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271560]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48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2.7% 성장했다고 16일 공시했다.오리온은 글로벌 경기침체, 고물가, 고환율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제품 경쟁력 제고 및 성장채널 영업활동에 집중해 일궈낸 성과라고 설명했다.영업이익은 26.2% 증가한 1251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수익성 개선을 위해 간접영업체제로 전환한 중국 법인의 영업이익이 41.5% 늘어나며 전체 영억비익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시장은 오리온의 각 법인이 고른 성장세를 보임에 따라 올해 매출액을 약 3조 2천억 원, 영업이익 5600억 원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해 3월 인수를 완료한 계열사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1
HMM은 올 1분기 실적으로 매출은 2조3299억원, 영업익은 4070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483억원이 늘어 1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006억원이 늘어 6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4851억원으로 전년동기(2975억) 대비 1876억원(63%)이 늘었다.이 같은 호조세는 지난해 1분기 평균 969p였던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올해 1분기 평균 2010p로 상승했고,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홍해 이슈로 인한 운임지수 상승과 수익성 위주의 영업 강화로 매출액 및 영업이익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영업이익률은 17.5%로 글로벌 선사 중 최상위 수준을 유지했으며, 1분기 영업이익 달성으로 16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고
효성티앤씨[298020]는 내년 2월까지 인도와 튀르키예 스판덱스 공장에 중합 공정 설비를 확충해 기저귀용 스판덱스의 글로벌 현지 생산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인도 내수 시장을 비롯해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 글로벌 시장의 기저귀용 스판덱스 수요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공급 안정성을 높이기 위함이다.효성티앤씨는 현재 연산 7만 3000톤의 생산 능력을 확보하고 있는 인도와 튀르키예 생산 공장을 증설해 오는 2026년까지 생산량을 총 1만 1000톤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효성티앤씨는 이번 투자를 통해 구미, 중국 주하이와 자싱 등 일부 공장에만 생산해오던 기저귀용 스판덱스를 인도와 튀르키예 공장으로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의류를 직접 디자인·제작해 수출하는 패션 디자인 플랫폼 하우스 노브랜드가 1일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가운데 첫날 균등배정주식수는 0.99로 집계됐다.노브랜드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지난달 30일부터 5영업일동안 수요예측을 실시한 바 있으며 공모가는 희망밴드 8,700~1만 1,000원을 상단을 초과한 1만 4,000원에 확정됐다.90만주(전체 공모 물량 대비 75%) 모집에 총 2,044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은 1075.61:1로 나타났다.수요예측 참여 기관 100%(가격 미제시 0.49% 포함)가 희망 공모가 밴드 상단 이상의 공모가를 제시했으며, 결과적으로 이번 공모를 통해 총 168억 원의 자금이 조달될 예정이다.일반투자자 대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인도빌리언컨슈머 ETF[479730]를 신규 상장한다고 14일 밝혔다.TIGER 인도빌리언컨슈머 ETF는 인도 소비 시장에 집중 투자한다. 인도는 모디 정부의 적극적인 인프라 투자 및 경제 성장 정책 등에 힙입어 빠른 경제 성장이 예상되고 젊고 풍부한 인구로 세계 최대의 노동 및 소비 시장으로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ETF 기초지수는 인도빌리언컨슈머 지수(Mirae Asset India Billion Consumer Index)다. 대표 소비재 기업 상위 20종목을 편입한다. 인도의 소비재 관련 기업들은 인도 주식시장(Nifty50 지수)의 약 30%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높고, 앞으로 인도 GDP 성장의 수혜를 가장 직접적으로 받을 것으
넷마블은 블록체인 전문회사 ‘마브렉스’가 필리핀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코인스’에 MBX 토큰을 상장했다고 13일 밝혔다.코인스는 필리핀 중앙은행의 라이선스를 취득한 필리핀 최대 규모의 가상자산거래소로, 2024년 4월 기준 18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한국 시간 기준 13일 오후 3시부터 MBX 토큰 거래 및 출금이 가능하다.
