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이 카이스트(KAIST)와 손잡고 첨단 기술 개발과 인재 교류를 목표로 진행한 미래기술연구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석유화학 업계 최초로 산학 공동으로 설립한 한화솔루션-KAIST 미래기술연구소는 2016년부터 2025년까지 10년 간의 연구를 끝으로 2025년 12월 31일 운영을 종료했다. 단기 성과 중심의 연구와는 차별을 두고 설립된 한화솔루션-KAIST 미래기술연구소는 1단계(2016 ~ 2020)에서 주요 원천 기술 확보와 연구 기반 강화를 목표, 2단계(2021 ~ 2025)에서 연구 성과의 심화와 새로운 인재 양성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연구소는 ▲차세대 석유화학 소재 기술 ▲에너지 절감형 화학 공정 기술
삼성전자가 21일부터 23일(현지 시간)까지 영국 엑셀 런던(ExCeL London)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교육 기술 전시회 'Bett 2026'에 참가해, 사용자에 맞춰 혁신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AI 기반 제품들을 선보였다. Bett(British Educational Training and Technology)는 약 130개국의 600개사, 3만5000만명 이상의 교육 관계자가 참여하는 교육 기술 전시회다. 삼성전자는 'Bett 2026'에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갤럭시 북6 시리즈', '갤럭시 XR',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 ▲인터랙티브 화이트보드, 대형 LED 디스플레이 등 디스플레이 솔루션 등을 통한 몰입형·참여형 학습 환경을 구현했다. 또한 모의 교실 라이브 시연과 삼성·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KoAct 배당성장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2.5%의 특별배당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특별배당의 배경은 국내 지수 상승에 따른 우수한 성과 덕분이다. 현재 연초 대비 약 16.6%, 1년 약 84.3%(1월 22일 기준)의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 관계자는 “국내 증시의 견고한 상승세 속에서 거둔 우수한 성과를 투자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특별 배당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KoAct 배당성장액티브는 지난 7월 2.5%의 특별배당을 지급한 바 있으며, 분기별 배당을 1.5%에서 2.5% 수준으로 지속하고 있다. 이번 특별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분배락 전일인 오는 28일까지 해당 ETF를 매수해
KB자산운용은 ‘RISE 대형고배당10TR ETF’가 압도적인 운용 성과를 바탕으로 순자산 2000억원을 돌파하면서 국내 대표 고배당 상장지수펀드(ETF)로 부상했다고 밝혔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RISE 대형고배당10TR ETF’의 3개월, 6개월, 1년, 3년 수익률은 각각 49.89%, 102.78%, 155.45%, 241.10%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같은 기간 국내 고배당 ETF 중 수익률 1위에 해당한다. ‘RISE 대형고배당10TR ETF’는 2019년 출시한 상품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식시장을 주도하는 시가총액 상위 기업 가운데 현금 배당 매력이 높은 10개 대형주에 집중 투자한다. 대형 우량주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3일 그룹주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3종의 명칭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기존 ‘TIGER 현대차그룹+펀더멘털 ETF’는 ‘TIGER 현대차그룹플러스 ETF’로, ‘TIGER 삼성그룹펀더멘털 ETF’는 ‘TIGER 삼성그룹 ETF’로, ‘TIGER LG그룹+펀더멘털 ETF’는 ‘TIGER LG그룹플러스 ETF’로 명칭을 변경한다. 이번 변경은 해당 상품이 각 그룹의 핵심 계열사에 집중 투자한다는 의미를 투자자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TIGER 현대차그룹플러스 ETF’는 국내 유일하게 현대차그룹 주식에 투자하는 ETF로, 피지컬 AI뿐 아니라 조선·방산·원자력·전력기기 등으로 확장되는 그룹 계열사의 핵심
우리은행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 지역에 첨단전략산업 기업을 전담하는 기업금융 특화 조직 ‘강남 BIZ프라임센터’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강남 BIZ프라임센터’는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AI ▲미래 모빌리티 등 국가 첨단전략산업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최적화된 맞춤형 금융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신설됐다. 이곳은 기술력과 성장성을 중심으로 기업을 평가해 자금을 공급하는 ‘생산적 금융’ 실현의 핵심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센터 개점에 맞춰 첨단전략산업 기술 기반 기업을 위한 ‘우리 첨단선도기업 대출’ 등 전용 금융상품을 적극 운용한다. 아울러 ▲정책금융 ▲보증기관 협약 ▲투
