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는 8일 0시를 기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정부의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조치다.유흥주점과 음식점, 실내 체육시설, 방문 판매장 등은 오후 10시 이후 운영을 중단하고, 카페도 포장과 배달만 허용된다.결혼식장, 장례식장 및 모임·행사는 100인 이상 집합금지를 시행한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일상생활 모든 영역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구미도 안심할 수 없다"며 "전국적 대유행과 의료체계 붕괴를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거리두기를 격상한다"고 말했다.거리두기 격상은 오는 28일까지 3주간 시행한다.시는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
경북에서 코로나19 국내감염 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8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에서 3명, 경주에서 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모두 국내 감염이다.포항에서는 발열 등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확진 판정받은 1명과 지난 6일 확진자(포항 133번)와 접촉한 부부가 확진됐다.경주에서는 지난 4일 확진자(경주 126, 127번)와 접촉한 지인 1명, 지난 3일 확진자(경주 120번)의 가족 1명이 확진됐다.이로써 경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40명으로 늘었다.시군별 누적확진자는 경산 691명, 청도 155명, 포항 137명, 경주 130명, 구미 99명, 봉화 71명, 김천 67명, 안동 61명, 칠곡 55명, 예천 49명, 영천 47명, 의성 44명, 성주와 영
정부가 8일 국민 60% 이상이 맞을 수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국내 수급 계획을 발표한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국내 코로나19 백신 도입 계획을 발표한다.정부는 9월 국무회의를 통해 우선 전 국민의 60%인 3000만명 접종 백신 물량을 확보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그중 1000만명 분은 국제 백신 확보 협조 체계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코백스 퍼실리티는 구매 능력을 갖춘 국가를 통해 재정을 확보하고 백신을 공동으로 구매·배분하는 구조다. 세계보건기구(WHO), 감염병혁신연합(CEPI), 세계백신면역연합(GA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8일부터 3주간 수도권은 '부분적 봉쇄'에 들어간다.2.5단계에선 2단계 유흥시설에 이어 식당·카페를 제외한 노래방 등 다른 중점관리시설과 일반관리시설 중 실내체육시설에 집합금지가 내려진다. 여기에 이번 수도권 조치 때는 청장년 확산 방지를 위해 학원까지 문을 닫도록 했다.그 외에 마트, 영화관, 독서실 등 다중이용시설들은 오후 9시에 불을 꺼야 하며 결혼식 등 모임과 행사는 50명 미만으로 인원이 제한된다비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도 1.5단계에서 2단계로 일괄 격상된다. 지역별 유행 상황에 따라 능동적으로 상향 조정할 수 있다.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부터 카
서울남부지법 소속 판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7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은 이날 오후 소속 판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해당 판사는 지난달 21일부터 자가격리 대상이 됐다가 자가격리 해제 예정일이었던 지난 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이 판사는 지난달 20일까지는 정상적으로 재판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을 진행한 곳은 서울남부지법 별관 304호 법정이었다. 법원은 이 기간 해당 장소를 방문한 이들에게 관할 보건소 안내에 따라달라고 요청했다.해당 판사가 맡은 재판기일은 내년 1월15일 이후로 모두 변경됐다. 서울남부지법은 본관 및 별
경기 의정부의 한 대학에서 학생 8명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비상이다.7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이날 신한대 학생 A씨 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신한대 관련 확진자가 강사 1명, 학생 8명, 가족 1명 등 총 10명으로 늘어났다.지난 3일 이 대학 강사 B씨가 구리에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B씨의 동선 파악 등 역학조사가 진행됐으며 B씨와 접촉한 학생과 교수 50여명이 진담검사를 받았다.검사 결과 지난 4~5일 학생 5명이 확진됐다.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자가 격리됐다.격리 중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3명과 이들의 가족
충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89일만에 1007명이 됐다. 7일 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모두 1007명이다.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993명에 불과했다. 그러나 청양군 한 마을에서 집단으로 11명이 확진되고 아산서도 1명 발생하면서 1000명을 훌쩍 넘겼다. 이로 인해 도내 사회적 거리두기가 8일 0시를 기해 2단계로 격상되는 등 충남도가 방역의 끈을 바짝 조이고 나섰다. 도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당분간 식당과 카페는 밤 10시 이후 포장·배달만 가능하다. 노래연습장과 유흥시설 등은 새벽시간대 영업을 할 수 없게 된다. 이번 조치는 지난 6일 정부가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지역
충북 청주시 오창읍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당구장과 대기업 관련 확진자가 대거 나오더니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에서도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했다. 지난달 24일부터 사업장 3곳에서 발생한 환자만 43명이다.7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원구 오창읍 한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에서 30~40대 직원 4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4일 확진된 A(50대, 청주 158번·충북 404번)씨의 직장 동료들이다.이로써 이 업체의 확진자는 10명으로 늘었다. 선행 확진자인 A씨는 지난달 23일~24일 부산 확진자를 접촉한 뒤 이달 4일 코로나19에 감염됐다.방역당국은 이 업체의 생산시설을 폐쇄하고,
경기 양평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개군면에서 주민 6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아 모두 44명이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군 대책본부는 지난 1∼4일 개군면에서 확진자 13명이 발생하자 지난 4∼5일 이틀 동안 개군면사무소와 양평군보건소 등에서 주민 1500여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했으며 지난 5일 25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확진자는 개군면사무소 인근 다방과 식당 등지에서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다방 종사자의 감염사실도 확인됐다.군 대책본부는 확진자들의 정확한 감염경로와 이동동선, 추가 접촉자 등을 파악 중이다.
강원 정선군과 춘천시, 양구군에서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1명씩 발생했다.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정선에서는 남면에 거주하는 주민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남면 확진자는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사북읍 주민 정선 4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정선군은 사북읍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고한사북보건지소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같은날 춘천에서는 지난달 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춘천 68번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던 후평동에 거주하는 A씨가 양성으로 판정됐다.A씨는 서울 서초구 375번 확진자와 접촉해 집단 감염이 발생한 남산면의 모 사무실에서 춘
주말 검사량이 반영된 7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615명으로 집계돼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600명대로 증가했다.주말 검사량이 반영되는 일~월 신규 확진자가 600명대를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7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615명 늘어난 3만8161명이다.주말인 6일 하루 새로 의심환자로 신고돼 방역당국이 실시한 코로나19 진단검사는 1만4509건으로 전날인 5일 1만4371건과 비슷한 규모를 보였다. 평일 검사량이 반영된 4일엔 2만3086건이었다. 보통 주말에는 민간 의료기관 휴진 등으로 검사 건수가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신규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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