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지역 대표 농산물인 화성송산포도를 농업과 관광이 결합된 지역 대표 브랜드로 키우는데 힘을 싣고 있다.시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화성에코팜테마파크와 동탄호수공원 등에서 열린 ‘2026년 제12회 화성송산포도축제’에 시민과 관광객 12만여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7일 밝혔다.올해 축제는 ‘한 송이의 여정, 화성송산포도 팜투페스타(Farm Tour Festa)’를 주제로 진행됐다. 포도가 농장에서 자라 수확되고 소비자를 만나기까지의 전 과정을 콘텐츠로 풀어내 기존 관람·판매 중심의 농산물 축제에서 체험형 농업·관광 축제로 외연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정 시장은 이번 축제를 화성송산포도의 품질과
성남시가 공공행정 현장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업무 혁신을 이끌 실무형 전문 인재를 잇달아 배출하며 ‘AI 행정’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7일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인공지능(AI) 챔피언’ 인증자 2명을 추가 배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시청 공공의료정책관 김동주 주무관이 블루(Blue) 인증을, 수정구청 박정미 주무관이 그린(Green) 인증을 각각 취득했다. 이에 따라 시의 AI 챔피언 인증자는 블루 2명과 그린 3명 등 총 5명으로 늘었다.‘AI 챔피언’은 공공행정 현장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해 업무상 문제를 직접 해결하고 조직 내 AI 활용을 확산할 수 있는 실무형 전문 인재를 양성·인증하는
용인특례시가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오는 21일부터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시작한다. 특히 올해부터 인플루엔자 국가 예방접종 대상 어린이가 기존 생후 6개월~13세에서 14세까지 확대된다.시는 7일 인플루엔자 국가 예방접종을 오는 21일부터 2027년 4월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는 어린이 무료접종 대상이 14세까지 확대되면서 2012년생도 국가 지원을 받아 무료로 접종할 수 있으며 접종 일정은 대상별로 나뉜다. 2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는 오는 21일부터, 1회 접종 대상 어린이는 28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어르신은 75세 이상이 내달 12일부터 시작하며 70~74세는 같은달 15일, 65~6
오현주 광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더불어민주당.경안동·쌍령동·광남1동·광남 2동)의 집무실 책상 한쪽에는 그의 정치철학을 압축한 글귀가 놓여 있다. “소박하지만 정직하게, 더디지만 함께 가는 세상을 위하여” 진솔함을 중시하고 시민과 함께 걸어가겠다는 그의 의정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좌우명이다.인터뷰에 나선 오 위원장은 차분하면서도 분명했다. 광주역세권 개발과 기업 유치, 교통망 확충을 이야기할 때는 목소리에 힘이 실렸고 난개발과 환경 보전, 통학로 안전 문제를 언급할 때는 한층 진지해졌다. 눈에 보이는 성과보다 그것이 시민의 삶을 얼마나 바꾸고 일상의 불편을 얼마나 덜어낼 수 있는 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광주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여주의 대표 문화자산인 도자기를 지역 도예가와 공방, 먹거리까지 아우르는 체험형 로컬관광 콘텐츠로 재해석하며 관광자원화에 나섰다.공사는 지난 5~6일 여주시 일대에서 ‘매주 떠나는 경기로컬 여행-주말엔 경기로’의 ‘소소위크-도자기 여행’ 1·2회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소소위크’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도자 산지인 여주에서 오랜 시간 도자문화를 이어온 도예가와 공방을 직접 만나고 여행자가 자신의 취향을 담은 작품을 만들어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주말엔 경기로’는 경기산과 송산포도, 경기미, 경기도자, 남한산성 등 지역의 친숙한 자원을 여행자의 취향과 결합해 5개 테마, 총 17회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주말인 6일 주민 화합 행사와 장애인 자동차 무상점검 현장을 잇달아 찾아 시민들과 소통하고 봉사에 나선 자동차 정비 종사자와 대학생들을 격려했다.이 시장은 이날 용인 미르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삼가동민의 날 축구대회·장기자랑’ 개회식에 참석해 주민들의 화합을 축하하고 삼가동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이어 같은 장소 주차장에서 진행된 ‘2026년 장애인 자동차 무상점검’ 현장을 찾아 추석을 앞두고 장애인 운전자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휴일에도 봉사에 나선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삼가동 발전 계속 지원”…주민 300여명과 화합삼가동민의 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이 공직자의 성장을 조직 경쟁력과 시민 행정서비스 향상으로 연결하기 위해 추진해 온 인재육성 정책이 경기도 평가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시는 6일 ‘2025년 경기도 시군 교육훈련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고 밝혔다.경기도 시군 교육훈련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의 전년도 교육훈련 운영 실적과 우수사례를 심사해 공직 인재육성 우수 모델을 발굴하는 제도로 올해는 1차 서면평가를 거쳐 상위 10개 시군을 선정한 뒤 지난 2일 비대면 우수사례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업무혁신·조직융합·직원성장…‘의왕형 3-Track’ 통했다시는 이번 평가에서 ‘업무혁신·조직융합
