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디렉셔널과 20일 NH투자증권 본사에서 블록체인 기반 ‘P2P 주식대차’ 서비스 협력 및 Digital 자산관리 비지니스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블록체인 기반 P2P(개인투자자간) 주식대차 플랫폼’서비스 개발을 위한 공동 컨소시엄구성 및 서비스 활성화, 그리고 Digital자산관리 비지니스 등의 추진을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디렉셔널은 금융위에서 주관하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혁신금융 서비스’로 지정된 핀테크 전문기업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P2P 주식대차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렉셔널의 P2P
미래에셋대우는 20일 온라인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펀드상품 제안, 용어 제안, 모바일 매체 개선 사항 등을 제안하면 최대 131만원의 신세계상품권과 스타벅스, BBQ 치킨 쿠폰을 지급하는 ‘온라인 고객만족보장 제안 이벤트’를 다음 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미래에셋대우 온라인을 거래하는 고객 분들의 실제 경험과 참신한 제안을 통해 금융소비자가 원하는 상품, 알기 쉬운 표현,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매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이벤트를 통해 제안된 내용은 미래에셋대우 디지털 플랫폼에 반영될 예정이다. 첫 번째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 사고 싶은 펀
NH투자증권은 20일 경북 영양군내 마을회관에 전기레인지 80여대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과 농협재단은 협력사업으로 올해부터 전국 농촌 마을공동체(마을회관, 경로당)에 전기레인지 지원 사업을 시작하였고, 상반기, 하반기 나누어서 총 400여대를 4개郡(군)에 지원할 예정이다. 경북 영양군에 지원되는 전달식은 전남 곡성군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경북 영양군의 경우 NH투자증권과 2017년 자매결연을 맺었고 그 이후에도 지속적인 교류가 있었던 마을로 알려졌다. 이번에 지원되는 전기레인지는 3구 하이브리드형으로, 기존의 조리용기와 인덕션 전용 용기를 모두 사용 할 수 있다. 인덕션
한국투자증권은 고객에게 외화 금융상품의 경쟁력 있는 금리 제공을 위해 외화 RP(USD) 수시물과 기간물 금리를 인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한투에 따르면 이번 금리 조정을 통해 통해 수시물은 1.6%에서 2.0%(세전)로, 365일물(1년 만기)은 2.4%에서 2.8%(세전)로 인상 됐다. 수출입 대금과 같은 외화결제가 잦은 법인과 해외투자나 해외유학 등 개인 투자자의 외화자금 운용 수단에 더욱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투측은 설명했다. 정상철 한투 멀티스트레터지(Multi-Strategy)운용부장은 “투자자 입장에서 외화 금융상품 투자는 수익 뿐만 아니라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금리
키움증권은 특판 상품인 하이트진로홀딩스166 채권(종목코드 KR6000141772)을 세전 연 3.1%로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채권의 만기는 35일 후인 다음 달 25일이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하이트진로홀딩스는 종합주류회사인 하이트진로 주식의 50%이상을 보유한 최대주주이다. 하이트진로는 소주부문에서 국내시장 1위이며, 맥주부문에서는 녹색 ‘테라’가 올해 출시되어 이미 200만 상자(6000만 병)가 판매되었다. 하이트진로홀딩스166 채권의 신용등급은 14일 나이스채권평가 기준 A- 안정적이다. 신용등급에 비해 높은 수익률로 판매되는 채권으로, 1개월 정도의 단기 자금을 운용하려는 투자자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미래에셋대우는 증권사 중 최초로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업) 등록을 지난 19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이번 PG업 등록은 지난 2018년 12월 증권회사의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 겸영을 허가한 금융투자업 규정 개정안이 의결된 후 증권업에서 PG업 등록을 한 첫 사례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그 동안 중국 등 해외간편결제업체와 업무 제휴를 맺기 위해서는 금융회사인 PG업자가 필요했지만, 법 개정 전에는 증권회사에 PG업 겸영이 허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해외간편결제 업체와 업무 제휴가 불가능했다”라며 “하지만,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12월 ‘금융투자업 규정 개정안’을 의결하면서 해당 제도
