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26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3월 이후 처음으로 500명대를 넘어서자 확산세가 급속도로 커질 것을 우려하며 방역에 고삐를 조이는 모양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으로 자가격리 중인 이낙연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83명 결과를 공유했다.그는 "심각한 국면이다. 고통스럽지만 방역태세 강화 같은 조치가 불가피해 보인다"며 "방역당국의 신속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밝혔다.허영 대변인도 서면 논평을 내고 "또다시 찾아온 코로나19 확산 위기를 연대와 협력으로 총력 저지해야 한다"며 "정부는 철저한 방역관리와 함께 필요하다면 더욱 강력한 방역조치
멕시코 및 카타르와의 평가전을 위해 오스트리아로 갔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와 스태프들이 26일 오전 입국해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가진 설명회에서 귀국민 의료 지원 현황을 밝혔다.축구대표팀 총 48명 중 코로나19에 감염된 인원은 선수와 스태프를 포함해 총 11명이다. 선수 7명, 스태프 4명이다.이 중 15명이 이날 오전 6시께 전세기를 통해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확진자 8명, 음성 판정자 7명이다.확진자 8명은 입국 직후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옮겨졌다. 스태프는 4명 전원, 선수는 7명 중 4명만 입국했다.선수
화이자, 모더나 등 글로벌 제약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성과를 속속 내놓고 있다. 국내 기업들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지만 임상시험 데이터 확보에 필요한 임상환자 모집에 어려움을 겪어 국산 백신 개발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코로나19 치료제 백신 관련 전체 임상시험 승인은 총 30건으로 이 중 22건(치료제 19건, 백신 3건)이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 정부 지원을 받아 백신을 개발 중인 곳은 제넥신, 진원생명과학, SK바이오사이언스 등 3곳인데 속도가 더디다. 실제 접종이 이뤄지기 전 1상, 2상, 3상의 3단계로 이뤄진 임상시험을 통과해야 하는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26일 서울 중구 한은 본부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0.5%로 동결했다. 한은은 금통위원 7명 전원의 만장일치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기준금리는 지난 7월과 8월, 10월, 이달에 걸쳐 4차례 연속 연 0.5%로 동결됐다.지난 3월 한국 경제가 코로나19 충격에서 벗어날 때 까지 회복세를 지원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경기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은 재부각된 상황이다. 지난 18일부터 300명대를 기록하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6일 자정을 기해 583명이 나왔다. 국내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을 넘은 건 지난 3월6일(518명)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3차 유행 속도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주에서 첫 교내감염이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학생이 잇따르고 있어 교육계에 비상이 걸렸다.2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이날 오전 8시 현재까지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총 12명이다. 교직원(유치원)은 1명이다.학교 별로는 유치원 원생 2명, 초등학생 3명, 중학생 3명, 고등학생 4명(방통고 2명 포함)이다.교내 감염 첫 사례도 확인됐다. 서구 모 중학교 학생이 지난 25일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이 학생의 같은 반 친구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다.학생과 교직원의 감염은 교내 전수조사로 이어지고 있다.이달 들어서만 4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83명 발생하면서 265일만에 500명대로 증가했다.국내발생 신규 확진자는 553명 증가해 2차 유행 당시 정점이었던 8월27일 434명을 넘었다.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353.4명이다.2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583명 늘어난 3만2318명이다. 해외 유입을 더한 확진자 수는 전날 382명보다 201명 증가했다.지난 25일 하루 의심 환자로 신고돼 방역당국이 실시한 신규 코로나19 진단검사는 2만1641건이다. 신규 검사 건수 대비 신규 확진자 비율은 약 2.7%다.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553명, 해외
25일 경기 연천군 군부대에서 훈련병 60명이 한꺼번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국방부에 따르면 연천군에 있는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이날 오후 5시50분 기준으로 훈련병 60명이 확진됐다.확진된 훈련병들은 지난 10일 입소한 뒤 보름간 훈련을 소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확진 후 이들은 타 지역 이동 없이 훈련소 안에서 격리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입소 당시 검사에서 음성이었던 훈련병 1명이 증상 발현 후 이날 25일 오전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주둔지 내 전 장병 검사 과정에서 59명이 추가 확진됐다.현재 86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확진자가 추가로 나올 가능성을
서울 강서구 에어로빅 학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25일 서울시와 강서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에어로빅 학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51명이다. 5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데 이어 이날 46명이 추가 감염됐다.시 관계자는 "5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이날 46명이 추가 감염됐다"고 설명했다.강서구는 전날 확진자가 발생해 학원 수강생, 접촉자 등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또 확진자의 이동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최초 확진자의 감염경로도 확인 중이다.구는 타 자치구 확진자도 포함된 만큼 역학조사 후 관련 감염자는 더욱
강원 인제군에서 지난 20일 이후 6일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26일 인제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북면에 거주하는 50대 여성 A씨와 60대 남성 B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들은 지난 1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지역 18번 확진자와 22번 확진자의 배우자로 25일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실시한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18번과 22번 확진자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금융 방문판매업과 관련된 것으로 파악됐다.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이 자가격리 중이어서 동선과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이번 확진 판정으로 인제군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4명으로 늘고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581명으로 증가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불리우며 소규모 발생에 그치던 제주도의 확진자 발생이 최근 심상치 않다.9월1일부터 23일까지 13명의 확진자(제주 47∼59번)가 발생한 후 10월 한건도 없던 확진자가 이달 25일 현재 14명에 달하며 제주방역 울타리를 흔들고 있다.이는 여름 휴가철인 8월 많은 관광객이 몰리면서 온천방문 확진자 4명과 게스트 하우스 관련 확진자 4명등을 포함해 20명이 발생한 이래 월별 최대 규모다.제주특별자치도가 지금까지 발표한 자료를 종합분석한 결과 제주에서는▲2월 1명 ▲3월 8명 ▲4월 4명 ▲5월 2명 ▲6월 4명 ▲7월 7명 ▲8월 20명 ▲9월 13명 ▲11월 14명 등 누적 확진자는 모두 74명이
광주·전남에서 첫 교내 동급생간 감염이 확인되는 등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발생했다.26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광주 10명, 전남 1명이다.광주에서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635번 환자 A양이 재학 중인 서구 모 중학교 관련 확진자가 잇따랐다.특히 광주·전남 지역 첫 교내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중학교 1학년 학생인 A양의 같은 반 친구가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646번 환자로 등록됐다.A양의 부모와 오빠(642번 환자) 등 일가족 3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새롭게 확진 판정을 받은 오빠는 또다른 서구 지역 중학교에 다니고 있어 추가 감염 확산이 우려된다.A양 오빠가 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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