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스팀 건조’ 코스를 갖춘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신제품을 26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LG스타일러는 2011년 소비자에게 첫선을 보인 이후 의류관리기의 대명사로 자리잡으며 의류관리의 방법과 인식을 혁신적으로 바꿨다. 고객은 스타일러로 정장, 셔츠는 물론 교복, 패딩, 코트, 모피 등 다양한 의류와 인형, 침구류까지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신제품에 처음 적용된 ‘스팀 건조’ 코스는 셔츠 등 소량의 의류를 간편하게 말리는 데 유용한 스타일러의 건조 기능에 LG전자만의 독자기술인 트루스팀을 이용해 섬세하게 건조하면서 구김까지 줄여준다.새로운 스팀 건조 코스는 인버터 히트펌프를 이용한 저온제습방식으로
LG전자는 신발관리 솔루션 ‘LG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를 다음달 2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22에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LG전자는 MZ세대 고객들 사이에서 명품 운동화나 한정판 등의 신발을 수집하고 SNS 등에 공유하며 개성을 표현하는 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신발을 더욱 돋보이게 보관하고 즐기는 동시에 최적의 방법으로 관리해주는 솔루션을 원한다는 점에 주목했다.LG 스타일러 슈케이스와 슈케어는 이처럼 발끝까지 스타일을 신경 쓰는 고객에게 쾌적한 상태로 신발을 관리, 늘 보송보송한 신발을 신을 수 있도록 해준다고 LG전자는 설명한다.특히 LG전자는 혁신 제품의 기획부터 출시 후 개선까지 참여하는 고객자문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