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수원7)이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첫 민생행보로 23일 양평군 세월천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방문해 경기도민의 안전을 챙겼다. 이날 양평군 강상면에 위치한 세월천 수해복구 현장을 찾은 최종현 대표를 비롯해 이용욱 총괄수석(파주3), 김동규 정책위원장(안산1), 전자영 수석대변인(용인4), 명재성 정무수석(고양5), 신미숙 기획수석(화성4), 이채명 소통·협력수석(안양6) 등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수석대표단은 최근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인한 주요 공사 추진 상황을 꼼꼼하게 살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세월천은 지난 2022년 8월 집중호우로 교량과 제방 등이 유실되면서 하천 주변 지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22일(현지시각) 민주당 대선 후보 지명에 필요한 '매직 넘버'를 달성했다. 해리스는 이에 "조만간 공식적으로 후보 지명을 수락할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밝혔다.CNN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은 선거 캠프를 통해 보낸 성명을 통해 "오늘 밤, 우리 당 후보가 되는데 필요한 광범위한 지지를 확보하게 돼 자랑스럽다"면서 또 "캘리포니아의 딸로서 고향 대의원들이 우리 캠페인을 정상에 올려놓는데 도움을 줬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공화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상대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해리스는 "앞으로 몇 달 동안 미국 전역을 돌며 미국 국민들과 현안
르무통(대표 허민수)은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사업본부(본부장 정성준)를 통해 지역 아동복지시설 5곳에 3천만원 상당 기금 및 물품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문경시 신망애육원에서 진행 된 이 날 전달식에는 허민수 우주텍 대표, 정성준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사업본부장, 권분희 신망애육원 원장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전달 된 금액 및 물품은 각 시설의 필요에 맞게 아동들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편한 신발 대표 브랜드 르무통은 7월 초 굿네이버스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에도 3천만원 규모의 후원을 진행한 바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에
[인사] 경기도 4급 승진 및 전보 ◇ 4급 승진▲감사총괄담당관 김상팔 ▲인구정책담당관 호미자 ▲자치행정과장 박병우 ▲건강증진과장 오명숙 ▲예술정책과장 한유경 ▲아동돌봄과장 이은주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 총괄기획과장 천성수 ▲이민사회지원과장 이문환 ▲버스정책과장 배순형 ▲버스관리과장 이우정 ▲국제통상과장 문두식 ▲산림환경연구소장 유충호 ▲자산관리과장 이철규 ▲친환경농업과장 정인웅 ▲축산정책과장 신종광 ▲동물복지과장 이연숙 ▲축산진흥센터소장 남영희 ▲수자원본부 수질총량과장 김용진 ▲노후신도시정비과장 임규원 ▲도로정책과장 김영섭 ▲하천과장 이용원 ▲철도운영과장 한태우 ▲바이오산업과장 김
경기 수원역을 KTX 출발 거점으로 만드는 ‘수원발 KTX 직결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은 올해 하반기 철도사업 공사 부문 신규 발주로 ‘수원발·인천발 KTX 직결사업’ 등 148건에 2조 2258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국가철도공단은 최근 수원발 KTX 직결사업 시스템(전기·신호·통신) 사업의 입찰공고를 냈다. 8월 31일까지 입찰서를 접수한다. 수원발 KTX 직결사업은 서정리역과 지제역을 연결하는 9.99㎞ 길이 철로를 건설해 수원역을 KTX 출발 거점으로 만드는 것이다. 2025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총사업비 3499억 원이 투입된다. 현재 부산행 KTX가 하루(평일) 4회 출발하지만, 수원발 K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서울특별시 미래한강본부(본부장 주용태)와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공헌 활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은 우리사회의 기부 생태계 구축에 양 기관이 뜻을 같이하며 이뤄진 것으로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특별시 미래한강본부는 한강페스티벌의 민간협력사업 수익금을 기금으로 조성해 전 세계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한강페스티벌은 매년 사계절 시즌마다 한강 수상 및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공공축제로 여름 시즌은 오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약 보름간 카약 투어, 패들보트 체험, 걷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주용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SONOSEASON)이 무더운 여름철 모두의 건강한 잠과 쾌적한 일상을 위해 경기 고양시와 서울 강남구 수서 지역 이웃 대상 약 2천5백만 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소노시즌은 지난 22일 ‘소노시즌 송파 직영점’에서 정현철 대명소노시즌 상무, 김삼재 대명복지재단 국장을 비롯해 천미숙 고양시원흥종합복지관 관장, 반윤기 수서명화종합복지관 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 내 주거 환경 개선을 돕고자 추진됐다. 전달 제품은 편안한 수면 공간 조성 및 실내 환경 관리를 위한 소노시즌의 주요 품목들로 구성했다. 먼저 고양시원흥종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2일 처인구 원삼면과 양지면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열고 지난 2년 동안의 시의 변화와 발전상을 소개하고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이 시장은 ‘민선 8기, 시민과 함께한 용인의 변화와 미래’를 주제로 시의 괄목할 만한 성장과 성과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향후 구상을 밝혔다.이 시장은 지난해 7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이동·남사읍 220만평)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원삼면 126만평), 삼성전자 기흥미래연구단지(공세동 37만평) 등 3곳이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돼 도로 등 기반시설과 입주기업 등에 대한 정부의 각종 지원을 얻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 대전환, 민생 혁신으로 시민들과 함께 꾸는 꿈을 현실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22일 빛누리아트홀에서 열린 권선구 권역 ‘2024 새빛만남’에서 시민들을 만난 이재준 시장은 “공간의 대전환, 경제의 대전환, 시민생활의 대전환으로 ‘수원 대전환’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시계획 전문가로서 경험과 역량을 모두 쏟아 수원을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이 꿈꾸는 도시’가 곧 대전환의 열쇠”라고 덧붙였다. 22일 시작된 ‘2024 새빛만남’은 이재준 시장이 권선·영통·팔달·장안구 권역을 찾아가 시민들에게 시정 주요계획과 각 권역의
어린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여름방학이 곧 시작된다. 아직 특별한 여행이나 휴가를 계획하지 못했더라도 괜찮다.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즐길거리가 수원 곳곳에 가득하다. 수원시는 이에따라 붐비는 워터파크 대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가까운 물놀이터, 마음과 지식이 함께 자라는 공연과 전시와 교육, 야경과 함께 즐기는 특별한 문화유산 산책까지 다양한 즐길거리를 소개한다. ◇새빛 어린이 워터파크 등 물놀이시설 활용하기 장마가 끝나면 찾아오는 찜통더위에는 물놀이가 제격이다. 덥다고 집에서 냉방기기 설정 온도를 올렸다 내렸다 무한 반복하기보다는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밖에서 더위를 즐겨보면 어떨까. 유명한 워터파크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정익중)과 지난 22일 아동 복지 증진 및 권리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월드비전과 아동권리보장원은 ▲보호 및 돌봄 필요 아동 대상 사업 연계 협력 ▲아동권리증진을 위한 사업 및 캠페인 ▲기타 아동복지 증진에 필요한 사항들에 협력하고, 자립준비청년 등 한국사회 가장 취약한 아동을 발굴하여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뿐만 아니라 양 기관은 아동정책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간담회 및 아동권리포럼 등을 공동 주최하고 아동의 권리 증진을 위해 협업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월드비전은 긍정양육 문화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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