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공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한국전력공사, 2위 한전KPS, 3위 한국도로공사 순으로 분석됐다. 공기업(公企業)이란 국가 또는 지방 자치 단체가 출자했거나 대부분의 지분을 소유하는 기업을 말한다. 즉, 공기업은 국가나 지방 자치 단체가 수행하는 사업 가운데 기업적인 성격의 것을 수행하는 기관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기업적인 성격이란 정부가 물품, 또는 그 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할 때에 그 대가(對價)를 받아들이는 경우를 가리킨다. 이것은 넓은 의미에서 일반 행정적인 사업과는 구분되고 있다. 공기업 브랜드평판에 분석한 공기업 브랜드는 직원 정원이 50인 이상이고, 자체수입원이 총 수입액의 2분의 1이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윤경ESG포럼이 주관한 ‘2024 언어폭력 없는 기업(기관) 인증식’에서 ㈜풀무원을 포함한 풀무원 11개 법인이 ‘언어폭력 없는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주사인 ㈜풀무원은 인증뿐 아니라 인증 평가에 참여한 민간기업 중 최고 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나머지 풀무원 자회사 및 관계사 등 10개 법인은 언어폭력 없는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을 획득한 풀무원 11개 법인은 ㈜풀무원, 풀무원식품㈜ , ㈜푸드머스, ㈜씨디스어소시에이츠, 풀무원아이엔㈜, ㈜풀무원푸드앤컬처, ㈜풀무원녹즙, 풀무원건강생활㈜, 풀무원다논㈜, 풀무원샘물㈜, ㈜올가홀푸드이다. 윤경ESG포럼은 산업통상자원
일본 기상청은 지난 26일 밤 10시 47분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서쪽 바다에서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이번 지진으로 노토반도 와지마시 등에서는 선반 위의 식기나 책이 떨어지는 수준에 해당하는 진도 5약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이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일본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지진 관련 지도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늘 표기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서 교수는 "이번에도 '쓰나미 예보' 지역을 표시할 때 독도를 일본의 오키섬과 같은 파란색으로 칠해 마치 독도가 일본 땅인양 표기했다"고 전했다.지금까지 일본 기상청에서는 독도를 '竹島'(다케시마)로 표기해 왔다. 서 교수는 "지진, 쓰나미, 태풍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신한라이프(대표 이영종)와 협력하여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3,000만 원 상당의 위생용품 키트를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10월 초부터 11월 중순까지 진행한 공익연계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3,000만 원 상당의 위생용품 키트 300개를 기부하며, 취약계층 여성 자립준비청년의 삶에 희망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신한라이프의 공익연계마케팅 캠페인 ‘신한LikeIt여성수술보험(무배당)’의 가입 이벤트를 통해 진행되었다. 고객의 보험 가입 1건당 위생용품 키트 1개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 캠페인은 기업과 고객이 함께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위생용품
기빙플러스는 ㈜인사이드브릿지코리아로부터 소외계층의 자립 지원을 위한 7천 7백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기부물품 전달식은 지난 27일 경기도 고양시 ㈜인사이드브릿지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됐다. 전달식에는 ㈜인사이드브릿지코리아 김재우 대표와 기빙플러스 백준현 CSV협력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나누고 소외이웃 지원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기부된 화장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며 그 외 일부 제품은 장애인, 시니어, 한부모 가정 등 고용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인사이드브릿지코리아의 뜻에 따라 연말 중 기빙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오는 12월 25일까지 겨울방학을 맞아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특별한 식문화 경험 및 고영양의 식사를 선물하는 '한끼의 울림' CJ ONE 포인트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CJ나눔재단은 이재현 이사장의 나눔철학을 바탕으로 겨울방학 기간 동안 급식 및 돌봄 공백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과 다양한 식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도서산간 지역 아동에게 특식 메뉴 밀키트 및 식자재를 제공하는 ‘한끼의 울림’ 캠페인을 8년째 지속 개최하고 있다. 현 금년 캠페인에서는 물가상승으로 아동들이 양질의 건강한 먹거리를 섭취하기 어렵다는 점에 주목해 160개 기관 3200명의 아동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지원할 계
엔프라니가 전쟁으로 큰 피해를 입은 우크라이나 어린이를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의 우크라이나 긴급 지원 캠페인에 동참하며 1,000만 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우크라이나 긴급 지원 캠페인은 대피 시설, 긴급 의료 서비스, 의약품, 식수의 부족 등 우크라이나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인도적 위기 상황에 대한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국제적십자운동이 협의하여 우크라이나에 국민적 관심과 지지를 요청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에 따르면 2022년 2월부터 2024년 8월 사이 아동 51만 6천명 이상이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났다. 이어 세이브더칠드런은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난 아동 50
2024년 11월 금융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신용보증기금, 2위 서민금융진흥원, 3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금융 공공기관 18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28일까지의 금융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35,198,97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가 연말연시를 맞아 청각장애인을 돕기 위한 소울 이어커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통계(2022년)에 따르면 국내에 등록된 청각장애인은 약 43만 명으로, 전체 장애 중 두 번째로 많은 16%를 차지하며, 신생아 1,000명 중 1~2명은 난청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청각장애인은 인공와우 또는 보청기를 착용하면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소울 이어커프 캠페인은 청각장애인에게 소리를 찾아주고 돕기 위한 것으로, 후원금 전액은 인공와우 수술과 외부장치 교체 등 소리 동행 사업과 언어재활 등 청각장애인의 사회 적응을 지원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랑의달팽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27일 열린 ‘2024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훈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하고 지방자치단체와 시·도 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추진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친 기업이나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한전KPS는 6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및 2년 연속 최고등급(레벨 5)을 획득하면서 전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장관 표창 수상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에서 한전KPS는 E(환경)·S(사회)·G(지배구조) 등 폭넓은 영역에서 본사 및 전국 60여개 사업소가 각
화학경제연구원(원장 박종우)은 오는 12월 5일 ~ 6일, 여의도 FKI타워에서‘패키징교육(2024) - 친환경 패키징 최신 기술 및 소재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1년에서 2020년 동안 지구는 산업화 이전 대비 약 1.09도 상승하며 지구 온난화가 진행되고 있다.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 상승 도달시점은 2021년에서 2040년 사이로 기존 예측시점인 2030년에서 2052년 보다 앞당겨지고 있다. 국제환경법센터(Center for International Environmental Law, CIEL)에 따르면 2019년 기준, 플래스틱 수명 전 주기에 걸쳐 배출하는 탄소량은 500 메가와트 용량의 석탄 화력발전소 200개의 탄소 배출량과 맞먹는 것으로 나타났다.기후 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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