우리은행은 지난 2일 조병규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 및 영업본부장들이 우리금융 자사주 약 14만주를 장내 매입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해 7월 취임한 조 은행장은 우리은행이 근본적 변화와 체질 개선을 통해 우리금융그룹의 가치 제고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해왔다.특히 비즈프라임센터 확장 등 기업과의 동반성장을 통한 ‘기업금융명가’ 재건 전략을 추진하며 최근 우리금융 주가 상승에 견인차가 됐다.조 은행장은 이번 자사주 5000주 매입으로 총 3만주의 자사주를 보유하게 됐다. 시중은행 은행장 중에서는 최다 보유 주식 수다. 평소 우리은행의 실적 개선에 자신감을 피력해온 조 은행장이 책임경영 차원에서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이다
KG 모빌리티(KGM)는 경기 평택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갖고 대표이사를 신규로 선임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선임된 대표이사는 해외사업본부장 황기영 전무와 생산본부장 박장호 전무로, 이에 따라 KGM은 곽재선 회장을 포함해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KGM은 경영 효율성 제고와 사업(국내외사업·서비스사업) 및 생산부문 책임 경영 체제 구축을 위해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신규로 선임된 황기영 대표이사 전무는 2023년 KGM에 합류해 해외사업분야에서의 공격적인 신시장 개척과 신제품 출시를 통해 지난해 수출이 9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는데 있어 중추적인
화장품 전문기업 마녀공장[439090]이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39.6% 증가한 310억원, 영업이익은 1.7% 증가한 41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마녀공장 측은 아마존 판매량 증가에 따른 미국 시장 매출 성장과 국내 네고왕·홈쇼핑 채널에의 성공적인 진출, 중국·동남아 시장의 꾸준한 매출 성장세 등을 1분기 호실적 달성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지난해 수익성이 악화됐던 일본의 온라인 판매 채널을 오프라인으로 전환하며 매출의 일시적인 감소와 마케팅 활동 지연으로 성장세 유지에 어려움을 겪었던 마녀공장은 지난해 4분기부터 적극적인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 돌입으로 매출 반등을 일궈내며
지난 1월 정부에서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세제혜택 확대 계획을 발표했으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효과적인 재산 증식을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 및 지원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투자자가 직접 운용하며 국내 주식까지 투자가 가능한 중개형 ISA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금융투자협회 자료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전체 ISA 가입금액 중 증권사의 비중이 약 97%로 전분기 약 70% 대비 큰 폭으로 증가, 전체 증권사 ISA 시장이 크게 확대됐다.그런 가운데 KB증권은 올해 1분기 중개형 ISA의 입금액이 지난 분기 대비 약 230%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KB증권의 올해 1분기 중개형 ISA의 신규 가입 고객 또한 전년동기 대비 2배 이상
역대급 꼽히며 한반도를 강타한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6일 오전 동해상으로 빠져나갔다. 힌남노가 할퀴고 간 상흔은 남부지역에 집중됐다. 특히 경북 포항시가 가장 큰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힌남노에 의한 인명 피해는 6일 오전 11시까지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됐으며 부상자도 1명 나온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폭우가 쏟아진 포항에서 1명이 사망하고 다른 1명이 실종됐으며 울산에서도 1명이 실종됐다. 경기에서는 간판이 떨어져 1명이 부상했다.이날 오전 7시57분쯤 포항 남구 오천읍 도로에서 70대 여성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뒤 인근에서 1시간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울산에
무면허 운전 및 음주 측정 거부, 경찰관 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장용준(21·활동명 노엘)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3부(부장판사 차은경·양지정·전연숙)는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및 공무집행 방해, 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장씨의 항소심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장씨에 맞은 경찰관의 부상(상해 혐의)과 관련해서는 1심과 같이 무죄로 판단했다. 범행 당시 음주측정을 거부하면서 보인 공권력 경시 태도를 감안, 엄벌의 필요성이 있으나 피해 경찰관에 대한 손해배상 노력은 인정했다.검찰은 지난 7일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장씨가 집행유예 기간임에도 동종 범행
1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만명을 넘었다. 이날 확진자 수는 7만3582명으로 전날 2만6299명에 비해 2.8배로 급증했다. 연일 계속되는 코로나19 ‘더블링 현상’에 보건당국도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더블링 현상은 확진자 수가 2배로 증가하는 현상을 말한다.이번 확진자 급증세는 코로나19 오미크론 세부계통 변이 가운데 BA.5 변이가 주도하고 있다. BA.5 검출율이 50%를 넘어서면서 우세종이 됐다. BA.5는 전파력이 센 동시에 감염·백신접종으로 형성된 면역을 회피하는 성질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BA.5 변이는 연초 오미크론 대유행을 주도했던 BA.2(스텔스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35.1% 강하고 기존 백신의 방어력이나 앞선 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