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28일 수원에서 학부모들과 만나 “교육혁명의 진원지인 경기교육이 인공지능(AI)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안 교육감은 이날 경기도교통연수원에서 ‘찾아가는 교육감실-수원 학부모 타운홀미팅’을 열고 지역 교육 현안과 학교 현장의 고민을 들었다. 행사에는 학부모와 학교장, 김승원 국회의원, 김혜리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옥분 경기도의회 의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사전 질의 대담에서는 학생 디지털 학습권과 RAS 교육의 가정 연계, 학급당 학생 수 감축과 안정적인 학급 수 확보, ‘청개구리 스펙’ 사업 발전 방안 등이 논의됐다. 현장 즉문즉답에서는 경기교육의 AI 전환을 비롯해 교권 보호, 공교육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28일 피지컬 인공지능(AI)을 제조현장과 재난 대응, 일상 돌봄 분야에 확산해 산업 혁신과 도민 안전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추 지사는 이날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미래모빌리티동에서 열린 ‘경기도 피지컬 AI 대전환 선포식’에서 ‘피지컬 AI로 만드는 안전한 경기도’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하정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 유홍림 서울대 총장 등 산·학·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추 지사는 “기술의 발전을 속도와 생산량으로만 이야기해 왔지만 이제는 그 기술로 사람의 삶이 얼마나 나아지는가라는 기준을 더하고자 한다”며 “경기도는 피지컬 AI로 산업
용인특례시가 경기도 시내버스 노조의 전면 파업 예고에 따라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시는 28일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가 오는 30일 첫차부터 임금협상 타결 때까지 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비상수송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파업에는 처인구와 기흥구 일부 지역을 운행하는 경남여객 노조가 참여한다. 대상은 경남여객의 모든 광역·시내버스와 시내버스 10번(백암~양지~수원역), 20번(처인구 남동~경기광주역), 66번·66-4번(포곡~수원역) 등이다.◇경전철 출퇴근 시간대 집중 배차시는 지난 26일부터 교통정책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가동했다. 4개 반, 22명으로
박관열 광주시장이 지역 소비를 늘리고 미래세대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추진한다. 시는 28일 내달 광주사랑카드 혜택을 확대하고, 청소년이 문화예술을 통해 기후변화와 환경문제를 이해하도록 돕는 환경콘서트를 이어간다고 밝혔다.시는 범정부 소비축제인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 맞춰 내달 광주사랑카드 충전 한도를 기존 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올린다. 지역사랑상품권 국비를 추가 확보한데 따른 조치다. 충전 혜택률은 8%로 유지돼 한도까지 충전하면 최대 16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광주사랑카드 한도 200만원…결제액 5% 환급내달 5일부터 15일까지는 광주사랑카드 결제액의 5%를 돌려주는 행사도 진행한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반도체 공장 방류수의 염소이온·황산이온 농도를 낮추기 위한 자체 관리기준과 저감대책을 마련하도록 행정지도했다. 지난 7월과 8월 폐수 방류량 감축을 권고한 데 이어 수질 관리까지 범위를 넓힌 세 번째 조치다.도는 28일 두 기업에 이같은 내용의 행정지도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도는 정부의 허가배출기준이 마련되기 전까지 염소화합물과 황 및 그 화합물에 대한 자체 관리기준을 설정하고 방류수 내 관련 물질의 농도를 줄일 방안을 마련하도록 권고했다.추 지사는 지난 27일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등 반도체 산업 현안 회의에서 사업장 방류수가 주변 하천과 농업용수에 미치는 영향을 최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소방공무원의 인사권과 재난 대응이 국가 차원에서 이뤄지는 만큼, 인건비 부담도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추 지사는 28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소방공무원 인건비는 국가직에 맞게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며 국가의 소방 인건비 부담 확대와 안정적인 재원 마련을 촉구했다. 소방공무원의 신분이 국가직으로 전환됐고 중앙정부의 인사권도 강화됐지만 인건비 대부분은 여전히 지방이 부담하는 구조라는 지적이다.◇“인사권 강화했다면 재정 책임도 져야”추 지사는 지난달 17일 통과된 소방공무원법 개정안을 근거로 들었다. 개정안은 소방준감·소방감 승진과 소방정 이상 간부의 소방청·시도 간 인사,
신상진 성남시장이 지역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 시는 성남산업진흥원과 함께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2026 성남 국제 바이오헬스케어 컨벤션(SBIC 2026)’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바이오헬스케어 비즈니스의 선택, 성남’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벤션에는 국내외 바이오헬스케어 기업과 전문가들이 참여해 산업 동향과 기술을 공유하고, 기업 간 협력 및 해외 진출 방안을 논의한다.신 시장은 “이번 컨벤션이 국내외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간 기술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지역 기업들이 세계시장으로 진출하는 새로운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
