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승차권 예매 절차를 대폭 축소하고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와의 연동을 넓힌 새로운 철도 통합 플랫폼 '코레일+'를 내세워 모바일 철도 서비스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10일 코레일은 새로운 통합 앱 코레일+를 통해 진행된 9월 통합 열차 승차권 예매가 이용자들의 호평 속에 안착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 앱은 예매 단계 단소화를 중심으로 간편 로그인 도입, 사용자 환경(UI)·경험(UX) 전면 개편, 삼성월렛 연동 등 철도 이용 전 과정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예매와 로그인 절차의 간소화다. 코레일은 생체인식(지문·얼굴)과 개인식별번호(PIN)를 활용한 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가 대형 인명피해의 사각지대로 떠오른 50인 이상 중·대규모 제조업 현장의 안전망을 직접 챙기기 위해 고용노동부 평택지청과 손을 잡았다. 오는 13일부터 평택·오산·안성 지역 50인 이상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특별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며 현장 밀착 지도에 나선다.10일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최근 제조업에서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대형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사업장 내 안전보건관리체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재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에서는 최근 중대재해 사례와 원인을 분석하고, 화재·폭발, 질식재해 예방, 위험성평가, 정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장기화되는 폭염으로 디클로로메탄에 의한 급성중독 재해 발생 위험이 한층 커짐에 따라 관련 취급 사업장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10일 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디클로로메탄은 염화메틸렌, 메틸렌 클로라이드로 불리며 금속 세척제와 방수제, 페인트 제거제 등에 폭넓게 쓰이는 유해 화학물질이다. 이를 다량 흡입할 경우 어지럼증과 혼미, 두통 등 중추신경계 이상 증상이 나타나며, 체내에서 일산화탄소를 생성해 혈액의 산소 운반을 방해함으로써 심각한 질식을 유발할 수 있다.특히 끓는점이 낮은 디클로로메탄은 고온 다습한 여름철 환경에서 더욱 쉽게 휘발하는 특성을 가진다. 공기가 잘 통하지 않는 실내나 지
에스알이 철도 이용객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10일 에스알 평택지제역은 고객 안내 캠페인 열고 승강기 안전이용 수칙,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예방, 비상시 열차 대피요령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며 주요 철도 안전수칙을 홍보했다고 밝혔다.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실시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폭염에 대비해 역사 냉방시설과 비상물품 점검도 함께 이뤄졌다.박성채 평택지제역장은 "안전점검과 함께한 캠페인을 통해 역사 시설 안전은 물론 고객의 안전의식까지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점검과 캠페인을 이어가며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철도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
코스피가 대형 반도체주 약세에 강보합으로 장을 마감한 가운데 코스닥은 7% 가까이 올라 대조 보였다.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0.89포인트(0.65%) 오른 6299.66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47.56포인트(0.76%) 상승한 6306.33에 개장 후 한때 6394.06()까지 올랐다.개인과 기관은 각각 8999억원, 5673억원 순매수 했고 외국인은 1조4887억원 순매도 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삼성전자(-0.43%), SK하이닉스(-0.14%), 삼성전기(-0.31%), KB금융(-2.33%)은 내렸고 삼성전자우(1.12%), SK스퀘어(1.06%), LG에너지솔루션(2.08%), 현대차(3.16%), 삼성바이오로직스(0.84%), 한화에
한국투자신탁운용 배재규 사장이 부를 축적하기 위해선 레버리지나 가치주 중심의 단기 투자보다는 미래 성장산업에 대한 장기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내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 필수 인프라이면서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반도체, 조선, 방산, 원자력, 자동차 등 5대 산업을 투자처로 꼽았다.10일 배재규 사장은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ACE 반도체Plus전략산업 상장지수펀드(ETF)' 신규 상장 세미나에서 "한국투자신탁운용의 투자 철학은 '미래 성장에 장기 투자하라'는 것"이라며 "투자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당장의 단기 전망이나 가치투자가 아닌 세상의 흐름을 바꾸는 테크 기업과 핵심 인프라에 투자해야 한다"고
