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는 제13대 이성근 총장이 지난 1일 서울 성북구 돈암 수정캠퍼스에서 취임식을 열고 공식적인 임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제12대 총장에 이어 연임에 성공한 이 총장의 임기는 오는 2030년 6월 30일까지 4년이다.이날 취임식에는 김향기 학교법인 성신학원 이사장을 비롯해 총학생회, 총동창회, 노동조합, 교수대의원회 등 학내 4대 주체 대표와 교직원이 참석해 대학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이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향후 4년의 대학 발전 방향과 비전을 제시했다. 이 총장은 "지난 4년이 현안 해결과 도약의 기반을 마련하는 시기였다면, 앞으로의 4년은 선제적 결단을 통한 '창조와 혁신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24만 시민의 새로운 선택을 받은 성수석 이천시장이 민선 9기의 닻을 올리며 '미래가 모이는 도시 이천'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취임식에서 시민을 향해 큰절을 올리며 "이제부터 제 삶은 시민을 위한 삶"이라고 선언한 성 시장은 화려한 수사보다 무거운 책임을 먼저 이야기했다. 이천에서 나고 자라 지역의 성장과 변화를 함께 지켜본 그는 스스로를 '평범한 이천의 아들'이라 소개하며 시민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이해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반도체 산업과 역세권 개발을 중심으로 한 경제혁신,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시민 중심 도시개발을 민선 9기 시정의 3대 핵심축으로 제시하며 이천의 미래 경쟁력을 한 단계 끌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 경찰학부 재학생들이 지역 축제 현장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치매 노인을 신속하게 구조해 강릉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가톨릭관동대는 경찰학부 2학년에 재학 중인 송수린, 이준화 학생이 지난달 열린 '강릉 단오제' 행사장에서 치매 노인을 조기 발견해 안전사고를 예방한 공로로 강릉경찰서(서장 변상범) 감사장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두 학생은 가톨릭관동대 경찰학부 전공 동아리인 'KOPS' 소속이다. 이들은 지난달 15일부터 약 일주일간 진행된 강릉 단오제 기간 동안 강원경찰청 및 강릉경찰서와 협력해 다중운집 인파 안전 관리와 예방 순찰 활동을 수행했다.치매 노인 구조는 합동 순찰을 마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에너지 전환을 주제로 기후테크 공개강연을 열었다.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 2일 서울 명동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2026 그린 소사이어티 공개강연 시리즈'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이번 강연은 '에너지 트릴로지: 기후테크가 바꾸는 에너지의 생산·전환·활용'을 주제로 진행됐다. 재단은 전력망, 에너지 저장, 수소 생산 등 기후기술을 대중이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기조강연은 강수일 유엔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 대한민국 협력연락사무소 부소장이 맡았다. 강 부소장은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기후기술혁신 및 협력'을 주제로 기후기술의 현장 적용과 국제협력 필요
진도군과 진도군문화도시센터가 지난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진도군 회동무대 일원에서 개최한 체류형 댄스 문화 행사 『2026 진도 X 올아웃 스몰』 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6개 거점 지역에서 선발된 청소년들과 동반 학부모, 운영진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최 측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올아웃 진도 맵'을 자체 제작·배포하고 숙박 및 숙식 정보를 사전 제공하는 등 운영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행사 첫날인 26일에는 참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팝업 워크숍이 전개됐다. 강사로는 케이팝 전문 강사 강정하,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출연팀 마네퀸의 멤버 윤지, ‘코리아 갓 탈렌트2’ 우승자인 크레이
