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저축액의 2배로 돌려받는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의 신규참여자 7000명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일하는 청년의 자립을 돕는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참여자가 매월 적립하는 저축액의 100%를 시에서 동일 기간동안 적립하였다가 만기 시 두 배로 돌려주는 자산형성지원 사업이다. 올해는 부모·배우자 등 부양의무자 기준을 대폭 완화하여 신청 문턱을 크게 낮췄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2일부터 24일까지다. 신청 연령은 만18~34세이며 본인 월 소득 255만원 이하인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종전 희망두배 청년통장의 부양의무자 기준은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였으나 올해는 연 1억원 미만(세전 월평균 834만원), 재산 9억원 미만이
강원 철원군과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강원지역협력본부(본부장 정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철원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이 본격적이니 관망정비공사에 들어갔다. 총 5년에 걸쳐 진행하는 이 사업은 2020년∼2021년 기본 및 실시설계와 블록고립, 단계시험을 마쳤다.수자원공사는 최근 민원 최소화를 위해 공사지역 마을 대표인 이장에게 공사의 목적, 공사 기간, 공사 구간 등을 발표하는 설명회를 가졌다.'철원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총사업비 218억을 투자해 유수율 85%를 달성하는 사업이다. 2020년∼2021년 누수복구 180여건 소규모 관망정비 등을 실시해 사업 전 유수율 65%를 76%까지 끌어올려 연간 10억원의 수돗물 생산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