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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낮부터 대부분 비 그쳐…서해안은 강풍 주의

입력 2021-09-07 07:44

[날씨] 대전·충남·세종, 낮부터 대부분 비 그쳐…서해안은 강풍 주의
<뉴시스> 7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저기압 영향을 받아 시작된 비가 낮부터 대부분 그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 중부 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비는 낮까지 10~60㎜가량 내릴 것으로 예보됐으나 일부 내륙은 오는 8일 아침까지 약하게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또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비로 가시거리가 1㎞ 미만으로 매우 짧아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아침 사이 바람이 초속 9~13m, 순간 풍속 초속 18m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서해 중부 해상은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4~26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 18도, 천안·공주·금산·계룡 19도, 세종·논산·아산·예산·홍성·부여·서산·서천·당진·대전 20도, 태안·보령 21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천안·계룡 25도, 세종·공주·금산·청양·아산·예산·홍성·부여·서산·대전·태안·보령·서천·당진 26도, 논산 27도로 예보됐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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