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26일,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광주과학기술진흥원에서 KB국민은행과 광주신용보증재단이 함께하는'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는 예비창업자, 소상공인, 업종전환 희망자 등 창업 및 경영애로에 직면한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하는 무료 창업강좌다.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3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올해부터는 지방지역으로 확대 운영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창업아카데미는 각 분야의 전문강사가 사업자가 알아야 할 노무관리 및 창업 세무, 상권입지분석의 기본이해 등 예비창업자 및 자영업자가 갖추어야 할 창업과 사업운영 등에 필수적인
미래에셋대우 투자자산관리센터여의도WM은 27일 오후 4시부터 영업점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이번 투자설명회는 WM컨설팅본부 한상춘 전문위원이 강사로 나와 '하반기 재테크 이슈 점검과 전망'을 주제로 강의한다. 투자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투자자산관리센터여의도WM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기업은행이 우수 강소․스타트업 기업과 청년 인재의 일자리 매칭에 나섰다.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다음달 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 1관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과 강소․스타트업 기업의 채용지원을 위한 ‘IBK 來일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기업은행이 주최하고, 서울 동북권 소재 12개 대학교, 서울지방고용노동청, 한국장학재단, 청년재단,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우수 강소·스타트업 기업과 기업은행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기업 등 50개사가 참가해 총 300여명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박람회 참여 구직자들을 위해 인공지능 기반 자기소개서 컨설팅과 면접체험 등
신한생명(대표 성대규)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생명 본점에서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와 소호슈랑스(SOHO surance) 영업확대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협약 대상인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는 지역사회 및 국민보건 의료향상에 기여하고자 학술대회, 연구 활동, 장학사업, 의료봉사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회원수는 3400여명이다.신한생명은 이번 제휴를 통해 동창회원들과 의료진들에게 소호사업을 소개하여 신규시장 확대에 활용하고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소호슈랑스는 소호(SOHO, Small Office Home Office) 사업자를 통해 보험을 판매하는 영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대표 한재선)가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의 메인넷을 정식 런칭하고, 플랫폼을 함께 운영할 ‘거버넌스 카운슬(Governance Council)’을 공개했다.그라운드X는 개발자, 서비스 기업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클레이튼 메인넷을 오픈했다. 클레이튼은 블록체인 기술의 가치와 유용성을 증명해 대중화(Mass Adoption)를 이끄는 것을 목표로 개발된 플랫폼으로, 대규모 이용자 대상 서비스들의 성능과 확장성에 대한 요구사항을 맞추고, 실제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데 초점을 맞췄다.이를 위해 지난 3개월간 테스트넷을 운영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글로벌경영협회가 주관하는 ‘2019 글로벌고객만족도조사(GCSI: Global Customer Satisfaction Competency Index)’ 에서 15년 연속 은행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글로벌고객만족도(GCSI)는 국가별 글로벌 산업경쟁력 지표와 글로벌 고객만족경영의 척도를 제공하여 글로벌 기업으로서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제정한 서비스 품질 측정 모델로서 이번 15번째 조사는 총 9개 산업군 191개 상품군을 대상으로 총 10만명의 소비자가 평가에 참여하였다.이번 평가에서 신한은행은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디지털 부문 혁신을 통해 모바일 플랫폼과 결합된 다양한 디지털 특화 서비스와 상품을
P2P기업 투게더앱스가 한세사이버보안고등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은 학생들에게 핀테크 기업의 현장학습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해 역량을 갖춘 전문가로 성장시키기 위함이며, 산업현장 직무와 관련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자는 양 기관의 공동 목표에서 이루어졌다.첫번째 대상자로 선발된 송태현 학생은 투게더앱스의 IT지원본부 개발팀에서 업무를 수행할 기회를 갖는다.회사와 한세사이버보안고등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협력 체제 구축의 중요성에 인식을 같이 하고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을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투게더앱스 이광욱 이사는 “고졸자 취업 확대는 현 정부 국정과제이기도 하며, 현장 중심의
