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17일 '화이자'와 '모더나' 등을 포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협상을 진행 중이며 제약사 등이 제안한 물량을 모두 더하면 국민 60%에 해당하는 3000만명분이 넘는다고 밝혔다.박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코로나19 백신 확보 현황 관련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늑장 대응으로 백신 확보에 실패하는 것 아니냐'는 서 의원 질문에 박 장관은 "다른 나라는 앞서서 백신을 확보했는데 우리나라는 확보하지 못해 적기에 백신을 접종하지 못하는 사태를 생각하면 저희들도 아찔하다"고 답했다.그러면서 "그러나 염려와 달리 여러 채널을
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이 추가돼 누적 환자가 270명으로 늘었다.17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순천에서 3명, 목포에서 1명 등 총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이들은 전남지역 267~270번 확진자로 분류됐으며 순천의료원과 강진의료원에 입원 조치됐다.순천에서는 식당과 목욕탕 관련 접촉자가, 목포에서는 전남대병원 관련 가족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전남에서는 지난 7일 이후 77명의 확진자가 속출했으며, 순천·광양·여수가 방역단계를 1.5단계로 격상했다.
경기 고양시는 주민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일산서구에 거주하는 A씨 등 2명은 지난 11일 발열과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나 16일 일산백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이들의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다.덕양구에 거주하는 B씨는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남양주시 31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이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또 덕양구와 일산동구, 일산서구 주민 3명이 고양시 543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
인천시는 서울 금천구에 거주하는 A(50대)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A씨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김포시 171번째 확진자 B씨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인천 미추홀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조사됐다. A씨는 지난 14일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 전날 인천 동구의 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방역당국은 A씨의 거주지 등 소독을 완료하고 접촉자, 동선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109명으로 집계됐다.
강원 원주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1명이 17일 사망했다.원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132번 확진자인 70대 여성 A씨가 숨졌다.A씨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봉산동의 한 음식점 관련자와 접촉해 지난달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A씨는 원주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상태가 악화돼 지난 6일 서울 상계백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날 숨을 거뒀다.A씨의 사망으로 원주에서는 최초로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다.도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5명으로 늘었다.한편, 지난 13일에는 춘천시 29번 확진자인 경기 가평군 주민 80대 B씨가 강원대학교병원에서 치료 중 숨졌다.
방역당국이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확보 계획과 관련해 "아마도 내년 늦가을 인플루엔자(계절 독감) 예방접종이 이뤄지기 이전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목표를 갖고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제2부본부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세계백신공급기구, 즉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한 선택구매 그리고 개별 제약사와의 협의를 통한 구매 절차가 막바지로 진행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권 부본부장은 우선 "당국은 내년 겨울 또는 그 이전 추석은 올해와 다르게 국민 여러분이 다르게 지낼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현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임상시험 참여 의료기관은 17개, 확진자는 131명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치료제인 혈장치료제 임상시험에는 12개 의료기관 환자 13명이 참여하기로 했다.질병관리청(질병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7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청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혔다.항체치료제는 경증·중등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2/3상 시험이 17개 의료기관에서 300명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이날 낮 12시 기준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환자는 131명으로, 우리나라 17명, 루마니아 113명, 미국 1명 등이다.항체치료제 임상시험 참가자는 앞서 일주일 전인 지난 10일 17개 의료기관에서 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남대학교병원발 확진이 직업군을 가리지 않고 가족까지 확산되는 등 5일만에 27명으로 증가하면서 'n차감염'이 현실화됐다.17일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13일 전남대병원 신경외과 전공의(광주546번)의 첫 확진 후 4일만인 이날 오전 9시기준 광주와 전남지역 감염자는 총 27명이다.확진자가 처음 나온 이후 동료 의사와 간호사 등이 추가 확진됐지만 14일 환자와 보호자가 추가 감염됐다.또 지난 15일에는 동료 의사와 간호사, 환자에 이어 16일에는 전남대병원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1동(본관동)의 입주은행 직원과 방사선사, 수술을 받고 퇴원한 환자의 보호자도 감염이 확인됐다.이날
17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230명으로 나흘째 200명대로 집계됐다. 특히 지역사회 전파 우려가 있는 국내 발생 환자도 9월2일 이후 76일 만에 200명을 초과했다.수도권 1주간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가 111명을 넘어서자 정부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를 1.5단계로 격상하겠다고 밝혔다. 나흘째 격상 기준을 초과한 강원권에 대해선 격상 지역 범위를 놓고 논의가 진행 중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230명 늘어난 2만8998명이다. 전날 서울시에서 음성 판명자를 확진자로 잘못
강원 춘천시에서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춘천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온의동에 거주하는 50대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A씨는 지난 14일 서울을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이후 A씨는 다음날인 15일 증세가 나타나 16일 춘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보건당국은 A씨의 거주지를 방역 소독했고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다.이번 확진 판정으로 춘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8명으로 늘고,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424명으로 늘었다.
광주·전남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명이 추가됐다.16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각각 9명, 4명이다.광주에서는 기존 집단감염원인 전남대학교병원과 상무지구 유흥주점에서 'n차 감염'이 잇따랐다. 신규 확진자는 전남대 병원 관련 감염 사례가 6명, 유흥주점과 연관성이 확인된 것은 3명이다.이들은 광주 570~578번 환자로 분류돼 격리 병상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570번 환자와 573~577번 환자는 전남대병원 발 감염과 직·간접적 연관이 있다.특히 광산경찰서 소속 경찰관인 570번 환자는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전남대병원 입주 모 은행 직원과 함께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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