김성제 의왕시장이 민선 9기 공약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점검에 나섰다.공약의 실현 가능성과 재원 확보 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시민과의 약속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의왕시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민선9기 공약사항 검토 보고회'를 개최하고 공약사업의 추진 방향과 이행 가능성, 재원 확보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김 시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제시한 76개 공약을 바탕으로 각 부서의 검토를 거쳐 97개 세부사업으로 구체화했으며 이번 보고회에서는 사업별 추진 전략과 단계별 실행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민선 9기 공약은 ▲도시개발 ▲첨단자족도시 ▲교통 ▲교육 ▲청년 ▲문화·체육·복지
그동안 배편으로만 오갈 수 있었던 인천 옹진군 신·시·모도가 처음으로 육로와 연결된다. 인천시는 3일 영종도와 신도를 잇는 영종~신도 평화도로(서해남북평화도로 1단계)를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종합건설본부에 따르면 영종~신도 평화도로 건설공사는 지난 6월 30일 준공을 마쳤으며,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 등을 거쳐 정식 개통에 들어간다.이번에 개통되는 평화도로는 총연장 3.26㎞, 도로 폭 13.5m의 왕복 2차로 규모로 조성됐다. 일반 차량은 물론 이륜차와 자전거, 보행자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보행자·자전거 겸용도로를 함께 설치해 이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다만 교량 구간의 안전 확보와 신도 내
7월의 문턱에 들어선 시흥 연꽃테마파크가 형형색색의 연꽃으로 물들기 시작하며 여름 대표 관광명소의 진면목을 드러내고 있다.아직 전체 개화율은 30% 수준이지만 연못 곳곳에서 꽃망울을 활짝 터뜨린 연꽃들이 초록 잎 사이로 얼굴을 내밀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시흥시 하중동에 위치한 연꽃테마파크는 이른 아침부터 카메라를 든 시민들과 산책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진다.◇연꽃 물결 위에 내려앉은 한여름의 풍경잔잔한 수면 위를 수놓은 홍련과 백련은 오전 햇살을 받아 가장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열대수련과 온대수련 역시 차례로 꽃을 피우며 연못 전체를 화려한 색감으로 채우고 있다.연꽃 사이를 스치는 바람과 물결, 곳
신상진 성남시장이 세계 외교의 중심인 미국 뉴욕 유엔(UN) 본부에서 성남시의 미래모빌리티와 스마트도시 정책을 세계에 소개하며 글로벌 도시외교에 나선다. 첨단산업과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도시 혁신 모델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세계 주요 기관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성남시의 국제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시는 3일 신 시장이 오는 4일 미국 뉴욕으로 출국해 유엔본부에서 개최되는 '유엔 고위급 정치포럼(HLPF)' 공식 부대행사와 블룸버그 자선재단, 뉴욕시 주요 행정기관 등을 잇달아 방문하는 일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의 핵심 일정은 오는 7일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모니터링을 통한 지
SBI저축은행 김문석 대표가 2026년 7월 저축은행 CEO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6월 3일부터 7월 3일까지 국내 44개 저축은행 최고경영자(CEO) 관련 빅데이터 709만3047건을 분석한 결과 김문석 대표가 브랜드평판지수 143만1198점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조사 대상 빅데이터는 전월보다 7.35% 감소했다.이번 조사에서 OK저축은행 정길호 대표는 브랜드평판지수 93만8518점으로 2위에 올랐다. 웰컴저축은행 김대웅 대표는 68만8514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이어 페퍼저축은행 장매튜하돈 대표, 다올저축은행 김정수 대표, 한국투자저축은행 전찬우 대표, 신한저축은행 채수웅 대표 등이
겉모습만 보고 나이를 짐작했다가 당황하기 쉬운 시대입니다. 예전엔 주름으로 나이를 가늠하고 피부로 세월을 짐작했었습니다. 외모와 옷차림의 구분도 연령대에 따라 뚜렷했습니다. 처음 만난 상대는 외모를 보고 나이를 짐작하고 호칭과 말투, 태도까지 달라졌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20대 후반쯤 보이는데 마흔을 바라본답니다. 또래인 줄 알았는데 나보다 열 살 위라고 해서 놀란 적도 있습니다. 외모가 재산인 연예인만 그런 줄 알았는데 일반인도 실제 나이를 알면 깜짝 놀라는 경우가 점점 많아집니다. ‘몇 살처럼 보인다’는 짐작이 맞지 않게 된 겁니다. 얼마 전 개봉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에서 20년 만에 다시 만난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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