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가 736명으로 연일 최다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수는 4944명으로 목요일 기준 최다이자 사흘째 5000명 안팎 수준이었다.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재원 중인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3명 많은 736명이다. 관련 통계 집계 이래 최다 규모로, 12월 들어 위중증 환자 수는 3일째 700명대에서 증가하고 있다.전국의 중환자실 가동률은 79.2%다. 수도권에선 902명의 확진자가 1일 이상 병상 배정을 기다리고 있다. 전국 감염병 전담병상 가동률도 70.5%다.사망자는 34명이 늘어 누적 3739명이다. 연령별로 80세 이상 16명, 70대 13명, 60대 4명 등 33명이 60대 이
정부가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 등 코로나19 4차 유행에 오는 6일부터 4주간 사적모임 가능 인원을 줄이고, 방역패스 적용 시설을 전면 확대하는 방역강화 조치를 발표했다.김부겸 국무총리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모두발언을 통해 "급속히 높아지고 있는 감염의 확산세를 빠르게 진정시키기 위해서 사적모임 인원제한을 강화한다"며 "내주부터 4주간, 사적모임 허용인원을 수도권은 최대 6인, 비수도권은 8인까지로 축소하겠다"고 밝혔다.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백신 미접종자는 1명까지만 포함이 가능하다. 기존에는 최대 4명까지 모일 수 있었다. 사실상 미접종자끼리의 만남은
지난 2일 강원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3개 시군에서 97명으로 집계됐다.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 지역별 확진자 수는 춘천이 39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이어 원주 31명, 홍천 7명, 강릉 5명, 양구·고성 각 3명, 철원·속초 각 2명, 태백·횡성·평창·정선·화천 각 1명이다.누적 확진자 수는 8986명으로 늘었다.병상가동률은 병원과 생활치료센터를 합쳐 835개 병상 중 631명이 입원치료를 받아 71.4%에서 75.6%(3일 0시 기준)로 올라갔다.병원은 454개 병상 중 362개를 사용해 77.8%에서 79.7%로 올라갔고, 생활치료센터는 속초·고성·평창의 381개 중 269개를 이용하면서 63.8%에서 70.6%
합창단·각급 학교 등 꼬리에 꼬리를 문 코로나19 연쇄 감염 여파로 광주·전남 지역 확진자가 하루 사이 80명 늘었다.3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광주 45명, 전남 35명이다.광주 지역 신규 확진자 45명(6390~6398번째 환자)의 감염 경로는 ▲동구 합창단 12명 ▲기존 확진자 접촉 10명 ▲타 지역 휴양시설(전남 소재 캠핑장) 9명 등으로 나타났다.이어 ▲타 지역 접촉(서울·경기·대전·제주) 5명 ▲조사 중 5명 ▲광산구 소재 종교시설 1명 ▲광산구 제조업 1명 ▲서구 모 중학교 1명 ▲서구 유치원 1명 등이다.지난 1일 집단감염이 확인된 동구의 모 합창단을 중심으로 연쇄 감염이 나타나며 12명이 확진됐
문화도시 조성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군포시가 정부의 예비 문화도시로 선정됐다. 군포시는 ‘시민의 문화적 권리로 숨쉬는 군포’를 타이틀로 내건 군포의 문화도시 조성계획으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도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4차 문화도시의 예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문화도시 공모에는 전국 지자체 49곳이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군포시 등 11곳이 예비 문화도시로 선정됐다. 군포시는 1기 산본신도시의 한계를 극복하고 수리산 등 접근성 높은 자연환경과 풍부한 문화공간, 높은 시민의식을 기반으로 도시의 활력을 모색해 온 점 등이 평가받았다. 군포시 문화도시 조성의 핵심은 사람으로 모아진다. 시
경기 용인시는 경기도의 ‘깨끗한 경기 만들기’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A그룹, 인구 55만명 이상)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우수, 2020년 장려에 이어 올해도 우수를 차지했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인센티브 1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깨끗한 경기 만들기’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A~C)으로 나눠 생활 쓰레기 발생량과 각 시군의 쓰레기 감량 정책 등을 평가하는 제도다.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시행해오고 있다. 시는 외국인들의 무단투기를 막기 위해 종량제봉투에 영어, 중국어, 픽토그램을 표기한 것과 종량제봉투 무게 제한,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점검, 민간단체 환경정화 활동 등에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을 찾은 TV조선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제작진을 만나 격려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만화 ‘식객’으로 유명한 만화가 허영만이 전국 각지를 다니면서 맛집을 소개하며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윤 시장은 1일 원곡동 다문화거리 맛집을 촬영하고 있는 만화가 허영만과 배우 남보라를 만나 상호문화도시 안산의 매력과 맛집, 관광명소를 소개했다. 윤 시장은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한 안산의 모습이 전국 시청자들의 안방에 전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우 남보라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안산편’은 이달
경기 성남시는 오는 12월 17일까지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희망자 5616명을 모집한다.올해보다 308명 늘어난 규모다.모집은 4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노노케어, 탄천지킴이 등 공익활동형 4203명 ▲제과·제빵사, 바리스타 등 시장형 571명 ▲경비원, 실버 비즈니스 등 취업알선형 200명 ▲다목적 복지사업 도우미, 지역아동센터 연계지원 등 사회서비스형 642명이다.분야별로 공익형은 월 30시간 근무하고 27만원을,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근무하고 59만4000원을 받는다.시장형과 취업알선형은 근로계약 체결 내용에 따라 월급을 받는다.근무 기간은 10~11개월간이다.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려면 거주지 동 행정
경기 수원시가 문화재청이 주관한 ‘2022년 세계유산축전 공모사업’에 1위로 선정돼 2022~2023년 ‘수원화성 세계유산축전’을 개최한다. 지난해에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 10월 2~24일 수원화성 곳곳에서 ‘2021 수원화성 세계유산축전’을 열었던 수원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30억 원(2022·2023년 각 15억 원)을 확보했다. 문화재청이 2020년 시작한 세계유산축전 공모사업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국내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내·외국인들에게 알리기 위한 사업이다. ‘수원화성, 의궤가 살아있다’를 주제로 열린 ‘2021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은 수원화성과 기록유산인 의궤(儀軌)를 활용해 수원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회장 허곤)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및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와 함께 장애인을 위한 역사영상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해 장애인들의 역사 유적지 탐방이 어려워 이들에게 온라인 상에서 역사문화탐방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영상을 제작하여 154개 장애인복지시설에 제공했다.이번 8분짜리 영상 '서서하는 역사탐방'은 외국인들도 자주 찾는 서울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명동에서 만날 수 있는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상세히 소개했다.나석주 의사의 동양척식주식회사 투탄 의거지에서 시작해 이회영·이시영 등 6형제 집터 및 이회영기념관을 방문하는 여정으
오미크론 확산 공포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부부가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당시 거짓 진술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첫 오미크론 확진자 부부가 동선까지 속이고 밀접접촉자도 수십명에 달한 것으로 파악되면서 인천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3일 인천시 미추홀구와 연수구 등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오미크론 변이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부부가 초기 역학조사에서 거짓 진술한 것으로 드러나 감염병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고발을 검토중이다.이 부부는 나이지리아를 방문하고 지난달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다음날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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