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주일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 중 1명이 65세 이상 고령자였다. 고령 확진자 증가로 인해 중증환자와 치명률도 높아지는 추세다. 10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6일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중 65세 이상이 74명이다. 전체 신규 확진자의 26.6%에 해당한다. 이는 5월 첫째주(3~9일) 3명(5.0%)에 비해 24.7배 증가한 셈이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집단발생 관련 65세 이상의 비율도 리치웨이 54.1%, 수도권 개척교회 31.5%를 차지한다. 고령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5월 이후 위중·중증환자가 늘고 있는 추세다. 에크모(체외막산소화장치·ECMO)나 인공
글로벌 패션 전문 기업 한세실업이 10일 서울 여의도 한세실업 본사에서 여성가족부와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 자율 협약을 체결했다. 한세실업과 여성가족부는 이번 협약에서 남녀가 모든 영역에서 평등한 양성평등 기업을 목표로 하는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성별 균형 고용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세실업은 2022년까지 부장 이상급 여성 비율 50%를 유지하는 데 노력하기로 했다. 현재 한세실업의 부장 이상급 여성 비중은 53%로, 한세실업은 향후 2년 간 남녀 비율을 균등 유지를 실천해갈 예정이다. 한세실업은 의류 제조업 중 최초로 여성가족부와 협약을 체결했다. 한세실업은 여성가족부와 함께 남성 중심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대구지역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다국어 그림책 2,439권을 대구 건강가정 다문화지원센터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달은 지난 5월 11일 대구시청을 통해 대구지역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 전한 ‘유니세프희망키트’에 이은 두번째 지원으로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처한 다문화가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실내생활이 길어진 어린이들의 학습과 정서에 도움을 주고자기획됐다. 전달된 그림책은 우리말의 묘미와 생활이 담긴 ‘넉점 반(윤석중)’, ‘새는 새는 나무 자고(전래동요)’, ‘훨훨 간다(권정생)을 포함해 박완서 작가의 그림동화 ‘7년동안의 잠’ 등 총 9개의 이야기들로 각각 태국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미혼모 자립지원을 위한 비즈니스 공간 ‘봄B살롱’을 개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봄B살롱은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싱글맘들이 디퓨저, 악세서리 등 자신의 수공예 제품을 제작하여 주도적으로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공간이다. 공간명 ‘봄B살롱’은 생명과 희망을 상징하는 '봄비'의 첫 글자 '봄'과 경제적자립을 상징하는 '비즈니스(Business)'의 첫 글자 'B'를 따서 그 이름이 지어졌다. 봄B살롱은 육아 병행으로 전업 근무가 어려운 싱글맘들이 각자 작업가능한 시간에 방문하여 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맞춤형 환경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인큐베이터방식의
4.16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과 국민의 안전사회에 대한 염원을 모아 만들어진 4·16재단이 ‘RE-START SAFE KOREA 시민안전정책 공모사업’을 통해 시민사회의 정책·제도 개선 활동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는다. 공모 대상은 전국의 안전 관련 시민사회단체 및 활동 기관이며 ‘안전사회를 만들기 위한 지역 및 시민사회의 정책 및 제도개선 활동’과 관련된 사업계획서를 공모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단체는 10월 말까지 최대 1000만원의 사업 활동 비용을 지원받는다. 4·16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 취약점을 개선을 위한 정책 건의, 개선 활동 △
바이오제닉스코리아는 지난 9일 오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을 통해 서울서남병원에 자사 김치유산균 제품 3천 세트를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기부한 제품은 바이오제닉스코리아의 자사 유산균 제품으로 소비자가 기준 1억 2,000만원 상당이다. 바이오제닉스코리아는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고자 제품을 지원하게 되었다. 기부된 제품은 코로나19 관련 격리자, 환자, 병원 의료진, 봉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바이오제닉스코리아는 “지난 4월 세종시 기부에 이어 이번에도 서남병원과 함께 지역 사회를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자사의 유산균은 김치에서 추출한 나노 사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대학 입시 사상 처음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대학 수시전형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학교생활기록부 대체서류인 청소년생활기록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올해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국립강릉원주대학교, 한림대학교, 차의과학대학교 등 4개 대학에 청소년생활기록부 제출로 대입 지원이 가능해졌다. 지난해 대학교육협의회에서는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협력하여 학교생활기록부 대체서류 개발 연구를 수행했다. 이 연구를 바탕으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학교 밖 청소년 대입 기회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청소년생활기록부 지원 사업을 실시하게 된 것이다. 이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제주 소재 사회적경제조직 및 미래산업분야 소셜벤처 10개사를 신규 선정하는 등 지역 가치 창출 강화에 나섰다. 양 기관은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경제조직의 어려움이 가중된 상황에서 긴급 경영지원금 제공 등 금융 지원과 경영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국사회투자는 최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본사에서 사회적경제조직 및 미래산업 소셜벤처 10개사와 함께 ‘제주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사회투자와 JDC는 사회적경제조직 발굴과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사회적가치
행정안전부‧현대차 정몽구 재단‧세브란스병원이 협력 발족한 ‘온드림 재난대응 의료안전망 사업단’이 재난 상황에서 의료진들의 신속한 대응을 돕고자 제작한 어플리케이션 ‘Disaster Med Info’가 5월 21일 출시 이후, 평균 평점 최고점인 5점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한재난의학회 회장인 김인병 명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은 “재난 관리 측면에서는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얻어, 자원을 충분히 준비하고 적절하게 현장에 활용하도록 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Disaster Med Info’는 재난 시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재난 관련 정보와 지침을 분야별로 정리했고, 방대한 재난 자료를 하나의 앱으로 모아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가 청각장애인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립뷰 마스크 후원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 되면서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청각장애인을 돕기 위해 시작된 이 캠페인은 후원자가 립뷰 마스크 키트를 구입해 마스크를 제작해 보내주면 청각장애인이 함께하는 학교, 언어치료실 등에 전달하는 참여형 기부캠페인이다. 인공달팽이관 수술 혹은 보청기로 소리를 듣는 청각장애인들은 소리를 듣더라도 기기의 한계 때문에 대화 내용을 파악할 때 입 모양, 표정, 손짓, 제스처 등 비언어적 표현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때문에 마스크로 입을 가리고 대화하면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나이지리아, 남수단, 멕시코, 미국, 보스니아, 영국, 예멘, 요르단, 이탈리아, 캐나다, 콜롬비아, 콩고민주공화국, 팔레스타인가자, 페루 등15개국 아동과 함께 아동의 시선으로 바라본 코로나19를 주제로 시를창작하고 낭독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선언된지 3개월이 되는 날(11일)을 앞두고 공개된 아이들의 창작시는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전세계 아동의 삶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아이들은 각기 다른 환경과 위기 속에서 유년기를 보내고 있지만 미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한국에 살고 있는 수빈(12세, 여)과 은준(11세, 남)은코로나19로 인해 심각한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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