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 운영 사업자(CPO) 1위 기업 채비는 전기차 이용 고객의 충전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실질적인 혜택 및 리워드를 강화하기 위해 2월 한 달간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채비는 '새벽 시간에 충전하면 번개 크레딧 최대 10배!' 이벤트를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채비가 최근 업계 최초로 선보인 전기차 충전 리워드 서비스 '번개'를 기반으로 제공된다. '번개'는 채비에서 급속 충전이나 크레딧 결제 시 적립되는 리워드로, 전기차 충전 비용 결제는 물론 채비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 이용 시에도 활용할 수 있다. 대상은 매일 새벽 0시부터 오전 8시까
케이뱅크가 금융권의 망분리 환경을 넘어 클라우드 기반의 유연한 연구개발 환경을 조성했다. 케이뱅크는 은행권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의 연구개발망을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연구개발망은 내부망과 분리된 독립적인 환경에서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사전에 검증(PoC)하고 테스트하기 위한 개발 전용 인프라다. 클라우드 기반 연구개발망은 보안성을 유지하면서도 개발 자유도와 실험 속도를 대폭 높이고 비용 효율성까지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금융권 개발 환경이 내부망에 묶여 있어 높은 보안성을 확보하는 대신 외부 기술 활용이 크게 제한됐고 신기술 실험에도 제약이 있었다. 이로인해 금융권 개발자들은 새
우리은행은 29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한국상용인공지능소프트웨어협회와 ‘AI 확산 및 금융·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 및 기관금융 분야에서 AI·SW 기술 활용을 확대하고 금융과 기술을 연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전환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공공기관 대상 AI 기반 금융·행정 융합 서비스 공동 개발 ▲금융·행정 연계 디지털 전환 및 인공지능 전환 가속화 ▲데이터 분석·자동화·보안 등 핵심 기술 분야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금융 전반의 업무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
삼성전자가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 기준 영업이익 20조원을 돌파한 가운데 주주환원 확대를 위한 1조3000억원 규모의 특별배당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29일 2025년 4분기 특별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보통주와 우선주 각각 1주당 566원, 567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며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0.5%, 우선주 0.7%이다. 이번 특별 배당은 2020년 4분기 이후 5년 만이다. 삼성전자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주주환원 정책상 정규배당의 연간 총액은 9조8000억원이며, 분기당 2조4500억원 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결산배당은 세제개편과 예상 배당재원을 감안해 정기 분기배당금에 1조3000억원을 추가해 총 3조7500억원으로 이사회가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43조6011억원으로 전년보다 33.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33조6059억원으로 전년 대비 10.9% 늘었다. 4분기 매출은 93조8374억원, 영업이익 20조737억원으로 1년 전보다 각각 23.8%, 209.2% 증가했다. 반도체 부문인 DS(디바이스 솔루션)부문의 HBM(고대역폭 메모리)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 등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DX(디바이스 경험)부문은 스마트폰 신모델 출시 효과 감소 등으로 매출이 전분기 대비 8% 감소했으나, DS부문의 매출이 전분기 대비 33% 증가해 이번 분기 실적 개선을 이끌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KOSHA, 지사장 윤기한)는 28일 고양시 관내 건설현장을 방문해 콘크리트 양생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질식재해를 예방하고, 한파에 대비한 근로자 건강보호조치 이행여부를 점검하는 현장경영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고양파주지사는 한파에 취약한 옥외노동자가 다수 투입되는 건설현장에서 ▲따뜻한 옷 ▲따뜻한 물 ▲따뜻한 쉼터(휴식) ▲작업시간대 조정 ▲119신고 등 ‘한파안전 5대수칙’이 철저히 준수되고 있는지 중점적으로 살폈다. 아울러, 혹한기 콘크리트 양생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질식재해 예방을 위해 위험요인에 대한 사전 인지 및 상시관리 체계 등 작업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노동