핀테크 전문기업 블록페이가 운영하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리얼비트(RealBit)는 지난 20일, 성수동에 위치한 리얼비트 사무실에서 파트너십 관련 미팅을 진행하였으며, 1token과 통합 및 연동 시스템에 대한 파트너쉽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글로벌 거래소 통합 매매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1token은 글로벌 거래 통합 API를 제공하는 암호화폐 전문 기업이다.리얼비트는 1token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한국형 통합 호가창, 마켓 연동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리얼비트는 통합된 호가창 시스템을 통해 여러 거래소의 오더북을 한 곳에 통합하게 되면, 사용자 계정에서 편리하고 신뢰성 높은 거래 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교보생명이 올해 35년을 맞은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를 통해 제2의 김연아, 박지성, 유승민과 같이 우리 사회를 이끌 미래 인재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교보생명은 체육 유망주들이 리더십 역량을 기르고 올바른 인성을 갖춘 ‘참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교보꿈나무육성 장학사업’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유소년 체육대회라는 일회성 지원을 넘어 장기적 관점에서 참사람 육성에 초점 맞춰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리더를 키우기 위해서다.교보생명은 체육 꿈나무를 조기에 발굴∙육성하고 기초종목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1985년부터 35년째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를 열고 있다. 민간 유일의 유
NH투자증권은 다음 달 2일부터 브라질국채 이자지급을 기존 USD환전 지급에서 현지화인 BRL(헤알화) 지급으로 변경한다고 27일 밝혔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브라질 국채 이자를 BRL(헤알화)로 지급받은 고객은 언제든지 브라질 국채 추가매수에 사용이 가능하며 혹은 USD로 환전 요청도 가능하다. BRL(헤알화)를 USD(미국달러)로 환전 요청할 때는 별도의 수수료가 없을 뿐만 아니라, 12시간의 시차에도 불구하고 브라질 현지와 협업을 통하여 USD/BRL환율을 고정하여 고객들이 미리 자기가 받을 USD 금액을 확정 지을 수 있도록 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NH투자증권은 브라질 국채 중개 초기인 2009년부터 브라질국채 중개를 시
KEB하나은행은 기업 손님을 위한 실시간 글로벌 자금관리서비스(Cash Management Service, 이하 CMS)인 「하나원큐 CMS Global」을 개편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다. 이는 글로벌 디지털전략의 일환으로, 지성규 은행장 취임 이후 글로벌 리딩 뱅크로의 도약을 위해 글로벌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선 것이다.국내 은행권 최초로 도입된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KEB하나은행을 거래하는 국내 해외투자기업들은 해외 현지에서 개설한 여러 해외은행의 계좌에서 자금 이체를 할 때 해당 은행 인터넷뱅킹 사이트에 일일이 접속하지 않고도 KEB하나은행 CMS를 통해 자금 이체가 가능해졌다.이는 해외 여러 은행 계좌에 흩어져 있는 자금을 하나
DB금융투자는 CJ대한통운(000120, 전일 종가 13만3000원)이 2분기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비용 증가로 수익성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27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23만원에서 19만원으로 하향했다. DB금투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의 2분기 영업이익은 619억원(전년 동기 대비 +8.5%, 전 분기 대비 +36.6%)으로 시장기대치 711억원을 하회할 전망이다. 택배부문의 ASP는 택배 제값 받기 효과로 전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약 4% 증가한 것으로 예상했으며, 단가 인상의 반대급부로 M/S는 전분기와 비슷한 47% 수준에 머무르며 전체 택배 물량은 7~9% 증가한 것으로 예상했다. DB금투 김평모 연구
KTB투자증권은 씨젠(096530)이 높아진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2분기 실적을 거둘 것이라며, 시약 질환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통상 비수기인 3분기에도 실적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27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3만2000원을 유지했다. KTB투자증권에 따르면 씨젠의 하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6%, 영업이익은 59.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86억원(전년 동기 대비 +16.1%, 전 분기 대비 +3.9%)으로 추정했다. 장비 및 기타 매출은 80억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이나 시약 매출이 2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8% 증가하며 전사 매출 견인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