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와 NHN(대표 정우진)은 사내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인 ‘굿바이(Good Buy) 마켓’으로 조성한 1천만원으로 지역아동센터·보육원 아동 54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마련·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NHN의‘굿바이 마켓’은 임직원들이 직접 물품을 기증하거나, 사내 재고 중고 물품을 모아 저렴하게 구매하고 기부까지 할 수 있도록 마련한 대표 ESG 행사다. 이번 선물은 방한 의류, 학용품, 장난감 등 아동별 희망 품목을 사전에 조사해 준비했다. NHN 사내 봉사단 '리틀스카우트' 소속 임직원 36명이 직접 선물 포장과 카드 작성에 참여했다. 활동에 참여한 NHN 직원은 “아이들이 선물을 받고 기뻐할 모
한국콜마가 여드름균과 노화의 연관성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콜마는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활용해 여드름균의 양을 조절, 노화를 늦춰주는 ‘슬로우에이징(Slow-aging)’ 화장품을 개발하는 데 속도를 낼 계획이다.한국콜마는 나이가 들수록 여드름균이 감소하고, 전체 마이크로바이옴 유전자의 다양성이 폭발적으로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담긴 논문을 SCI급 국제 저널인 ‘마이크로오가니즘(Microorganisms)’ 10월호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오가니즘은 미생물 연구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국제 학술지다.한국콜마는 정부의 ‘혁신성장 피부 건강 기반기술 개발’ 과제의 일환으로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패션기업 라카이코리아가 의기투합해 연말을 맞아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 캠페인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 캠페인은 서 교수가 기업과 힘을 모아 겨울철에 필요한 상품들을 SNS를 통해 선발된 누리꾼에게 기증하는 나눔 프로젝트다.지금까지 서 교수는 내복, 김장 김치, 핫팩 등 다양한 겨울철 상품들을 필요로 하는 누리꾼에게 기증해 왔다.이번에는 내핑이 된 따뜻한 착용감을 주는 '독도 맨투맨 티셔츠'(1천만 원 상당)를 준비했다.신청 방법은 라카이코리아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뒤 사연을 댓글로 남기면 200명을 추첨해 선물할 예정이다.특히 의미있는 사연을 올린 3명은 따로 선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가 안양시와 함께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체결, 지역 내 결식우려아동에 1년간 약 1만 400식의 도시락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안양시청에서 진행된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약식에는 각 기관 대표자들이 모여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아동 지원에 한 뜻을 모았다. 최대호 안양시장,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 남궁규미 안양시청 복지문화국장, 곽동윤 안양시의회 의원,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본부장,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 최준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행복얼라이언스의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멤버 기업과 지방정부,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아동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주요 기업에서 신입 및 인턴 채용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은 한국공항, 키움캐피탈, 현대드림투어, 크라운제과, LX판토스, BGF리테일 등이다.◇ 한국공항은 이달 23일까지 ‘2025 대졸 일반관리직 공개채용’에 돌입한다. 채용 직무는 경영지원, 기술지원, IT로 모집 분야별 전공자, 일정 수준의 이상의 어학성적 보유자 등 요건을 갖췄다면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토론/PT) △AI역량검사 △2차면접 △건강검진 △최종합격 순서로 진행된다. ◇ 키움캐피탈은 이달 23일까지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직무는 경영관리, 리스크관리, 리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11일, 강동구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1,700만 원 상당의 가정간편식을 기부하며 나눔의 가치를 소비자와 함께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도드람이 지난 10월 ‘2024 도드람 페스타’와 ‘도드람 2024~2025 V-리그’ 개막전에서 진행한 소비자 참여형 기부 캠페인으로 마련된 기금을 활용해 이루어졌다. 약 3,100여 명에 달하는 소비자들이 기부 과정에 직접 참여해 기부의 의미를 더했으며,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드람은 2023년 6월 강동구 고덕비즈밸리 내 도드람타워 입주를 계기로 지역사회와 상생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반환 제품 회수용 패키지’로 2024년 제14회 그린패키징 공모전에서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린패키징 공모전은 친환경 포장 기술 개발 장려를 목적으로 한국환경포장진흥원이 주관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매년 우수한 포장 기술과 디자인 사례를 발굴해 시상한다. 올해 그린패키징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반환 제품 회수용 패키지’는 소비자 단순 변심으로 반품되는 제품을 리퍼브 상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손상 없이 운송하는 포장재이다. 코웨이는 기존에 반환 제품 회수에 사용하던 일회용 버블랩 포장재를 대신해 재사용이 가능한 포장재를 개발해 환경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소울(XOUL)(대표 전나래)이 취약계층을 위해 1억 원 상당의 화장품 및 생활용품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부를 통해 소울(XOUL)은 총 1억 원 상당의 화장품 및 생활용품 2,671개를 지파운데이션에 전달하였으며, 이는 기부 물품이 필요한 국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소울(XOUL) 전나래 대표는 “많은 취약계층 분들이 겨울철에 피부 건강을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크림 하나조차 사용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슴이 아팠다. 소울은 이러한 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하며, “이번 나눔을 통해 취약계
KT&G(사장 방경만)가 지난 10일,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는 ‘상상나눔 ON-情 건강차 세트 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KT&G 임직원과 상상플래닛 입주 청년 창업가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성수동 KT&G 상상플래닛 1층 커넥트 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봉사자들은 수제청을 손수 만들고 기부 물품을 포장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귤청으로 구성된 건강 차 세트는 겨울철 감기와 폐렴 급증에 대비하여 마련되었으며, 완성된 300개의 세트는 성동구 취약계층 노인 가구에 전달되었다. KT&G는 연말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KT&G 상상나눔 On-情’을 매년 진행하고 있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가 주거환경 개선사업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금을 서울 사랑의열매에 전달하고, 서울 77호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진행한 SH공사 나눔명문기업 가입식에는 SH공사 허정식 홍보실장과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H공사 허정식 홍보실장은 “주거복지 전문 공기업으로 서울시민들의 주거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임직원 모두와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SH공사는 나눔명문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전기차 화재 확산 지연 시스템 및 소방용품 전문기업 육송㈜(대표 박세훈)는 지난 11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2024 신기술 실용화 촉진대회’에서 ‘산업기술진흥유공 신기술실용화진흥 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28회를 맞이하는 ’신기술 실용화 촉진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신기술 개발 의욕을 고취하고, 신기술 제품의 공공기관 구매 등 판로 확대와 투자지원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통령상 수상에 육송은 ‘유리벌브 파손 작동감지형 소공간 자동소화용구’ 개발로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리벌브 파손 작동감지형 소공간 자동소화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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