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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자사주 1600만주 소각…“선제적 주주가치 제고”

신용승 기자

입력 2026-01-28 21:47

미래에셋생명 사옥 전경./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 사옥 전경./미래에셋생명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28일 공시를 통해 자사주 일부 소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각 대상은 지난 2018년 PCA생명과의 합병 과정에서 발행된 합병신주 중 약 50%에 해당하는 1600만 주로, 이는 보통주식의 약 9% 규모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소각 결의는 업계 상위권의 지급여력비율(K-ICS) 등 우수한 재무건전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온 가운데, 지난해 하반기부터 제반 영향을 면밀히 검토한 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결정한 것”이라며 “향후 상법 개정안에 따라 추가 소각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자사주 소각은 향후 주주총회 및 금융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최종 진행될 예정이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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