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게 목련 사진, 박목월 4월의 노래 참고해 시를 쓰라하니 몇초 만에 뚝딱, 독창적 생각이냐 물으니, 사람처럼 체험에서 나온 감정은 아니고 수많은 시에서 이미지 리듬 표현 구조를 익히고 주어진 조건대로 새롭게 조합해 하나의 흐름을 만들어 쓴 자기만의 시라고 대답, 두 시를 읽고 한 마디로 평하면, 영혼의 함성이냐, 감각의 소곤거림이냐? AI가 어찌 대자연의 꿈틀거림과 인간의 사랑 그리움을 느낄 수 있으랴!
미세한 기름방울(오일 액적)이라는 제한된 공간 안에서 입자들이 스스로 규칙적인 배열을 만들어내는 신비로운 현상의 원리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경희대학교(총장 김진상)는 화학공학과 박범준 교수 연구팀이 미세유체 장치를 활용해 오일 액적 속 콜로이드 입자의 자발적 질서 형성(ordering) 현상을 규명하는 데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연구팀은 알지네이트(alginate) 하이드로겔 콜로이드 입자가 포함된 미세한 오일 액적을 정밀하게 제작했다. 이후 이 제한된 공간 안에서 콜로이드 입자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무질서한 상태에서 규칙적인 육각형 결정 구조로 전이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관찰하고 이를 정량적으로 분석해 냈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26일(목), 충무로영상센터에서 ‘2026 서울지역 창업기업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화) 밝혔다.서울지역 창업보육센터협의회(회장 유광호, 동국대 창업기술본부장)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우순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을 비롯한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서울중기청) 관계자 및 서울지역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대표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오성민 ㈜엔터테이크 대표 ▲김상연 ㈜유앤소프트 대표 ▲이정윤 ㈜빌리지베이비 대표 ▲유형준 패럴 대표 ▲박현용 ㈜하우파파 대표 ▲한국ESG데이터㈜ ▲정호진 ㈜무어디자인스페이스 대표 ▲박세진 ㈜올바른사람들 대표 등이 자리를
이제 대학 입학 설명회도 신제품 발표회처럼 ‘언팩’하는 시대가 열렸다. 중앙대학교(총장 박세현)는 오는 4월, 2028학년도 입학전형의 청사진을 공개하는 ‘CAU FORMULA 2028:UNVEILING’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단순한 정보 전달의 틀을 깨고, 대학만의 입학전형 설계 철학을 쇼케이스로 풀어내는 파격적인 방식으로 기획됐다.첫 행사는 오는 4월 9일 오후 4시 9분, 국내 최고층 랜드마크인 롯데월드타워·몰 내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막을 올린다. 현장에는 박세현 총장을 비롯해 입학처장, 입학사정관 등이 직접 나서 교사와 학부모 등 입시 관계자들에게 새로운 입시 공식(Formula)을 제시할 예정이다.특히 이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서정호 교수가 제작한 단편 영화 'Neo Chungking Express 2034(네오 중경삼림 2034)'가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AI 필름 어워즈 칸 2026(AI Film Awards Cannes 2026)'의 공식 선정작(Official Selection)으로 최종 이름을 올렸다고 31일 밝혔다. 현직 대학교수가 AI 기술만을 활용해 제작한 영상물이 국제 시상식 공식 무대에 오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성과로 꼽힌다. 러닝타임 7분 30초 분량의 'Neo Chungking Express 2034' 이 단편은 왕가위 감독의 1994년 대표작 '중경삼림'의 독특한 영상 미학을 AI 기술로 오마주한 작품이다. 시대적 배경을 2034년 근미래로 설정, 핵전쟁과 문명 붕괴
가톨릭관동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지원 정책인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본격적인 사업지원에 나선다.‘모두의 창업’은 국민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부 주도의 창업 프로젝트로,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 성장 단계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실패를 경험한 창업자에게도 재도전 기회를 제공해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모집은 5월 15일(금)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1차 서면 평가에서 4,000명을 선정한 후, 지역예선(500명)과 지역별 오디션(200명), 권역별 오디션(100명) 등을 통해 오는 12월 전국 오디션(대국민 I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는 31일 서울캠퍼스에서 한국공인노무사회(회장 이완영)와 노동·인사·노무 분야 인재 양성과 공동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본격적인 실무형 인재 육성과 상호 교류에 나선다. 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인재 양성 및 상호 교류 ▲노동·인사·노무 관련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노동관계 법령 및 정책 논의·정보 교류 ▲학생 대상 직무 설명회 ▲노무 분야 자문 및 지원 등이다.특히 이날 협약식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최근 사회적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노무 분야의 중요성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가 오갔다. 양측은 대학 구성원들을 위해 현직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이향숙)가 오는 4월 2일 윌리엄 맥우드(William D. Magwood IV)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원자력기구(NEA) 사무총장을 초청해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이날 오전 11시 교내 ECC 컨퍼런스홀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차세대 원자력 시대: 기회와 도전(The Next Nuclear Era: Opportunities and Challenges)’을 주제로 진행된다.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달성이라는 글로벌 과제 속에서 원자력 에너지의 역할과 가능성을 다각도로 조망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행사는 이화여대 신재생에너지연구센터, 회복탄력사회연구소, 행정학과 BK21 4단계 교육연구팀이 공동으로 주최했다.강연자로 나서는 맥우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이 대학가를 중심으로 조혈모세포 기증 캠페인을 전개하며, 우리 사회에 생명 나눔의 온기를 전하고 있다. 단순한 재학생 행사를 넘어 교직원과 연구원 등 다양한 직군으로 참여를 확대하며 공공적 생명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서는 모습이다.31일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은행장 정연준 교수)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부천 소재 가톨릭대 성심교정에서 교내 동아리 '로타랙트'와 함께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 등록 캠페인을 진행했다. 앞서 지난달 23일과 이달 6일에는 간호대학과 의과대학을 대상으로도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성심교정과 성의교정에서 총 111명이 새로운 기증
단국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남정민)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오픈형 창업 생태계 조성 사업인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통해 단국대는 경기 지역의 창업 허브로서 국민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이번 프로젝트는 예비 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의 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일반 및 기술 트랙에서 총 4,000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아이디어 구체화부터 사업화까지 맞춤형 보육 프로세스를 거치게 되며, 경연 성과에 따라 최대 10억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 및 투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특히 단국대는 대학의 특성화 역량을 살려 ▲AI·빅데이
을지대학교(총장 홍성희)가 현대 사회의 복잡한 갈등을 진단하고 해결할 ‘갈등조정전문가’ 양성의 첫 결실을 맺었다.을지대는 지난 25일 의정부캠퍼스에서 '제2기 사회복지리더십 최고위과정 수료식 및 갈등조정전문가 자격증 수여식'을 열고, 갈등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이날 수여식에서는 소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자격검정시험에 합격한 총 33명에게 을지대학교 총장 명의의 ‘갈등조정전문가 자격증’이 수여됐다. 급수별 취득자는 1급 9명, 2급 24명이다. 을지대가 운영하는 '갈등조정전문가 자격증 과정'은 개인과 조직, 나아가 사회 전반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 양상을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풀어낼 수 있는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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