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으로 자금 난을 겪는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 운용과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15조원이 넘는 규모의 특별지원에 나선다.2일 신한은행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15조2000억원 규모의 추석 명절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금융지원은 오는 10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신한은행은 업체당 소요자금 범위 내에서 최대 10억원의 신규 대출을 지원하고 최대 1.5%포인트(p)의 우대금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원금 일부상환 조건 없는 만기 연장과 분할상환금 납입 유예 등 실질적인 경영 부담 경감책을 함께 추진한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 고객들의 원활한 자금운영을 돕기
토스뱅크의 청소년 전용 저축 상품 '이자 받는 저금통'이 매일 이자가 쌓이고 원할 때 클릭 한번으로 수령할 수 있는 재미 요소 등에 힘입어 출시 이후 누적 계좌 51만개를 돌파했다.2일 토스뱅크는 이자 받는 저금통이 2024년 10월 출시된 이래 누적 51만좌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토스뱅크 '아이통장'을 보유한 고객 10명 중 약 4명이 이자 받는 저금통을 이용하고 있는 셈이다.이 상품은 토스뱅크 아이통장을 보유한 7~16세 고객이 남은 용돈이나 비상금을 모으고, 원하는 시점에 클릭 한 번으로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저축 서비스다. 연 1.4%(세전, 9월 2일 기준) 금리를 제공하며, 저금통마다 별명을 지을 수 있어 저축의 목적과 재미를 함께
삼성자산운용의 'KODEX 미국나스닥100데일리커버드콜OTM' 상장지수펀드(ETF)가 연초 이후 5000억원이 넘는 개인 순매수세를 바탕으로 순자산 1조원을 돌파했다.2일 삼성자산운용은 해당 ETF의 순자산이 1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미국 대표 기술주의 장기 상승에 참여하면서도 매일 발생하는 옵션 프리미엄으로 안정적인 월 배당 현금흐름을 확보하려는 투자자 자금이 꾸준히 유입된 결과다.이 상품은 미국 나스닥100지수를 기반으로 외가격(OTM) 데일리 콜옵션 매도를 활용한 100% 커버드콜 전략을 구사한다. 잔존만기 하루인 콜옵션을 매 영업일 매도해 옵션 프리미엄을 얻는 구조다. 콜옵션 행사가격을 당일 지수의 +1% 수준 외가격으로 설정
코스피가 미국의 이란 공습에 따른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재점화와 국제유가, 미 국채금리 급등으로 장초반 3%대 급락 출발했다.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8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0.81포인트(2.50%) 내린 6664.99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210.33포인트(3.08%) 하락한 6625.47에 개장했다.개인은 3940억원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2361억원, 2207억원 순매도하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KB금융(0.35%)을 제외하고 전부 약세다. 삼성전자(-2.97%), SK하이닉스(-2.72%), 삼성전자우(-1.10%), SK스퀘어(-4.97%), 삼성전기(-0.91%), LG에너지솔루션(-1.91%), 현대차(-3.75%), 삼성바이오로직스(-1
▲ 채수업씨 별세, 채병서 씨(케이뱅크 전무·커뮤니케이션실장) 부친상 =1일, 전주 효사랑 장례문화원 특4호, 발인 3일 오전 9시.