하나은행은 HD현대중공업과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함께 ‘K-조선 산업 수출 공급망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울산광역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등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K-조선 산업의 성과를 수출 공급망 전반으로 확산하고, 중소 조선사와 기자재 협력업체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조선업이 밀집한 울산‧경남 지역을 시작으로 HD현대중공업이 추천하는 협력업체의
신한은행은 23일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해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고용·산재 보험료 과납금 환급 서비스를 ‘신한 SOL뱅크’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사업주가 고용·산재 보험료를 납부한 이후 보수총액 신고, 근로자 자격변동, 보험료율 변경 사항 반영 등의 사유로 초과 납부했거나 착오로 이중 납부한 보험료에 대해 발생한 과납금을 조회하고 환급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신한 SOL뱅크 내 ‘공공서비스 즐기기’ 플랫폼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최근 3년 이내 과납한 고용·산재 보험료에 대해 조회 및 환급 신청이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개인사업
KB금융그룹은 지난 15일 자사주 861만주를 소각하고, 이달 말까지 한국거래소 변경상장을 완료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소각한 자사주는 지난해 5월 소각 이후 추가 매입한 물량을 일괄 소각하는 것으로, 전일 종가 (13만 4700원) 기준 약 1조2000억원 수준이며, 발행주식총수의 2.3%에 달하는 규모다.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은 KB금융이 중장기적으로 추진중인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이다. KB금융은 그간 안정적인 자본비율을 기반으로 배당 확대와 함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병행해 왔으며, 유통주식수 감소를 통해 주당 수익지표인 주당순이익(EPS), 주당순자산가치(BPS) 등을 개선해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고 있다. KB금융그룹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오는 26일부터 시작하는 설 명절 승차권 예매를 앞두고 불법 매크로 프로그램 사용, 암표 거래 등 불공정 행위 대응 강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에스알은 ‘매크로 차단 솔루션’을 도입해 사전 차단에 중심을 둔 대응 체계를 운영할 예정이다. 승차권 예매에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반복적 시도 행위에 대해 기술적 탐지 시스템을 높여 시도 횟수와 행위 유형에 따라 접속 차단, 예매 제한 등 단계별 제재를 적용해 불법 행위를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대표적으로 사람에 의해 수행되는 행위 패턴과 프로그램에 의해 제어되는 행동 패턴의 차이를 탐지하는 기술을 도입한다. 마우스 클릭 및 키보드 입력이
한국소방안전원(원장 이상규)은 미래 소방 인재 양성과 실무 중심의 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난 6일부터 3일간 서울지부 전용 교육장에서 서울 성동공업고등학교 재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위험물안전관리자 특별강습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원과 성동공업고 간 긴밀한 업무 협의를 통해 추진됐으며, 소방안전관리과 등 관련학과 학생들의 관련분야 자격 취득을 통해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소방 분야로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 과정은 이론과 실무의 균형에 중점을 둬 이뤄졌다. 학생들은 ▲위험물안전 관련 법령 ▲소방학개론 ▲위험물의 성상 등 필수 이론을 학습한 후, ▲응급처치
장민영 신임 IBK기업은행장이 노조의 저지로 첫 출근이 무산됐다. 노조는 체불임금 지급 문제 해결을 요구하며 본점 출입을 막았다. 2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이날 장 행장은 오전 8시 50분께 서울 을지로 소재 기업은행 본점에 도착했지만, 건물 출입문을 가로막은 노조원들과 10여분간 대치한 끝에 발길을 돌렸다. 노조원들은 “체불임금 지급 문제 해결 등과 관련해 대통령의 약속을 받아오라”고 요구했다. 이에 장 행장은 “임직원들의 소망을 잘 알고 있다”며 “노사가 협심해 문제를 잘 해결하겠”고 밝혔다. 기업은행 노조는 공공기관 총액인건비제도에 따라 시간외수당 등을 제대로 받지 못했으며, 1인당 600만원 이상의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보조금 공모에 발맞춰 전기차 구매 고객의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저금리 프로모션인 ‘현대 EV 부담 Down 프로모션’의 금리를 대폭 인하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 EV 부담 Down 프로모션’은 36개월 차량 반납 유예형 할부 상품으로 중고차 가격을 보장받아 차량 잔가 만큼 할부금을 유예한 뒤 만기 회차에 차량을 반납해 유예금 상환이 가능하다. 대상 차종은 현대차 승용 전기차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일렉트릭으로 기존 5.4%에서 2.6%p(포인트) 대폭 인하한 2.8%의 금리(모빌리티 할부 기준)를 적용해 고객 구매 부담을 경감했다. 아이오닉 5 스탠다드 모델의 경우 판매가 4740만원에서 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