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이 지난 1일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을 맞아 ‘한우 함박스테이크’ 2종 총 100개를 사회복지법인 혜심원에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난 8월 한솥도시락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체결한 업무협약 내용을 이행한 것으로 혜심원 아이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한솥도시락은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이념 아래 혜심원에 12년째 도시락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는 한솥도시락의 ESG 경영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이러한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지원하고 있다. 한솥도시락은 혜심원 뿐만 아니라 소양무지개동산, 서울아동복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댄스 크루 홀리뱅이 전쟁과 재난 속 전 세계 어린이 구호를 목적으로 하는 ‘First In Last Out(퍼스트 인 라스트 아웃)’ 캠페인을 위해 기금을 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금은 홀리뱅이 지난 9월 팬들과 함께하는 플리마켓 ‘Play with HolyBang(플레이 위드 홀리뱅)’을 전개해 마련한 것으로 ‘First In Last Out’ 캠페인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기부 이전에도 홀리뱅은 2022년 플리마켓을 진행해 기금을 전하고, 리더인 허니제이는 ‘유니세프 팀’ 캠페인에 재능기부로 동참해 어린이를 위한 도움을 호소하는 등 따뜻한 나눔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홀리뱅은 “어리고 연약한 어린이들이 전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아이소이(대표 이진민)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약 7,000만 원 상당의 생리대 7,000개를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아이소이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소이로움은 ‘소이로움 건강한 기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프리미엄 유기농 순면 비건 생리대 중형 3,500개 및 대형 3,500개를 기부하였다. 소이로움은 매월 28일을 ‘소이로움 데이’로 지정하여,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이 생리대를 구매함과 동시에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고객과 함께하는 기부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소이로움은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
휠라코리아㈜(대표 김지헌)는 지난 2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장애학생체육 페스티벌 ‘서울림운동회’에 후원사로 참여해 장애 인식 개선과 사회 통합을 위한 뜻을 모았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서울림운동회가 시작된 첫 회부터 후원사로 참여한 휠라코리아는 참가 학생과 교사, 운영진 등을 대상으로 단체 유니폼과 시상품, 경품 등을 지원했다. 이번 후원은 휠라 그룹의 3대 사회공헌 테마(어린이·다양성·물)이자 UN 지속가능개발목표 (SDGs) 중 하나인 ‘어린이(Children)’와 ‘다양성(Diversity)’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평소 건강한 청소년 스포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휠라의 취지에 부합하
지난 1일, 재단법인 베스티안재단과 ㈜드림아트테인먼트는 사회적 약자 중 일반 국민들의 인식도가 낮은 화상환자들의 정신적 안정과 회복 지원을 위해 문화예술동행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화상으로 인해 세상과 단절된 환자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활동 지원 등 화상환자의 문화복지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심한 화상을 입은 환자의 경우 화상 흉터와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으로 현관문을 열고 외부로 나오는 것만도 큰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 같은 이야기를 전해 들은 ㈜드림아트테인먼트는 설립 초기부터 ESG경영을 통한 사회공헌을 기획하고 있던 차에 화상전문재단인 베스티안재단에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서울특별시, 현대자동차와 지난 2일, 서울 시청 앞 책읽는 서울광장에서 기후위기와 놀 권리를 주제로 체험 부스와 아동권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도서관과 서울광장을 연결하는 책읽는 서울광장은 편안함, 환대라는 키워드 아래 시민이 독서, 문화 등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으로, 주말에는 아이들이 놀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창의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3년 세이브더칠드런은 서울특별시, 현대자동차와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현대자동차의 지속가능경영 실천을 위해 임직원들이
중국 일부 누리꾼들이 한국의 대표 무용중 하나인 '부채춤'을 자국의 문화라며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많은 누리꾼에게 제보를 받았고, 확인해 보니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국이 부채춤을 훔쳐갔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이 퍼져 있었다"고 전했다.이에 대해 서 교수는 "중국 지린성은 지난 2007년 부채춤, 상모춤, 그네, 널뛰기 등 19개 항목을 성급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한 것이 최근 뒤늦게 밝혀져 논란이 됐다"고 말했다.또한 그는 "중국 최대 포털인 바이두 백과사전에서는 한국의 부채춤을 '중국 민간 전통무용'이라고 왜곡하고 있는 중이다"고 덧붙였다.올해 초 미국 NBA 덴버 너게츠
김치 브랜드 대상㈜ 종가가 지난 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2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작은 지난해 10월 서울 성수동 수피하우스에서 진행한 국내 최초 김치 팝업 ‘김치 블라스트 서울 2023(KIMCHI BLAST SEOUL 2023)’이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부터 시작되어 독일 디자인 협회(Design Zentrum Nordrhein Westfalen)가 주관하는 국제적인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올해 진행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는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2만 2천여 개의 작품이 접수돼 치열한 경
이기순씨 별세,홍근상(경남기계사대표)·미란·근철·종태씨 모친상, 장명숙·한명매씨 시모상, 변석수씨 장모상 = 3일, 진주센텀장례식장 103호실, 발인 5일 오전 7시, 장지 경남 산청군 오부면 선영, (055)795-2800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1일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를 규탄하는 입장문을 냈다. 이번 입장문을 통해 신천지예수교회는 대관 당일이자 본 행사 전날인 지난달 29일 경기관광공사가 사전 협의도 없이 일방적인 취소 통보를 해왔고, 이로 인해 엄청난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받았다고 밝혔다.이는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를 정면으로 부정한 것이라는게 신천지예수교회의 주장이다.다음은 임진각 평화누리 대관 취소 관련 신천지예수교회 입장 전문. 임진각 평화누리 대관 취소 관련 신천지예수교회 입장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폭거가 벌어졌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이사장 심정은)은 전국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문경 감홍 사과 500박스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재단이 진행 중인 제철 과일 지원사업 ' 참외롭지않아' 프로젝트의 연장선으로, 제철 과일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영양 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외롭지않아’ 프로젝트는 여름철 참외 나눔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이 제철 과일을 통해 건강을 챙기고, 소외감을 덜어낼 수 있도록 기획된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문경에서 재배된 감홍 사과는 뛰어난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지역 특산물로, 이번 지원을 위해 재단은 신뢰받는 농장인 ‘애플스타’를 선정했다. 이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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