국가철도공단이 정진혁 신임 이사장이 취임 첫 공식 일정으로 핵심 철도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 실태 점검에 나섰다.1일 철도공단은 정진혁 이사장이 취임식 직후 '평택∼오송 2복선화' 건설사업 제5공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정 이사장은 취임 첫날부터 현장 중심 경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평택∼오송 2복선화 건설사업은 총사업비 3조7322억원을 투입해 평택에서 오송역까지 총 46.9km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선로용량 확대와 400km/h급 고속철도 기반 구축을 통한 미래 철도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국가철도공단 정진혁 이사장은 "평택∼오송 2복선화 건설
국가철도공단 제9대 정진혁 이사장이 취임하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경영을 통해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1일 철도공단은 정진혁 이사장이 대전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정 이사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미래지향적 국가철도공단이 되기 위해 원칙과 기본으로 돌아가자'를 경영 슬로건으로 제시하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경영을 통해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공단'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경영방향으로는 안전 최우선의 예방 중심 관리체계 구축, 원칙과 절차에 기반한 공정과 신뢰 확립, 현장 중심의 사업관리 강화, 철도 중심의 미래 모빌리티 선도를 제시했다.우
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가 동아오츠카와 손잡고 2년 연속으로 폭염에 취약한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건강보호를 위한 현장 밀착형 캠페인을 펼쳤다.1일 직업건강협회는 동아오츠카와 함께 전국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추진한 '폭염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올해 전국적으로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며 옥외작업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폭염 대응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진 상황이다. 이에 양 기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뜻을 모아 폭염 취약 근로자의 건강장해 예방에 적극 나섰다.협회는 지난 8월 한 달간 서울·경기·충북·전북 4개 권역의 건설·물류 등 다양한 소규모 사업장 노동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가 예비산업인력의 안전지식을 높이고 산업현장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퀴즈 대회를 마련했다.1일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는 지난달 31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서울지역 직업계고 학생 대상으로 '안전골든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용산철도고등학교와 유한공업고등학교 학생 1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사회 진출을 앞둔 학생들이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이해하고, 안전에 대한 관심과 실천 의지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학생들이 단순히 퀴즈에 참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전에 기본 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진
현대차증권이 모태펀드 출자사업에서 재난안전 분야 위탁운용사로 선정되며 단독 업무집행조합원(GP)으로서 정책자금 위탁운용 지위를 처음으로 확보했다.1일 현대차증권은 한국벤처투자가 주관한 '모태펀드 2026년 6월 수시 출자사업'의 재난안전 분야 위탁운용사로 최종 선정돼 105억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선정은 현대차증권이 단독 GP 자격으로 정책펀드를 운용하는 첫 사례다. 기존 공동운용(Co-GP) 방식에서 나아가 조합 결성과 운용, 투자 의사결정을 단독으로 책임지는 구조로 운용 역량을 확장하게 됐다. 현대차증권은 모태펀드 출자금 50억원에 민간 자금 55억원을 더해 총 105억원 규모의 '에이치엠에스(HMS) 첨
하나은행이 퇴직연금 손님의 은퇴 후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수익성을 동시에 지원하기 위해 은행권 최초로 보증형 연금 상품을 선보였다.1일 하나은행은 지난달 28일 미래에셋생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날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개인형퇴직연금(IRP) 전용 '보증형 실적배당보험'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전국 영업점에서 미래에셋생명의 IRP 전용 보증형 실적배당보험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손님들은 기존 예·적금과 펀드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운용 성과와 안정적인 연금 수령을 함께 추구할 수 있는 보험상품까지 상품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됐다.보증형 실적배당보험은 IRP 적립금을 글로벌 주식과 채권 등에
현대차증권이 투자은행(IB) 사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수익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기 위해 전면적인 조직 개편에 나섰다.1일 현대차증권은 기존 IB 조직을 '구조화금융본부'와 '기업금융본부' 양대 본부 체제로 재편해 전문성을 강화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개편으로 기존 IB본부는 구조화금융본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대체투자 부문 등 기존 핵심 사업에 집중한다. 정교한 리스크 관리 체계 아래 우량 딜 중심의 전략을 추진해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한다는 구상이다. 구조화금융본부장에는 기존 IB본부를 이끌어온 강덕범 본부장이 선임돼 사업 추진의 연속성을 확보했다.이와 함께 기존 IB본부에서 기업금융 기능을
"투자 의사 결정의 주체와 방식, 거래 환경이 모두 바뀌는 거대한 파도 앞에서 투자자들에게는 기존과 전혀 다른 새로운 투자 플랫폼이 필요합니다. 기존 트레이딩 시스템을 고치는 수준으로는 이러한 변화와 요구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메리츠증권 장원재 대표는 1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신규 금융 플랫폼 'MOUM(모음)' 론칭 기자간담회에서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같이 진단하며 제로베이스에서 전면 재구축한 차세대 개방형 투자 플랫폼 MOUM의 출시를 알렸다.메리츠증권이 약 1년 6개월간 공을 들여 개발한 MOUM은 단순 주식 매매 기능 중심의 기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틀을 깨고, 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