미래에셋생명은 28일 공시를 통해 자사주 일부 소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각 대상은 지난 2018년 PCA생명과의 합병 과정에서 발행된 합병신주 중 약 50%에 해당하는 1600만 주로, 이는 보통주식의 약 9% 규모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소각 결의는 업계 상위권의 지급여력비율(K-ICS) 등 우수한 재무건전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온 가운데, 지난해 하반기부터 제반 영향을 면밀히 검토한 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결정한 것”이라며 “향후 상법 개정안에 따라 추가 소각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자사주 소각은 향후 주주총회 및 금융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최종 진행될 예정이다
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지사장 신수환)는 28일 관내 강동구 일대 두호건설 도시형 생활주택 신축공사 등 소규모 건설현장에서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지속적인 한파로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한파안전 5대 기본수칙인 ▲따뜻한 옷 ▲따뜻한 쉼터 ▲따뜻한 물 ▲작업시간대 조정 ▲119 신고 준수 여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한랭질환은 오전 6시부터 9시 사이 가장 많이 발생한다. 이에 서울동부지사는 주로 야외에서 일하는 건설현장 노동자가 출근 시, 오전 작업 중 한랭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설명하고 현장에서 적정한 예방 활동이 이뤄지고 있는지 살폈으며 적절한 작업시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슈퍼사이클(초호황기)에 따른 고대역폭 메모리(HBM) 수요 폭증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연간 영업이익은 삼성전자를 처음으로 추월했다. 28일 SK하이닉스는 2025년 연간 기준 매출액 97조1466억원, 영업이익은 47조2063억원을 기록해 전년 보다 각각 46.8%, 101.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42조9479억원으로 116.9% 늘었다. 4분기 매출은 32조8267억원, 영업이익 19조1696억원으로 분기 실적 기준으로도 역대 최대이다. 특히 영업이익은 시장 컨세선스(증권사 전망치)인 16조4642조원을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깜짝실적)를 기록했다.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KOSHA, 지사장 김규완)는 28일, 겨울철 한파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평택시 고덕 소재 ‘공공폐수처리시설 4단계 건설공사’ 현장을 찾아 한랭질환 예방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영하권의 강추위가 지속됨에 따라 야외 작업이 많은 건설현장의 근로자 건강권 확보와 현장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이날 점검에서 ‘겨울철 한파 안전 5대 수칙’인 ▲따뜻한 옷 ▲따뜻한 물 ▲따뜻한 쉼터(휴식) ▲작업시간대 조정 ▲응급조치 매뉴얼 비치 등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이행되고 있는지 집중적으로 살폈다. 또한, 한랭질환 예방뿐만 아니라 겨울철 건설현
기아가 지난해 연간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 2년 연속 100조원 매출을 돌파했지만 대미 관세 여파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8.3% 감소했다. 28일 기아는 ▲판매대수(도매 기준) 76만3200대 ▲매출액 28조877억원 ▲영업이익 1조8425억원 ▲세전이익(경상이익) 2조1110억원 ▲당기순이익 1조4709억원 등 지난 4분기 경영실적(IFRS 연결기준)을 공시했다. 2024년 4분기와 비교해 판매대수와 영업이익은 각각 0.9%, 32.2% 감소했으나, 매출은 3.5% 증가하며 역대 4분기 기준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기아는 “미국 하이브리드, 서유럽 전기차 중심 수요 강세 등 글로벌 친환경차 수요의 지속 증가로 4분기 역대 최대 매출액을 기록
NH농협캐피탈은 2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종환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 대표가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와 고객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금융소비자와 함께 성장·발전하는 회사를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한, 장종환 대표이사는 ‘최고경영자(CEO) 레터’를 통해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금융소비자보호 개선 로드맵’의 추진 방향을 임직원들에게 공유하며 금융소비자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CEO 레터’에는 ▲금융 소비자의 이해와 권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 ▲소비자의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28일 동탄역에서 경기도 119특수대응단과 합동으로 화생방 테러 대응훈련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미상의 백색가루가 발견된 상황을 가정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와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동탄역은 미상의 화학물질 신고부터 고객 전파, 안전통제, 대피유도 등 초기대응절차를 체계적으로 점검했다. 경기도 119특수대응단은 대응 매뉴얼에 따른 임무 수행절차, 장비 활용, 현장 동선 적응 등을 중심으로 실전 대응체계의 현장 적용성을 확인했다. 구명숙 동탄역장은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합동 훈련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