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며 의료·요양·돌봄을 아우르는 통합돌봄체계를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시는 지난 29일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에서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사회복지의 가치와 수원 돌봄의 미래’를 열고 사회복지 현장에서 활동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고 30일 밝혔다.시가 주최하고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행사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사회복지 종사자와 시민 등이 참석했다.기념식에서는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7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을 낭독했다.이어 ‘사회복지의 가치와 수원 돌봄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한 인공지
성남시가 학술·예술·교육·체육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올해 문화상 수상자 4명을 선정한데 이어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헌신에 감사하는 대규모 기념행사를 마련한다.시는 최근 ‘제34회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올해 문화상 수상자로 학술 부문 김시덕(64) 씨, 예술 부문 김덕용(65) 씨, 교육 부문 이현주(51) 씨, 체육 부문 김선태(50) 씨를 각각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학술 부문 김시덕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 교수는 장례문화 관련 연구와 성남학아카데미 강의 등에 참여하고 성남시 50주년 기념 ‘성남시사’ 민속편 집필을 통해 지역 전통문화 기록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예술 부문 김덕용 작가는 나무와 자
성남시가 12년간 표류해 온 성호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의 사업방식을 전환하며 장기 표류에 마침표를 찍기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갔다.시는 30일 중원구 성남동 2020번지 일원 성호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이 지정개발자 지정에 필요한 토지등소유자 동의요건을 충족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성호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은 노후 시장을 현대화하고 공동주택과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조성하는 원도심 정비사업이다.◇신상진 시장 민선8기서 사업방식 전환…장기 표류 돌파구2014년 시작된 이 사업은 사업 여건 변화 등으로 장기간 답보 상태를 이어왔으며 특히 2024년 2월 공동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물가 상승 등
용인특례시가 첨단기술과 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스마트관광도시 용인’의 미래 청사진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시는 30일 용인포은아트홀 광장에서 ‘용인관광 스마트페스티벌’을 내달 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일상이 여행이 되는 순간, 머뭄이 가치가 되는 스마트관광도시 용인’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스마트관광의 개념을 직접 경험하고 디지털 기술과 관광문화가 결합한 새로운 여행 방식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행사장에서는 스마트관광 비전 선포식을 비롯해 버스킹 공연, 방송인 박명수와 함께하는 디제잉 파티, 스탬프투어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용인포은아트홀 광장에는 시민들이 머물며 축제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둘러싼 절차 논란이 이사회 최종 의결(30일)을 하루 앞두고 다시 불거졌다.2026년 대표이사 선임 임원추천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던 이상헌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비상임이사는 29일 화성시의회 2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표이사 선임 절차를 최종 의결하기 전에 객관적인 원자료부터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이사는 특정 후보자에 대한 찬반이나 부정행위를 단정하려는 것이 아니라며 지난달 19일 서류심사 당시 심사표 재작성과 이후 후보자 순위 변경 과정이 적정했는지를 자료로 확인해 달라는 것이 핵심이라고 밝혔다.화성시의회 공식 회의록에 따르면 재단은 지난달 공개모집에 지원한 후보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 취임 후 처음 경기도의회에서 주재한 임시회에서 ‘지방의회법 조속 제정 촉구안’을 제1호 안건으로 채택하며 지방의회법 연내 제정을 위한 전국 시·도의회의 공동 대응에 나섰다.도의회는 29일 도의회에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6년 제6차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국 16개 시·도의회 가운데 서울시의회를 제외한 15개 의회 의장이 참석했다.남 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지방의회법 연내 제정을 위한 집중 논의의 장으로 구성했다. 지방의회법 제정 토론회부터 전국 의장단 현안 논의, 정책·학술 협력, 공동 퍼포먼스까지 이어가며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책임
남한산성 성곽 축성 400주년을 맞아 열린 ‘제31회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에 9만5000여 명이 찾으며 세계유산 남한산성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광주시문화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남한산성도립공원에서 열린 제31회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문화제는 성곽 축성 400주년이라는 역사적 의미에 초점을 맞췄다. 시민과 방문객들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남한산성의 역사와 호국정신을 되새기고 문화유산의 가치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축제 기간 약 9만5000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남한산성을 찾아 역사·문화·예술을 함
