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호트(동일집단) 격리 중인 충북 청주시 참사랑노인요양원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23일 시에 따르면 이 요양원 입소자 2명(청주 333~334번)과 종사자 2명(청주 335~336번)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들은 지난 1차와 2차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왔으나 추가 검사 끝에 확진자로 분류됐다.이로써 참사랑노인요양원 관련 확진자는 84명으로 늘었다. 지난 17일 식당 조리원이 첫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입소자 53명, 종사자 21명, 접촉자 6명이 무더기로 확진됐다.일가족이 확진되는 사례도 나왔다.이날 청주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청주 327번·충북 892번)의 가족 A(20대·상당구
해군 제주기지전대 소속 군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23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기지전대 소속 군인 A씨가 이날 오후 2시10분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도내 30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A씨는 이날 오전 8시30분께 서귀포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았다. A씨는 지난 16일부터 코막힘과 두통,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도 방역당국은 A씨에 대한 기초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제주기지전대의 협조를 받아 밀접 접촉자 36명에 대한 검체 채취를 완료했다.또 이날 오후 4시부터 추가 접촉자 17명에 대한 진단검사가 진행 중이다.보건당국은 밀접 접촉자 36명에 대
제주도 추자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23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하던 중 지난 22일 확진 판정을 받은 A씨가 추자도에 거주하는 사실을 확인, 추자주민 17명에 대한 진단검사가 진행 중이다.A씨는 지난 17일 제주시 용담동에 있는 7080 라이브카페를 방문하고, 18일 추자도로 돌아간 것으로 확인됐다.A씨는 지난 20일부터 미열 증상 등이 나타나자 21일 제주시보건소를 방문해 진단검사를 받았고, 최종 확진됐다.도 보건당국은 추자보건지소를 통해 A씨 가종 2명을 포함해 접촉자로 파악된 17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진행해 도항선을 이용해 채취한 검체를 이송했다.진단검사 결
강원 철원군에서 23일 오후 9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철원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관내 모 주간 보호센터에서 이용자 7명, 근무자 2명 등 총 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들은 모두 갈말읍 주민인 경기 의정부시 636·642번 확진자 부부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돼 심층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의정부 636번 확진자는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에 수술을 받으러 입원하기 위해 실시한 검사결과 지난 22일 양성판정을 받아 의정부 확진자로 분류됐다.636번 확진자의 배우자인 642번 확진자도 해당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 같은날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들의 가족 3명도 23일
2012년부터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익명으로 기부해 온 '키다리 아저씨'가 올해도 따뜻한 마음을 보내와 스스로 약속한 10년간의 나눔을 마무리했다.지난 10년간 이맘때면 매년 익명으로 기부하는 키다리아저씨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화를 한다. 22일에도 어김없이 공동모금회로 키다리아저씨의 전화가 왔고, 키다리아저씨 부부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희정 사무처장, 공동모금회 직원들이 작은 식당에서 만났다.키다리아저씨는 간단히 인사를 건넨 후 낡은 가방 속에서 5000여만원의 수표와 메모가 들어있는 봉투를 꺼냈다.메모에는 “스스로와의 약속인 10년의 기부를 마지막으로 익명 기부를 마무리한다”며 “더 나은 세상을
정부가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연말연시 스키장 운영을 중단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강원도 내 스키장에 예약 취소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지난 22일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후 연말연시 코로나19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전국 스키장 운영을 24일부터 내년 1월3일까지 중단한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도내 스키 리조트들의 객실 예약률이 평균 약 66%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평창 용평리조트는 정부 대책 발표전 100%였던 객실 예약률이 발표 후 80%가 줄어 총 2500실에서 20%인 500실만 예약됐다고 밝혔다.역시 평창에 위치한 알펜시아는 정부 발표 전에도 지난해 대비 30%가 줄었던 객실 예약률이 대책 발표 후에는 지난해
23일 울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로 발생했다.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신규 확진자 7명이 추가돼 지역 587~593번 환자로 분류됐다.587번(40대·남)은 지난 18일 증상이 나타났으며, 울산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자비로 검사를 받았다.감염경로는 파악 중이다.588번(40대·남)과 589번(10대·여), 590번(10세 미만·여)은 전날 확진된 575번의 가족이다.575번은 확진자가 입원 중인 울산대학교병원 61병동에 근무하는 보조인력이다.앞서 방역당국은 병원 내 전파 가능성을 염두해 직원 등 436명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검사결과 331명은 음성이며, 105명은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울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유·초·중·고 학생 57명과 교직원 10명이 늘었다.지역감염이 발생한 경북 일부 지역 학교들이 23일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면서 등교가 중단된 학교 수도 9759개교로 늘어나 최고치를 경신했다.교육부가 공개한 23일 0시 확진자 발생 현황에 따르면 학생 44명, 교직원 6명이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전에 확진된 학생 13명, 교직원 4명도 뒤늦게 파악됐다.22일 학생 확진자는 서울에서 19명이 발생해 가장 많았다. 이어 경기 8명, 대전 6명, 부산 3명, 울산·경북 각 2명, 광주·충북·충남·전남 각 1명이다.교직원 확진자는 22일 6명이 추가됐다. 경기에서 3명이 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쓰이는 렘데시비르를 국내 환자 총 2077명에게 투약했으며, 그 중에서 7건의 이상 반응이 보고됐다고 방역당국이 밝혔다.질병관리청(질병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3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청에서 기자단 설명회를 열고 지난 7월1일 국내에 특례수입된 이후 이날 오전 0시까지 렘데시비르를 투여한 환자는 총 2077명이라고 했다.이 중 7건에서 이상반응이 접수됐다.렘데시비르는 미국 길리어드사이언스사가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한 항바이러스제다. 지난 5월 미국 국립보건연구원(NIH)임상시험에서 렘데시비르를 투여한 환자의 회복 시간이 평균 31% 더 빨랐다는 결과가 나오면서 본격적으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45명을 추가 발견했다. 지난 14일 설치된 후 일주일간 총 75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전날 신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45명이다. 서울 60명, 경기 73명, 인천 12명으로 집계됐다.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인된 누적 확진자는 754명으로 증가했다. 지역별로 서울 419명, 경기 270명, 인천 65명이다.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임시선별검사소의 검사 접근성을 확대해 기존 선별진료소를 통한 의심환자 검
23일 부산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요양병원 2곳의 환자와 종사자 19명 등 총 50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부산시는 전날 총 3449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하루새 신규 확진자 50명(22일 오후 15명, 23일 오전 35명)이 추가돼 총 확진자 수는 1603명(누계)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추가된 확진자는 부산 1554~1603번 환자이다.먼저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인 동구 제일나라요양병원(환자 280명, 종사자 153명)에 대한 정기검사를 통해 종사자 2명(1554·1555번 환자)과 입원환자 7명(1556~1561번, 1569번 환자) 등 9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로써 해당 요양병원의 누적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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