 등을 상대로 전수조사를 벌였다.그 결과 3학년 학생 11명과 교사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방역당국은 이날 오전 이 학교 1∼2학년들을 상대로 전수조사를 벌인다.교육당국도 해당 학교의 상황을 긴밀히 파악하고 있다. 우선 3학년은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공존하는 '위드 코로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모아지고 있지만, 정부는 당장 사회적 거리두기 폐지와 같은 급진적인 방역 완화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사회적 거리두기 체재 전환 과정에 발생했던 4차 유행을 고려한 것인데, 전문가들도 단계적인 방역 완화가 적절하다는 입장이다.7일 정부에 따르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는 10월3일 이후에는 유행 상황을 판단해 방역의 강도를 완화하는 방안이 검토 중이다.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6일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수보회의)의 모두발언을 통해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는 만큼 코로나 상황이 진정되어 나가면 방역과 일상을 조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방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7일 경기도 초ㆍ중ㆍ고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실태조사는 지난 4월 도내 초4~고3 재학생 전체 111만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참여율은 84.8%로 지난해 73.3%보다 11.5%포인트 늘었으며 94만 2천여 명이 참여했다.조사 결과 피해응답률은 0.9%로 지난해 조사보다 0.1%포인트 높고 전국 1.1%에 비해 0.2%포인트 낮다.학교급별 피해응답률은 초 2.3%, 중 0.4%, 고 0.2%로 지난해 조사보다 초등학교는 0.7%포인트 늘었고 중ㆍ고등학교는 모두 0.1%포인트 줄었다.피해 유형은 언어폭력(41.9%), 집단따돌림(14.3%), 신체폭력(11.8%), 사이버폭
중국의 역사 왜곡을 바로 잡고 있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이번에는 바이두 백과사전에서 '한복'을 '조선족 복식'으로 소개한 것에 대한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7일 밝혔다.또한 '한복'(韩服)은 '한푸'(汉服)에서 기원했다는 잘못된 사실도 기록하고 있으며, '조선족 복식은 중국 조선족의 전통 민속으로, 중국 국가급 무형 문화재 중 하나다'라고 소개하고 있다.이에 대해 서 교수는 바이두측에 항의 메일을 보내 "한복은 '조선족 복식'이 아니라 '한국의 전통의상'으로 올바르게 수정하라"고 지적했다.특히 "한복, 김치, 삼계탕, 윤동주 등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의 국적 및 민족 소개를 바이두에서는 계속 왜곡중인데, '역사적인 팩트'를 인정하
강원지방기상청은 7일 오전 9시를 기해 속초·고성·양양 평지와 북부산지(속초·고성·양양·인제·양구)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한다.강원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7시 현재 도내 대부분 지역에서는 흐리고 비가 내리고 있다.북부지역에서는 시간당 10㎜ 내외의 비가 내리고 있다.이번 비는 8일까지 이어지면서 중·북부에 30~80㎜, 영동북부 120㎜ 이상, 남부 10~60㎜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중·북부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면서 오후 6시까지 시간당 20㎜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영동북부에 많은 비가 내리는 것은 저기압 중심과 가깝고 동풍이 유입되면서 지형적인 영향이 더해지
7일 부산지역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다가 밤에 그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예상강수량은 10~60㎜이다.특히 낮 동안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또 오는 8일 아침까지 해안가에는 최대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의 강풍이 불 것으로 전망됐으며,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밤새 최저기온은 21.3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예상됐다.
'이슬이 내리기 시작한다'는 절기 백로(白露)인 7일 날씨는 흐리고 늦은 오후까지 가끔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로 소강상태를 보이는 지역도 많다.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서해안(군산, 김제, 부안, 고창)은 바람이 초속 10~14m(순간 20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장수·임실 24도, 진안 25도, 군산·김제·남원·순창·정읍 26도, 고창·무주·부안·완주·익산·전주 27도로 어제보다 3~4도 높다.(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자외선지수는 일사가 구름에 차단돼 '보통', 광화학반응으로 생성된 오존도 '보통' 단계다.생활·보건기상(전주)은 식중독지수 '위
7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저기압 영향을 받아 시작된 비가 낮부터 대부분 그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 중부 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비는 낮까지 10~60㎜가량 내릴 것으로 예보됐으나 일부 내륙은 오는 8일 아침까지 약하게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또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비로 가시거리가 1㎞ 미만으로 매우 짧아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아침 사이 바람이 초속 9~13m, 순간 풍속 초속 18m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서해 중부 해상은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4~26도가 되겠다.지역별 아침 최저기
7일 인천지역은 서해중부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계양구·남동구·부평구·연수구·중구 19도, 강화군·동구·미추홀구·서구 20도, 옹진군 21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중구 27도, 강화군·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25도, 계양구·남동구 24도, 옹진군 23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10~16m로 강하게 불어 바다의 물결은 1.0~3.0m로 높게 일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기상청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상 백로'인 7일 화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다 오후께부터 소강 상태에 접어들겠다. 오는 8일까지 전국에서 강한 바람이 불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비가 내리다가 전남권·경남권·제주도에서는 오후부터 차차 그치겠다"며 "충청권·전북·경북권은 오후부터 가끔 비가 오다가 소강 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이어 "특히 이날까지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새벽부터 낮 사이 남해안에는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강원영동북부에는 12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