전국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규모 청소년 축제가 시흥시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국내를 넘어 영국 청소년·청년들이 함께 참여하고 AI 기술까지 축제 운영에 접목하면서 ‘국제 청소년 문화축제’로 외연을 넓힌다.시는 내달 17일 시흥시청 일원에서 ‘제11회 시흥시 청소년 동아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올해 축제에는 전국에서 584개 청소년 동아리가 참여하고 155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시는 청소년과 시민 등 약 2만6000명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덕희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날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이번 축제는 국내외 청소년 간 교류 기회를 높
조용호 오산시장이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담는 소통 행보에 나섰다. 학생들은 전동킥보드와 대중교통 등 등하굣길 안전 문제부터 원도심 빈 점포를 활용한 청소년 학습·문화공간 조성까지 생활 속에서 체감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했다.조 시장은 지난 28일 세교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자치회 학생들과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열고 청소년 정책과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시는 그동안 이동시장실을 통해 각 동 주민들과 지역 현안을 논의해 왔다. 지난 22일에는 어린이집 학부모들과 보육·양육 문제를 논의한 데 이어 이번에는 학생들의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았다.간담회는 세교고 학생자치회 전교회장 허민
삼성전자가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BIX)지구에 5000억원을 투자해 대규모 첨단 자동화 물류거점을 구축한다. 이에따라 평택항과 광역 교통망을 갖춘 포승지구가 제조업 지원과 첨단 물류 기능을 결합한 복합 산업거점으로 도약하는데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29일 경기경제청에서 평택시,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CDC 물류센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김능식 경기경제청장과 최원용 평택시장, 박순철 삼성전자 부사장(CFO)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CDC는 ‘센트럴 디스트리뷰션 센터(Central Distribution Center)’의 약자로 제품의 입·출고와 보관, 분류, 배송 등 물류 전반을 통합 관리하는 중
안양시가 시민 중심 행정과 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이끌 신규공무원 120명을 맞았다. 특히 최대호 시장은 새내기 공직자들에게 공직에 첫발을 내딛던 순간의 초심을 지키며 시민 행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책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시는 지난 28일 오후 시청 강당에서 ‘2026년 신규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하고 신규공무원 120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임용식은 치열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을 통과하고 공직생활을 시작하는 신규 공무원들을 축하하고 수험 기간 동안 든든한 버팀목이 된 가족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공무원 선서와 임용장 수여, 최 시장의 환영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오산시의회가 지역 기업들의 경영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 모색에 나섰다.시의회는 29일 오산상공회의소와 간담회를 열고 지역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종욱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원과 오흥식 오산상공회의소 회장, 임원진 등이 참석해 기업 경영환경과 지역경제 현안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참석자들은 최근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원자재 가격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기업과 소상공인이 체감하는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데 공감했다.이에 따라 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경제활동을 촉진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
여주시가 대표 축제인 ‘2026 여주오곡나루축제’의 야간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며 가을 관광객 잡기에 나선다. 특히 이충우 시장은 남한강과 전통 나루터라는 여주만의 관광자원에 현대적인 콘텐츠를 결합해 낮부터 밤까지 머물며 즐기는 체류형 축제로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2026 여주오곡나루축제는 내달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올해 축제는 낮에는 조선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듯한 공간을 선보이고 밤에는 ‘나루난장’과 ‘야간연희’, 공포 체험 ‘여강괴담 : 조선의 밤’ 등 신규 콘텐츠를 배치해 젊은층과 외부 관광객까지 겨냥한다.특히 기존의 ‘보고 즐기는 축제’에서 한발 더 나아가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