연이은 폭염에 SRT 운영사 에스알이 철도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작업중지권 사용 안내와 취약시설 점검에 나섰다.7일 에스알은 여름철 철도안전 확보와 고객 안전을 위해 안전본부장 주관으로 '폭염 대응 안전점검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폭염에 따른 철도시설과 차량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폭염 취약요인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특히 철도시설·차량 안전관리 강화, 현장 근무자 온열질환 예방, 폭염 취약설비 집중점검,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유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에스알은 협력사 직원들을 포함해서 폭염 취약시간대 야외 작업을 금지하는 등 근로자 작업중지권 사용을 장려할
LG가 추진해 온 '산업 특화 인공지능(AI)' 전략이 결실을 거두며 미·중 빅테크를 제치고 글로벌 1위에 올라섰다.7일 LG AI연구원은 자체 개발한 정형 데이터 예측 모델 '엑사원 Tabular'와 시계열 데이터 예측 모델 '엑사원 Forecast'가 글로벌 AI 평가 리더보드에서 각각 세계 최고 성능(SOTA)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범용 언어모델 시장을 넘어 제조·금융·헬스케어 등 실제 산업 현장 문제를 해결하는 특화 AI 영역에서 구글과 알리바바 등 글로벌 공룡 기업들을 잇달아 넘어서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입증해낸 것이다.표 데이터를 분석하는 '엑사원 Tabular'는 글로벌 대표 리더보드인 '탭아레나(TabArena)'의 범주형 데이터 예측 부문에서 종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충북본부와 손잡고 연이은 무더위에 맞서 현장 근로자와 지역 시민들을 위한 폭염 예방 캠페인을 열었다.7일 공단 충북북부지사는 제천역 일대에서 코레일 충북본부와 함께 이용객과 작업자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위험성과 예방 수칙을 안내하는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쿨토시, 쿨스카프 등 보냉용품과 함께 폭염 예방 가이드를 전달했다. 안내 자료에는 물·냉방장치·휴식·보냉장구·119 신고 등 5대 안전수칙이 담겼다. 공단은 체감온도가 38도를 웃도는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될 경우 긴급 조치를 제외한 모든 야외 작업을 즉시 중단해야 한다는 점을 집중 홍보했다.아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청년 구직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 속도를 내며 하반기 신입사원 600명을 공개 채용한다.7일 코레일은 이번 하반기 채용을 공개경쟁과 제한경쟁으로 나눠 선발한다고 밝혔다. 제한경쟁은 고졸 인재, 자격증 보유자, 거주지, 취업지원대상자(보훈) 등을 구분해 모집한다. 지역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자 전국을 수도권·강원권·충청권·호남권·대구경북권·부산경남권 등 6개 권역으로 나눠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모집 분야는 총 5개 직렬로, 사무영업 106명, 운전 133명, 차량 117명, 토목 155명, 전기통신 89명 등이다.전형 절차는 서류 검증을 시작으로 필기시험, 실기시험,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코스피가 장초반 상승하며 반등에 성공했지만 외인의 매도세에 약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7.61포인트(0.60%) 내린 6258.77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68.69포인트(1.09%) 상승한 6365.07에 개장 후 한때 6415.60(1.89%)까지 올랐지만 외인의 매도세에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개인과 기관은 각각 2677억원, 5791억원 순매수 했고 외국인은 8590억원 순매도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삼성전자(0.22%), 삼성전기(3.99%), LG에너지솔루션(4.34%), 삼성바이오로직스(2.77%), KB금융(2.50%), 한화에어로스페이스(4.08%)은 상승했고 SK하이닉스(-4.88%),
인천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이하 안실단)이 최근 인천지역에서 발생한 물류센터 화재와 여름철 폭염에 대응해 고용노동부 등 관계 기관, 지역 주요 물류기업 6개사와 손잡고 대형 산재 예방에 힘을 쏟는다.7일 인천 안실단은 인천 영종구 CJ대한통운 인천공항특송센터에서 '인천 물류 안전보건협의체 안전보건포럼'을 열고 물류 현장 대형 사고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북부지청,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와 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한진, LX판토스 등 6개 물류기업 안전보건 관계자가 참석했다.참석자들은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 우수사례와 노
국가철도공단이 철도통합무선망(LTE-R)과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KTCS-2) 등 대형 인프라 구축을 이끌 761억원 규모의 감리 용역을 8월 중 발주하며 철도 시스템 고도화에 나선다.7일 철도공단은 총사업비 7012억 원이 투입되는 주요 철도 시스템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기 위해 총 24건의 감리 용역을 이달 중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주는 일반철도 LTE-R 구축 20건(536억원)과 고속철도 KTCS-2 구축 4건(225억원)으로 구성된다.우선 태백선 등 아직 LTE-R이 도입되지 않은 일반철도 12개 노선을 대상으로 통신 8건, 전기 12건의 감리 용역을 선보인다. 4세대 이동통신 기술 기반의 LTE-R은 열차와 관제센터, 현장 작업자가 운행·안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