키움증권은 ‘미국주식 Buy(매수)와 Bye(매도) 타이밍을 알려줄 차트 매매’를 주제로 오는 24일 오후 5시 30분부터 키움파이낸스스퀘어 2층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차트분석을 통해 해외주식을 거래하고자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동평균선과 MACD를 활용한 차트매매를 통한 매수와 매도 타이밍을 포착하는 법이 구체적으로 다루어질 예정이다. 윤주익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장은 “정보의 바다 속 좋은 종목 선별법 뿐 아니라 매수와 매도 타이밍을 잡는 법도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그 방법을 배우는 절호의 기회이니 많은 참석 부탁 드린다”라고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서울시와 함께 추진 중인 C-ITS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마포구 상암동에 세계 최초의 ‘5G 융합 도심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를 조성하고, 자율주행 관제센터인 ‘서울 미래 모빌리티 센터’를 22일 개관한다. 상암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는 도심형 자율주행지원 C-ITS 인프라를 비롯해 정밀도로지도 플랫폼, 전기차 충전소 등의 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앞선 5G 융합 자율주행 등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 실증 공간으로 24시간 민간에 무료 개방된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국토교통부는 서울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암 자율주행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경남과 울산지역 청소년에게 올바른 금융 지식을 전파하기 위해 ‘1사1교 금융교육’을 지원 중이라고 20일 밝혔다.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가 인근 초ㆍ중ㆍ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에게 금융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BNK경남은행은 1사1교 금융교육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게 전국 161개 영업점에 직원 1명을 금융전문 강사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특히 자매결연을 맺은 인근 초ㆍ중ㆍ고등학교에서 금융교육을 희망할 경우 금융전문 강사와 일정을 조율해 1사1교 금융교육을 지원 중이다.올해는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6월 20일) 1사1교 금융교육을 맺은 초ㆍ중ㆍ고등학교 20곳 2450여명의 청소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오는 24일 ‘핑크퐁과 아기상어 통장’을 출시하고, ‘저축송’을 유튜브(YouTube)를 통해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핑크퐁과 아기상어 통장’은 우리은행의 영유아 상품인 △우리아이행복통장, △우리아이행복적금, △우리아이행복 주택청약종합저축에 맞춰 3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되며, 상품가입 고객에게 제공된다. 특히 2013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유아들이 우리아이행복적금, 우리아이행복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할 경우 사용할 수 있는 금융바우처 1만원을 지급한다. 가입시 2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하거나, 전월에 아동수당을 우리은행으로 수령한 경우 금융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다.우리은행은 ‘핑크퐁과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고도화로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혁신대상’ 서비스혁신 부문을 3년 연속 수상했다고 20일(목) 밝혔다.대한민국 혁신대상은 기술·제품·서비스에서 혁신을 통해 성과를 이룬 기업을 알림으로써 우리나라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2000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선정을 시작한 서비스혁신 부문에서 신한은행은 2017년 ‘디지털창구 전영업점 확대’와 2018년 ‘디지털 창구 상담시스템 쏠깃(SOLkit)’에 이어 올해에도 ‘RPA 고도화’로 대상을 수상했다.신한은행은 소득서류 진위여부 확인과 같이 단순·반복적으로 진행하는 업무들을 로봇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인공지능 기반(AI) 챗봇 서비스 ‘i-ONE봇’을 전면 개편하고 새롭게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새로워진 ‘i-ONE봇’은 은행 업무를 위한 상담은 물론 채팅창 안에서 예금해지, 자동이체 등록, 카드 이용한도 조회, 카드 재발급, 대출이자 납입, 환율조회 등 주요 금융거래를 즉시 처리할 수 있다. 또 음성인식 기능을 더해 편의성을 높였다.고객이 질문한 내용과 연관된 키워드를 추천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원하는 메뉴로 바로 이동시켜주는 금융도우미 역할도 수행한다.금융거래 도중 오류가 발생하면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해 불편함을 최소화 했다. 24시간 365일 상담이 가능하다는 것도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20일, 예비맘을 위한 태교금융상품인 『내 아이를 위한 280일 적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내 아이를 위한 280일 적금』은 아이와 교감하는 10개월의 여정을 함께하는 임산부 특화상품이다. 상품의 적용이율은 최고 2.60%(계약기간 12개월, 우대이율 0.8%p 적용 시)이다. 최저 가입금액은 1만원이며, 가입기간은 6개월 이상 12개월 이하 월/일 단위로 출산예정일 등에 맞춰 만기일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전국 KB국민은행 영업점 및 인터넷 홈페이지, KB스타뱅킹 등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특히, 『내 아이를 위한 280일 적금』가입고객에게는 예비맘의 감성을 담은 우대이율과 전용화면이 제공된다. 상품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