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주들이 중동 분쟁의 긴장이 지속된 영향으로 혼조로 마감했다.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4.03% 급등했다. 시총 규모를 다시 5조달러를 회복했다.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강보합으로 마감한 반면 마이크론은 SK하이닉스 상장 영향으로 1.24% 하락했다. 대만 TSMC도 0.65% 떨어졌다.빅테크주들도 혼조세를 보였다.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0.34% 하락한 것을 비롯해 애플 0.28%, 아마존 0.7% 떨어졌다. 메타는 전 거래일 대비 5.97% 급등했다. 이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가 메타에 대해 인공지능(AI) 비용 구조를 개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외신 보도를 인용하며, '매수' 등급을 유지한 영
지난 달 글로벌 메모리 매출액이 746억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9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 UBS의 월간 메모리 리포트는 이같은 사상 최대의 매출은 전월 대비 3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D램은 480억달러 매출로 전월 대비 27.7% 늘어났다. 낸드 매출은 258억달러로 무려 40.7%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UBS 리포트 이어 7월 메모리 매출은 AI 수요 급증과 메모리 장기공급(LTA) 협상 등의 영향으로 업사이클이 더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반면 글로벌 금융회사인 번스타인은 메모리 단기 사이클이 당분간 지속되고 하반기에도 D램과 낸드의 가격 인상이 지속될 것이라는 점에는 UBS와 의견
금호건설이 총사업비 4382억원 규모의 '평택 고덕 A-72블록·A-73블록 민간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금호건설은 사업 지분 51%를 보유하고 시공을 주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수건설·쌍용건설·우미개발도 컨소시엄에 참여한다.사업지는 경기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A-72블록과 A-73블록이다. 지하 1층~지상 20층 17개 동에 전용면적 74~84㎡ 공동주택 1295세대를 짓는다.A-72블록은 11개 동 773세대다. A-73블록은 6개 동 522세대로 구성한다. 두 단지는 2026년 12월 착공해 2029년 7월 준공할 예정이다.금호건설은 단지에 주거 브랜드 '아테라'를 적용한다. 세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한다. 집 안의 온도와 조명 등을 원
한국은행이 7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10일 보고서에서 “한국은행이 16일 금통위 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반도체 중심의 수출 호조에 따른 경기 전망 개선과 물가 상승 압력이 금리인상의 명분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김 연구원은 7 월 인상 후 10 월에도 추가 인상에 나서며 분기당 1 회씩 내년 상반기까지 인상 기조를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근원 물가 상승 압력이 더 높아질 3.50%까지도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경제 성장과 관련,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 8일 발표한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미국내 메모리 생산량을 늘릴 것을 요청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러트닉 장관은 이날 마이크론이 개최한 행사에서 "한국의 두 반도체 업체와 (생산량 증대를 위한) 협의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다.러트닉 장관은 이어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CEO가 환영하지는 않겠지만 미국내 반도체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한국의 두 업체가 생산량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그의 이날 발언은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하루 앞두고 마이크론이 AI 수요 급증에 맞춰 2035년
마이크론의 대규모 반도체 시설 투자 계획에 힘입어 반도체주들이 일제히 상승했다.9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0.67% 하락 마감했다.반면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3.06%, 마이크론은 4.5% 상승했다. 마이크론은 미국 내 반도체 공급망 강화를 위해 신규 공장에 최대 250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빅테크주들도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0.7% 하락한 것을 제외하곤 대부분 올랐다. 애플이 0.9% 오른 것을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MS) 0.27%, 아마존 1.4% 상승했다. 테슬라가 3.2%, 스페이스X는 2.6% 반등했다. 