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 지난 25일 주요 협력회사와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 도모를 위한 ‘협력회사 최고경영자(CEO) 안전보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금호건설은 20여개 협력회사 CEO를 금호건설 본사로 초청해 ‘협력회사 CEO 안전보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금호건설은 협력회사와 안전보건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상호 윈윈(Win-Win) 하는 상생협력 구축과 동반성장 도모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이번 간담회는 ‘경영자가 알아야 할 안전보건 체계 구축’이란 특강을 준비했다.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 등 안전보건을 확보하기 위한 내용으로 협력회사 CEO의 큰 호응을 얻
금호건설이 올해 공공사업 대어로 꼽히는 평택고덕 A63블록·A64블록, 오산세교2 A-12블록 사업을 따냈다.금호건설은 1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평택고덕 A63블록·A64블록, 오산세교2 A-12블록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금호건설은 우미건설·신동아건설·신흥디앤씨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전체 컨소시엄 지분율의 51%로 참여한다. 전체 공사비 규모는 4369억원이다. 아테라(ARTERA) 브랜드 만의 차별화된 외관 특화와 상품이 적용되며, 모든 단지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으로 인해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만 총 1
금호건설이 ‘아테라 익스테리어(외관) 디자인’ 개발로 프리미엄 이미지 구축에 나선다.금호건설은 신규 주거 브랜드 ‘아테라(ARTERA)’에 적용하기 위한 ‘아테라 익스테리어 디자인’ 개발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아테라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건물 외부 색채와 입면, 단지 출입구, 동 출입구, 지하주차장, 계단실, 엘리베이터실 디자인 등으로 구성됐다.건물 입면은 ‘트랜지션’을 콘셉트로, 면에서 선으로 전환되는 아테라 브랜드만의 고유 패턴을 제작해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했다. 특히 획일화된 아파트 입면에서 벗어나 매스 분절을 통한 입체적 입면을 형성하고, 다양한 재료를 통해 차별적인 구조물 형태를 만들어 개성을 표현할
주거 브랜드 ‘어울림’을 사용해오던 금호건설은 신규 브랜드 ‘아테라(ARTERA)’를 새롭게 론칭하면서 올 하반기 모두 4500여가구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배 가량 늘어난 물량이다.금호건설은 다음달 충북 청주시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를 시작으로 전국에 7개 단지, 4504가구를 분양한다.지역별로는 △수도권 3개 단지·1669가구 △충청도 2개 단지·2029가구 △강원도 2개 단지·806가구 등이다. 신규 단지에는 ‘아테라’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금호건설 만의 조경특화 브랜드와 아테라 심볼마크의 모양과 패턴이 적용된 특화 문주가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오는 6월 아테라 브랜드를
지난 2006년 이래로 꾸준히 ‘급여 끝전 모으기’ 운동을 펼치며 성금을 모으고 있는 금호건설이 올해에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금호건설은 급여 끝전 모으기를 통해 조성한 1000만원을 초록우산에 결식아동지원 후원금으로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금호건설 임직원은 앞으로도 급여 끝전 모으기와 다양한 모금활동을 통해 적립된 성금을 초록우산에 결식아동지원 후원금으로 전달할 방침이다.금호건설의 ‘급여 끝전 모으기’ 운동은 임직원 성금 기부 활동인 ‘DOVE’s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급여 일부를 모아 기부금을 조성한다. 지난 2006년부터 모아온 금액
현대건설과 금호건설은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의 견본주택을 오는 29일 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일원 사직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인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26개동, 총 2330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114㎡ 1675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9㎡A 59가구 △59㎡B 125가구 △59㎡C 105가구 △59㎡D 46가구 △79㎡A 48가구 △79㎡B 711가구 △79㎡C 78가구 △79㎡D 136가구 △84㎡A 93가구 △84㎡B 226가구 △84㎡C 7가구 △114㎡ 41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사직대로, 직지대로, 사운로, 상당로 이용해 청주 전역 접근성이 좋다. 또
금호건설이 2200억원대 규모의 천연가스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하며 갑진년 마수걸이에 성공했다.금호건설은 8일 한국서부발전에서 발주한 ‘공주 천연가스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주로 인해 금호건설은 태안 석탄화력발전소 1호기에 이어 2호기 대체 건설공사까지 수주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에 수주한 ‘공주 천연가스발전소 건설공사’는 노후화된 충남 태안군의 태안 석탄화력발전소 2호기를 신규 천연가스 발전소로 대체하는 사업이다. 금호건설은 앞서 지난 2022년 태안 석탄화력발전소 1호기 대체 사업인 ‘구미 천연가스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한 바 있다.이번 사업으로 충남 공주시 이인면 만수리 남공주일
