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6 10:06  |  피플

세라젬, 글로벌 앰배서더로 ‘메이 머스크’ 선정

테슬라 창업자 등 3남매를 성공한 사업가로 키워낸 ‘슈퍼 우먼’
열정적이고 항상 도전하는 긍정적 이미지로 세라젬 브랜드와 시너지 기대

세라젬, 글로벌 앰배서더로 ‘메이 머스크’ 선정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세라젬은 테슬라 창업자의 어머니이자 유명 모델인 ‘메이 머스크(Maye Musk)’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메이 머스크는 50년 경력의 유명 모델로 타임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보그 등 주요 잡지의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다. 만 74세의 나이에도 모델, 작가, 영양사 등으로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31세에 이혼 후 홀로 일을 하며 3남매를 훌륭하게 키워낸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메이 머스크는 앞으로 세라젬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화보, 영상 등을 포함한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아버지가 카이로프랙틱 전문가로 활동했고 본인도 영양 전문가로 활동하는 등 소비자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해왔다는 점과 메이 머스크 특유의 왕성한 에너지와 활동력을 바탕으로 한 긍정적인 이미지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는 게 세라젬 측 설명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메이 머스크가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숱한 역경을 이겨낸 도전 정신이 세라젬의 브랜드 방향성과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글로벌 앰배서더 선정을 계기로 미국 등 신규 시장에서도 리더십을 지속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네오제노믹스(NEO), 워렌 스톤을 사장 겸 COO로 임명 네오제노믹스(NEO, NEOGENOMICS INC )는 워렌 스톤을 사장 겸 COO로 임명했다.1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3월 18일, 네오제노믹스는 현재 최고 상업 책임자인 워렌 스톤을 2025년 4월 1일부로 사장 겸 최고 운영 책임자로 승진시켰다.스톤은 25년 이상의 일반 관리 및 상업적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역할에서 회사의 실험실 운영, 데이터 솔루션 부서 및 기업 운영 기능을 이끌게 된다.그는 기존의 상업적 책임을 유지하면서 임상, 제약, 마케팅 및 제품 관리 기능, 고객 서비스 이니셔티브를 포함한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현재 최고 운영 책임자인 멜로디 해리스는 5월 말에 네오제노믹스를 떠날 예정이다.네오제노믹스의 CEO인 크리스 스미스는 "워렌은 2022년 11월 네오제노믹스에 합류한 이후 회사의 장기 성장 전략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는 임상 부문에서 8분기 연속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이끌어내며 암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확립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말했다.또한, 신임 CEO인 토니 주크는 "워렌과 긴밀히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 상업 및 운영 팀의 정렬은 민첩성을 높이고 포트폴리오와 판매 채널을 더욱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고 덧붙였다.스톤의 새로운 역할과 관련하여 그의 기본 연봉은 연간 65만 달러로 인상되며, 연간 인센티브 현금 보너스 목표는 연봉의 70%로 증가하고, 연간 주식 기반 보상의 목표 공정 가치는 300만 달러로 증가한다.또한, 2025년 2월 21일에 부여된 스톤의 주식 옵션 및 제한 주식 단위 보상에 대한 베스팅 일정이 조정된다.스톤은 2025년 4월 1일에 약 100만 달러의 목표 공정 가치를 가진 추가 주식 보상을 받을 예정이다.네오제노믹스의 수석 부사장인 베스 이스트랜드는 스톤을 지원하며 모든 기업 판매 기능에 대한 일상적인 책임을 맡게 된다.이스트랜드는 2024년 네오제노믹스에 합류하기 전, 주요 암 진단 제공업체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