뉴욕증시 3대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지수는 전장보다 139.02포인트(0.27%) 오른 52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을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의 거래 규모가 코스피시장에서 70% 넘게 차지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이들 반도체 관련, 3개 종목이 4조3000억달러에 달하는 코스피지상에서 이처럼 과도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지난 5월말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거래가 허용되면서 변동성과 유동성 리스크가 지나치게 크게 발생하고 있어 금융당국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허용에 대한 비판이 크게 일고 있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레버리지 ETF는 단일 종목 하락을 2배 추종하고 있어 회전율이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CLSA 증권 한국지사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알리바바 텐센트 등 자국 빅테크 기업들에 엔비디아의 AI칩 'H200' 구매를 허용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미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은 8일(현지시간) 복수 소식통을 인용, 중국 당국이 최근 알리바바·바이트댄스·딥시크 등 주요 기술기업에 그래픽처리장치(GPU) H200 칩 구매를 허가할 수 있다고 통보했다고 전했다.이같은 소식 영향으로 이날 엔비디아 주가는 뉴욕증시에서 3.65% 반등한 것을 비롯해 알리바바는 홍콩 증시에서 12% 넘게, 텐센트는 3.8% 급등했다.중국 당국이 H200 구매를 허용할 경우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8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H200 칩 수출을 허용할 방침임을 통보한 지 7개
반도체주들이 최근 조정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일제히 반등했다.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3.65% 상승 마감했다. 지난 두 달간 시총이 1조달러 떨어지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분석된다.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2.23% 오른 것을 비롯해 마이크론 1.1%, 대만 TSMC는 0.93% 반등했다.빅테크주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전거래일보다 2.35%, 마이크로소프트(MS) 1.4%, 아마존 0.96% 하락한 반면 애플은 0.88% 상승했다.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는 0.8% 하락하며 3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 스페이스X 주가는 전날 상장 거래가격을 밑돈 이후 회복을 못하고 있다. 테슬라도 2
글로벌 투자자금이 반도체주 급등을 주도해 온 한국과 대만 증시에서 투자금을 회수해 홍콩 증시의 가격이 싼 IT주로 이동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8일 블룸버그통신은 삼전닉스 주가가 과열 상태라고 판단한 글로벌 투자자들이 한국과 대만 증시에서 반도체주를 팔고 대신 홍콩 증시의 가격이 싼 IT주로 이동하고 있다고 전했다.이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 각 6%, 4% 가까이 급락하면서 한 달도 안돼 고점 대비 하락율이 30%에 육박했다. 외국인들은 이 기간동안 삼성전자를 20조원 넘게 순매도했다.이 통신은 한 대만 반도체주를 매도한 글로벌 자금이 상대적으로 상승률이 저조했던 홍콩항셍지수(HSCEI)가 3.8% 급등 중이라
미국이 7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유조선 공격을 재개한 이란을 상대로 경제와 군사 양면에서 '철퇴'를 가했고, 이란도 이에 맞서 쿠웨이트와 바레인의 미군 시설을 타격하면서 중동에서의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날 5% 넘게 급등했던 국제유가도 아시아 시장에서 3% 넘게 추가로 상승하고 있어 고유가에 대한 우려가 다시 불거지고 있다.8일 로이터통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미군 중부사령부는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이 6∼7일 상선 3척을 공격한 데 대한 대응 조치로서 이란에 대해 80개가 넘는 표적을 타격했다고 발표했다.중부사령부는 정밀유도무기를 활용해 이란의 방
삼전닉스가 고점 대비 30% 가까이 급락하면서 외국인에 이어 개인들도 투매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작년부터 불장을 이어 온 코스피지수가 고점을 통고했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8일 삼성전자 주가는 오후 2시 현재 전거래일보다 6% 급락한 27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6월 15일 38만원을 찍으며 고점을 기록한 이후 불과 한 달도 안돼 27% 넘게 급락한 것이다. 외국인은 전날 2조원이어 이날도 1조원 가까이 순매도하며 '매도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SK하이닉스도 2.5% 하락한 21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달 22일 300만원을 돌파한 이후 28% 넘게 하락했다.삼전닉스가 이처럼 큰 폭의 조정을 받은 영향으로 코스피지수가
IPARK현대산업개발이 서울 금천구에서 지역 주민 대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난 7일 서울 금천구 독산2동 주민센터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건강 먹거리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역 주민들과 보양식과 김치를 만들어 취약계층 등에 전달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행사에는 김미경 금천구자원봉사센터장, 신왕섭 IPARK현대산업개발 실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과 IPARK현대산업개발 임직원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한 보양식과 김치를 만들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환경정화 활동, 취약계층 지원,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