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2026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정책 제언대회'가 지난 1일 원주 한국광해광업공단 대강당에서 마무리됐다.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청소년의 정책 참여 역량과 민주시민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본선에는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이 참가해 사법 및 권리, 지역사회 활성화, 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심사는 전문 심사위원단과 더불어 청소년 청중평가단이 직접 참여해 청소년의 시각에서 창의성, 논리성, 실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공정성을 더했다.심사 결과, 1위는 민족사관고등학
용인특례시가 24일간 전국 대학생 연극인들의 열정으로 물들었던 '제3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시는 2일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본선 진출 대학 연극인과 연극계 관계자,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유일의 체류형 대학생 연극축제인 '제3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폐막식을 개최했다.올해 대학연극제에는 전국 49개 대학팀이 참가를 신청했으며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14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24일 동안 용인 곳곳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시민들과 호흡했다.◇AI 시대에도 대체할 수 없는 '연극의 힘'이 시장은 폐막식 격려사를 통해 대학생 연극인들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은 애터미 박한길 회장의 개인 누적 기부금이 100억 원을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컴패션은 이번 기록이 단순한 기부 규모를 넘어 장기간 어린이 결연과 긴급 지원을 지속하며 성장과 자립을 함께한 후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박 회장은 2021년 10월 컴패션을 통해 어린이 1000명과 결연을 맺은 이후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컴패션의 결연 프로그램은 어린이가 자립 가능한 성인이 될 때까지 교육과 건강, 정서 등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박 회장은 긴급 구호에도 참여했다. 2022년에는 코로나19와 아이티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를 지원하기 위해 긴급 양육보완사업에 개인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시민 누구나 필요한 순간 생리용품을 이용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도입하며 여성 건강권 보장과 생활밀착형 복지 확대에 나섰다.시는 3일 생리용품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공공생리대 서비스인 '모두의 생리대'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모두의 생리대'는 성평등가족부가 추진하는 공공생리대 지원 시범사업으로 시를 비롯한 전국 12개 기초지방정부가 참여한다. 생리용품이 필요한 시민은 별도의 소득이나 연령, 거주지 확인 절차 없이 가까운 공공시설에 설치된 자동지급기를 통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현재 자동지급기는 수원시청과 4개 구청, 보건소, 가족여성회관, 여성문화공간-휴(休
◆ 리더십의 문제가 아닌 조직 환경의 문제기업의 성장은 결국 사람을 통해 이루어지며, 사람을 움직이는 힘은 리더십에서 나온다. 특히 중소기업에서 중간관리자는 경영진의 전략과 현장의 실행을 연결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그러나 현실에서 많은 중소기업 중간관리자들은 리더십을 발휘하기보다 조직과 구성원 사이에서 소진되는 경험을 호소한다. 성과 창출에 대한 책임은 커지는데 실질적인 영향력은 제한적이고, 조직의 기대치는 높아지는데 지원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권한은 부족하고 책임은 과도한 중간관리자중소기업 중간관리자들이 가장 먼저 호소하는 문제는 권한과 책임의 뼈아픈 불균형이다. 조직은 관리자에게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시민의 교통안전과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스마트 교통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오는 10월까지 총사업비 5억3500만 원을 투입해 주요 교차로 110곳에 실시간 차량 신호정보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교차로 신호정보를 내비게이션 플랫폼과 연계해 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스마트 교통서비스로 예측 가능한 운전 환경을 조성해 급가속과 급제동을 줄이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시민이 체감하는 스마트 교통서비스 확대신호정보 시스템은 처인구 삼가동 용인대입구삼거리와 역북초교삼거리, 처인구청후문사거리, 기흥구 신갈오거리와 지석초교입구사거리, 신갈중학교
미국 자연주의 철학자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대표작 《월든》 외에 1837년부터 1861년까지 쓴 일기도 남겼습니다. 1852년 1월 17에 쓴 일기 중에 이런 게 있습니다. “하늘을 보는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의 마음도 보인다. 어떤 사람은 하늘에서 구름만 본다. 어떤 사람은 경이와 전조를 본다. 어떤 사람은 아예 하늘을 올려다보지 않는다.” 서울 오목교에서 찍었는데 시리도록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구름이 마치 그림처럼 떠 있습니다. 구름은 물이 햇빛에 증발된 수증기가 먼지 같은 물질과 뭉쳐져 미세한 물방울이 공중에 떠 다니는 것입니다. 안개와 성분이 똑같습니다. 다만 지표면에 닿아 있으면 안개, 지표면에서 떨어져 높이 떠 있으면 구
8월은 오르는 길을 멈추고 한번쯤 돌아가는 길을 생각하게 만드는 달이다 / 피는 꽃이 지는 꽃을 만나듯 가는 파도가 오는 파도를 만나듯 인생이란 가는 것이 또한 오는 것 풀섶에 산나리 초롱꽃이 한창인데 세상은 온통 초록으로 법석이는데 / 8월은 정상에 오르기 전 한번쯤 녹음에 지쳐 단풍이 드는 가을 산을 생각하는 달이다.ㅡ여유와 여운이 부족한 시대, 뒤도 돌아보고 옆, 하늘도 보며 쉬엄쉬엄!
이른 새벽인 5시30분, 광주시가 잠에서 깨어나기 전 박관열 광주시장의 하루는 이미 시작된다. 간편복 차림으로 집을 나선 그는 경안천을 따라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쌍령공원과 파크골프장에서 만난 어르신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이처럼 그의 하루는 시민의 목소리로 시작된다. "현장에는 늘 답이 있다"는 신념은 민선 9기 시정의 출발점이기도 하다.시장실에서도 그의 소통은 이어진다. 책상 옆 모니터에는 간부와 팀장들의 얼굴과 이름이 정리돼 있다. 단순한 조직도가 아니라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을 기억하기 위한 '소통 지도'다. 그는 1700여 공직자 모두와 직접 만나 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사람은 자신의 이름을 불
▲ 전미향씨 별세, 박무식씨 배우자상, 박경진(범박초등학교 행정실장)·지은·경은(서울대학교 정밀기계설계공동연구소)씨 모친상, 임종은(소사경찰서 청문감사인권관실)·조태원(대신증권 고객솔루션 부장)·방상현(SK하이닉스)씨 장모상 = 2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4일 오전 7시, 장지 용인 아너스톤
환자의 수술 부담을 낮추는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 전략이 한국과 중국의 치과 의료진이 모인 국제 포럼에서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덴티움과 남방의과대학교 남방병원은 지난 26일 중국 광저우에서 ‘제1회 한·중 구강의학 산학협력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행사에는 양국의 치과의사와 대학 교수, 공립병원 전문가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제노스와 덴티움의 창업자인 정성민 원장은 특별강연에서 길이가 짧거나 폭이 좁은 임플란트를 활용하는 임상 접근을 소개했다. 골이식과 잇몸뼈 보강 수술을 줄여 치료 과정을 단순화하고 환자가 느끼는 신체적 부담을 낮추는 방식이다.정성민 원장은 덴티움의 ‘bright Implant’를 활용한 치료계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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