신상진 성남시장이 생애 마지막을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이 아닌 정든 집에서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내집 생애말기 케어’ 정책 확대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특히 재택에서 생애말기 돌봄이 실질적으로 가능하려면 충분한 왕진 의료서비스와 요양·간병 서비스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이를 위한 의료진과 요양보호사, 간병 인력 확충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신 시장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생애말기 존엄한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이 아닌 정든 내 집에서 케어 받을 수 있는 여건이 돼야 한다”며 “그것은 온전히 국가사회의 몫”이라고 밝혔다.정부 차원의 통합돌봄 정책에 대해서도 제도 시행 자체를 넘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이 본점의 남양주 이전을 계기로 경기북동부 지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대규모 개발과 산업기반 확충이 진행 중인 남양주시와 협력 범위를 넓혀 지역경제 성장에 필요한 금융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구상이다.경기신보은 지난 4일 남양주시 다산동에서 본점 및 남양주지점 이전식을 열고 남양주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금융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남양주지점은 지난달 24일 평내동에서 다산동으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했으며, 이에 앞서 7월 28일 경기신보 본점 일부 부서도 같은 건물로 자리를 옮겼다.◇경기북동부 성장 구상 맞춰 정책금융 역할
경기 청소년들이 휴머노이드 로봇부터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로봇팔까지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AI 시대의 가능성을 경험했다. 경기도 홍보대사인 인기 크리에이터 쯔양도 현장을 찾아 학생들과 함께하며 열기를 더했다.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지난 5일 경과원 광교홀에서 도내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 등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SW미래채움 AI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상상이 현실이 되는 AI숲, 경기도’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빠르게 발전하는 AI 기술을 직접 보고 만지며 기술의 원리와 활용 가능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휴머노이드 로봇부터 A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정부의 ‘8·13 주택 신속공급 방안’에 경기도의 현장 경험을 접목한 제도개선에 나선다. 정부가 공공택지 조성 기간 단축이라는 큰 방향을 제시했다면 경기도는 보상과 기업 이전, 광역교통 등 실제 사업 현장에서 공급 속도를 늦추는 걸림돌을 걷어내겠다는 구상이다.특히 추 지사는 제도개선을 위해 국회와의 협의를 서두르는 동시에 단순히 주택 공급 물량과 속도를 높이는데 그치지 않고 자연환경과 생활 인프라를 결합한 ‘경기도다운 신도시’를 만들어야 한다는 방향도 제시했다.도는 지난 4일 추 지사 주재로 대책회의를 열고 정부의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의 현장 이행력을 높이
경기지역 청년 영화인들의 도전과 실험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영화 축제가 수원에서 막을 올린다.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은 6일 차세대 영화인의 축제인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2026(GFSF)’을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수원미디어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2회를 맞은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은 경콘진과 경기영화학교연합이 공동 주최하고 콘텐츠 산업 기반 스타트업 에프팔육(f862)이 운영하는 학생영화제다. 영화·영상 분야를 공부하는 청년 창작자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관객에게 선보이고 학교와 현장을 연결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올해는 경기도내 11개 대학과 4개 예술고등학교를 중심으로 국내외 학생 감독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양축으로 민생경제의 체력을 높이는데 힘을 싣고 있다.시는 2027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2380원으로 인상해 시와 출자·출연기관 근로자의 소득 기반을 강화하는 동시에 용인의 대표 농산물인 ‘백옥쌀’을 제과제빵 산업과 접목하는 첫 경연대회를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근로자의 실질소득을 높여 생활 안정을 뒷받침하고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은 새로운 상품과 산업으로 연결해 부가가치를 높이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백옥쌀을 제과제빵·디저트 분야의 경쟁력 있는 식품 소재로 확장하려는 시도가 주목된다.◇생활임금 1만2380원…근로자 300명 생활 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