금호건설·금호고속·금호익스프레스는 30일 2024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금호건설은 부회장 1명, 사장 1명, 전무 4명, 상무 6명, 상무대우 1명의 임원 인사가 발표됐고, 금호고속은 사장 1명, 금호익스프레스는 전무 1명 등 총 15명의 임원 인사가 단행됐다.다음은 금호건설·금호고속·금호익스프레스 인사내용.■ 금호건설◇ 부회장▲ 박세창◇ 사장▲ 조완석 대표이사◇ 전무▲류기옥 ▲서원상 ▲이관상 ▲정연준◇ 상무▲강희웅 ▲이원준 ▲전찬영 ▲정세호 ▲최선호 ▲허연회◇ 상무대우▲김승주 ■ 금호고속◇ 사장▲이계영 대표이사 ■ 금호익스프레스◇ 전무▲채형옥 대표이사
금호건설은 지난 7일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신나다비전센터 5층 소강당에서 ‘제7회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7회째를 맞이한 이번 금호건설의 ‘어울림 음악회’는 음악 공연 등 문화 활동을 접할 기회가 적은 어린이들에게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음악공연이다. 금호건설 직원이 직접 음악회의 연주자로 참여해 공연을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는 금호건설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더불어배움이 함께 준비한 공연으로 양천구 다니엘지역아동센터 소속 어린이와 가족 100여명이 초청돼 공연을 관람했다.이번 음악회는 금호건설 소속 한희선 수석매니저를 비롯해 총 4명의 아티스트가 50분가량 무대 위에서 노래와 연주를
금호건설은 4일 ‘제주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준공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강병삼 제주시장,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송재호 더불어민주당(제주시 갑) 의원, 박종호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장, 이명재 금호건설 토목플랜트 본부장 등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했다.‘제주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증설사업’은 하루 최대 200톤의 가축분뇨를 처리하던 시설을 최대 430톤까지 처리할 수 있게 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로 499억6000만원이 투입됐다. 이번 사업으로 제주시는 제주시 내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를 안정적으로 처리해 환경오염을 예방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가축분뇨 처리 후 얻게 되는 바
금호건설은 ‘춘천 만천리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춘천 만천리 공동주택 신축공사’는 ㈜비엔파트너스가 발주하고 ㈜하나자산신탁이 신탁사로 참여하는 공사로 강원도 춘천시 동면 만천리 일원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1303억원이다.이 사업은 2만8649㎡ 부지에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규모의 아파트 543가구를 짓는 공사다. 가구별 평형은 전용면적 59㎡, 84㎡, 116㎡ 3가지 타입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설 만천리는 뛰어난 교육환경과 더불어 인근의 후평동의 생활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만천초, 강원중·고, 춘천여고가 위치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또 차량을 이용하면
금호건설은 13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발주한 ‘제2활주로 재포장 및 고속 탈출 유도로 시설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금호건설은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의 일환인 ‘제2활주로 재포장 및 고속 탈출 유도로 시설공사(4-13공구)’를 따내면서 공항 공사의 강점을 보였다.‘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은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추진하는 총 사업비 4조8405억원 규모의 대규모 공항 공사 프로젝트다. 금호건설은 이번 수주에 앞서 제2여객터미널 파일 공사, 계류장 확장 등 다양한 공항 공사를 통해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에 참여 중이다.금호건설이 수주한 ‘제2활주로 재포장 및 고속탈출유도로 시설공사(4-13공구)’는 △제2활주로
금호건설이 2023년 계묘년 첫 수주를 재건축사업으로 따냈다.금호건설은 11일 경북 구미시의 ‘형곡3주공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계약을 조합과 체결했다고 밝혔다.형곡3주공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은 경북 구미시 형곡동의 ‘3주공 단지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1988년 완공돼 30년 이상 된 630가구의 3주공 단지 아파트는 금호건설이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7개동 770가구의 신규 단지로 만들게 된다.총 공사 금액은 약 1838억원으로 금호건설이 단독으로 시공하고 2026년 8월 준공 예정이다.사업지가 위치한 형곡동은 교육, 교통,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단지 인근에 향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