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상담채널 '라임'이 공식적으로 출범하였다고 밝혔다. 생명의전화와 삼성금융네트웍스는 20일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라임'의 오픈식을 개최하며, 청소년들에게 보다 접근성 높은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라임은 청소년들이 언제 어디서나 정신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개발된 청소년 친화형 SNS 상담 채널이다. 이 채널은 청소년들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24시간 365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익명성을 보장하며, 다양한 상담 서비스와 정보 제공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고민을 안전하게 이야기하고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훌랄라참숯치킨 등 13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훌랄라그룹(회장 김병갑)이 본사 소재지인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칼빈대학교(총장 황건영) 축구부에 1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8일 용인시 훌랄라 본사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황건영 총장과 임직원, 축구부원 및 관계자가 참석해 스모크치킨과 치즈떡 등 훌랄라에서 직접 생산하는 상품도 지원받고, 칼빈대학교 및 축구부 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황건영 총장은 “지난 10여 년간 훌랄라의 아낌없는 후원이 칼빈대학교가 오늘날 우수한 지역 대학교로 발전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오는 7월
콜마홀딩스는 석오문화재단과 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을 기리는 후원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석오문화재단은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지난 2010년 설립한 비영리재단으로, 다양한 사회취약계층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콜마홀딩스는 지난 17일 파주시 보훈회관에서 열린 ‘6·25 참전유공자 기억의 공간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종철 콜마홀딩스 지속가능경영사무국장을 비롯해 김경일 파주시장,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권인욱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지부회장, 파주시 9개 보훈단체 회장 등이 참석했다.콜마홀딩스는 호국영령을 기리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기억의 공간은 6·25 참전유공자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공구우먼(대표 김주영)이 해외 취약계층을 위한 1억 3천만 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공구우먼이 지파운데이션에 전달한 제품은 공구우먼 여성의류 2,963벌로, 총 1억 3천만 원 상당이다. ㈜공구우먼은 해외 취약계층의 삶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기부 활동에 참여하기로 결정하였다. ㈜공구우먼은 2021년부터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해 총 9억 원 상당의 여성 의류 약 15,000벌을 기부하였으며, 지속적인 나눔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꾸준한 기부 활동을 통해 국내외 취약계층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뿐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의 BSR봉사단은 최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광화문 일대에서 ‘플로깅(Plogging,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0일 밝혔다. BSR봉사단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라는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의미가 깊은 장소를 선정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대한민국의 탄생과 발전을 이끌어 온 국민들의 다양한 역사적 경험을 함께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역사문화공간이다. 또한, 광화문은 유동인구가 많은 중심지일 뿐 아니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꼽힌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시작으로 경복궁 부근, 세종대왕 동상,
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 이순열)는 LG전자(사장 조주완), LG화학(대표이사 신학철), 피피엘(이사장 김동호)과 함께하는 ‘2024 LG소셜펠로우 14기’ 사업에 참여할 기업 8개사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LG 소셜펠로우’ 사업은 기후·환경 분야 임팩트 스타트업의 성장 및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기후테크 분야 스타트업 육성의 대표적인 사업이다. LG전자와 LG화학은 지난 14년 동안 ‘LG 소셜펠로우’ 사업을 통해 국내 유망 기후테크 스타트업(사회적경제조직 등 포함)을 지원해왔다. 한국사회투자는 본 사업의 액셀러레이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피피엘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LG 소셜펠로우’ 기업은 전문 액셀러레이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는 최근 태국 방콕에서 열린 글로벌 척추 학회 ‘Global Spine Congress 2024(이하 GSC 2024)’에 참가해 척추 임플란트, 바이올로직(Biologic) 주요 제품을 선보이고, 척추유합술에서 노보시스를 활용한 최신 술기를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GSC 2024는 척추 분야 국제 학술 연구 단체인 AO Spine에서 매년 개최하는 연례 회의로 전 세계 유수의 척추 전문가들이 참석해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다. 80개국 이상에서 약 2,000명의 척추외과 전문의들이 참석하며 100여 개 세션이 운영되는 등 글로벌에서 권위있는 척추 학회로 평가받고 있다. 시지바이오는 GSC 2024에서 S&B(Spine&Biologic)
강아지·고양이 사료 브랜드 하림펫푸드가 ‘반려견 순찰대’에 자사 사료 및 간식 제품인 ‘가장 맛있는 시간 30일’을 2년 연속 후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동물 산책과 방범 활동을 결합한 형태의 시민참여 협력 치안 프로그램으로,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동네를 순찰하며 일상생활 속 범죄나 위험 요소를 예방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실제로 강동구에서 활동한 반려견 ‘쿠로’는 지난해 5월 실종된 지적장애인을 발견했고, 금천구 순찰대 ‘오이지’는 지난해 10월 또래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중학생을 구하기도 했다. 반려견 순찰대는 지난 2022년 5월 강동구에서 시범 운영된 이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둬 9개 자치구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은 철도의 날(6월 28일)을 앞두고 미래 철도 인재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13일 우송대학교 학생들에게 분식차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분식차 지원은 삼표그룹 사회공헌단(단장 유용재)이 연중 진행하고 있는 응원 프로젝트 ‘SPoon UP’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래 철도 인재들의 학업을 응원하고 철도 산업에 대한 관심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이에 따라 그룹 사회공헌단과 삼표레일웨이 임직원들은 이날 점심 시간에 맞춰 대전 동구 소재 우송대학교를 직접 방문해 분식차 지원 행사를 열고 철도 관련 학과 재학생 등 총 500여 명에게 떡볶이, 튀김, 어묵 등 분식을 제공했다.정찬묵 우송대학
라이온코리아가 밀알복지재단이 인천지역에 신규 오픈한 ‘굿윌스토어 밀알석남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3천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라이온코리아는 굿윌스토어 밀알석남점에 ‘아이! 깨끗해’ 핸드워시를 비롯해 ‘온감테라피’ 온열 목 마스크, ‘시스테마’ 칫솔∙치약, ‘에이플러스 랩’ 트리트먼트 등 제품을 전달했다. 기부 물품을 통한 판매 수익금은 밀알석남점을 비롯해 전국 굿윌스토어에서 근무하는 장애인 근로자들의 급여와 일자리 창출에 사용될 예정이다. 굿윌스토어는 발달장애인들이 지속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자립을 지원하는 직업재활시설이다. 현재 전국에 총 32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지난 19일 서울 영등포구 월드비전 본부에서 KAIST 산업디자인학과 배상민 교수 연구팀(ID+IM)과 ‘디자인 이노베이션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디자인 이노베이션 프로젝트는 디자인에 중점을 둔 새로운 개념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속가능한 소득창출 자립모델 구축을 통해 개발도상국 또는 소외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실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지난해 국내외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출범한 ‘월드비전 캐피탈 캠페인’ 스페셜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월드비전은 연구팀이 지난 2005년부터 진행해 온 ‘디자인을 통한 사
Saf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