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팬(OSPN, OneSpan Inc. )은 2024년 연례 보고서를 제출했다.2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원스팬이 2024년 12월 31일 종료된 회계연도에 대한 연례 보고서(Form 10-K)를 제출했다.이 보고서는 원스팬의 재무 상태와 운영 결과를 공정하게 제시하고 있으며, 모든 관련 법규를 준수하고 있음을 확인했다.2024년 동안 원스팬은 두 개의 주요 사업 부문인 보안 솔루션과 디지털 계약 부문에서 성장을 이루었다.보안 솔루션 부문은 하드웨어 매출 감소로 인해 총 수익이 1% 감소했지만, 소프트웨어 인증 라이센스 판매 증가로 이를 상쇄했다.디지털 계약 부문은 20%의 수익 증가를 기록하며 SaaS 모델로의 전환을 완료했다.또한, 원스팬은 2024년 3분기부터 디지털 계약 부문에서 처음으로 수익성을 달성했다.2024년 총 수익은 2억 4,317만 9천 달러로, 전년 대비 3% 증가했다.원스팬은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8,316만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12개월간 운영 자금을 충당할 수 있는 충분한 자산이다.이와 함께, 원스팬은 2024년 12월 16일 이사회에서 분기 배당금 0.12달러를 선언했다.이 배당금은 2025년 2월 14일에 지급될 예정이다.원스팬의 CEO인 빅터 리몽겔리는 이 보고서가 모든 중요한 사실을 포함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LG유플러스가 기업들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보안 원스톱 솔루션을 출시했다.LG유플러스는 25일 기업고객의 홈페이지 취약점 진단 컨설팅부터 보안솔루션 구축, 사이버위협 분석 및 침해사고 대응 등 종합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U+프리미엄 보안관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LG유플러스가 보안사업 확대를 위해 출시한 U+프리미엄 보안관제는 기업고객의 정보자산이 있는 모든 환경(전산실‧데이터센터‧클라우드)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존의 보안 서비스 사업과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U+프리미엄 보안관제는 LG유플러스의 임대 보안솔루션 외에 고객이 자체 구축한 보안솔루션에도 동일한 서비스가 적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