이재준 수원시장이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더 나은 근무환경과 존중받는 일터를 만들어가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시는 종사자와 관련 단체의 의견을 반영해 처우개선 과제 19개를 담은 종합계획을 수립했다.시는 27일 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열린 ‘2026년 사회복지 경진대회’에서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수원시사회복지사협회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사회복지 종사자 250여 명과 이 시장, 김미경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종합계획은 사회복지 종사자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일과 가정의 양립’, ‘현장에서 체감하는 사업 추진’, ‘우선순위에 따른 책
이재준 수원시장이 팔달구 일원에서 추진하는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과 관련해 “서비스를 이용할 시민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시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 방향과 세부 수행계획을 공유했다. 이 시장은 참여기관과 관련 부서 관계자들에게 실증 결과가 시의 다른 사업에도 활용되고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시는 지난 6월 국토교통부의 ‘2026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3년간 국비 최대 160억원을 지원받는다. 사업 대상지는 수원역과 화서·고등동 등 팔달구 일원이다
조용호 오산시장이 28일 화성시 정남면 덕절리 물류센터와 관련해 “오산시민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오산시가 할 수 있는 대책을 하나씩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 시장은 전날 물류센터 관련 보도와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문제에 대해 자신의 SNS에 현재까지의 경과와 대응계획을 밝혔다. 그는 글에서 물류센터가 오산 세교2지구와 원동 일대 교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하며 2023년 교통영향평가 협의 과정에서 오산시 요구사항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데 대해 “아쉬움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적었다. .당시 협의에서는 준공 3개월 전 교통영향평가를 다시 실시하고 교통 문제가 확인되면 사업자 부담으로 개선책을 마
정명근 화성시장이 28일 고렴산 해상공원 조성 현장을 찾아 출렁다리를 직접 걸으며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시설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정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을 통해 현장 점검 소식을 전하며 “화성의 아름다운 서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새로운 명소가 탄생한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다리 위에서 바라본 탁 트인 바다가 무척 인상적이었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서해 경관에 대한 소감을 덧붙였다.정 시장은 글에서 시는 오는 11월 출렁다리를 먼저 임시 개통하고, 내년 1월에는 해상보도교까지 이어지는 전체 보행구간을 임시개통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후 편의시설을 정비해 내년 4월 정식개통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이 시민들이 기증·기탁한 역사자료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연구·전시·교육에 활용해 미래 세대에 전하겠다고 밝혔다.시는 27일 화성시 역사박물관에서 ‘제11회 기증·기탁자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 시장과 유물을 기증·기탁한 시민,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문화유산의 보존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올해 신규 기증·기탁자는 모두 8명으로 권형도·김정제·김화순·박동기·박병열·장한나·홍광선 씨가 유물을 기증했고 김경래 씨는 기탁했다. 이들이 전달한 자료는 고문헌과 고지도, 민속품 등 279점이다.◇영조 교지·화성군 제적등본 등 279점 확보주요 유물에는 1770년 영조가 남양홍씨 홍빈
용인특례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를 넓히기 위해 아제르바이잔과 조지아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총 855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시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한국무역협회 경기남부지역본부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 6개사가 참여한 코카서스 시장개척단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조지아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한 것은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시가 처음이다.이번 시장개척단에는 스낵류를 취급하는 한앤글로벌을 비롯해 솔라빌, 진우바이오, 제이스, 화이어제로, 태산상역이 참여했다. 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정세 변화 속에서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물류 거점으로 주목받는 코카서스 지역에서 수출시장 다변화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