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는 하나카드와 제휴해 함께 선보인 첫 PLCC 신용카드(상업자표시신용카드) ‘Wide’의 연회비 100% 캐시백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연회비 캐시백은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토스뱅크-하나카드 Wide를 신청하고 신청일로부터 2주 내에 발급이 완료된 고객에게 연회비 2만원을 100% 캐시백한다. 캐시백은 2025년 1월말쯤에 Wide 신용카드의 결제계좌인 토스뱅크 통장으로 지급되며, 해당 혜택은 토스뱅크-하나카드 Wide를 최초 발급한 고객에 한해 1인당 1회 제공된다.‘Wide’는 전월 실적 관계없이 국내외 모든 결제에 혜택을 제공해 여러 장의 카드를 사용할 필요를 없게 만드는 ‘단 한 장의 카드'라
토스뱅크가 ‘제9회 금융의 날’을 맞아 혁신금융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저축투자·포용금융 부문에서 각각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토스뱅크는 인터넷은행으로서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금융위원회가 주최한 ‘제9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토스뱅크 이정하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송관석 수신 트라이브 리더, 김준 신용여신 트라이브 리더가 각각 혁신금융부문에서 대통령 표창, 저축투자·포용금융 부문에서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이정하 CISO는 토스뱅크가 인터넷은행으로서 금융 혁신을 지속할 수 있게 한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속가능한 혁
토스뱅크는 고객들에게 실적에 상관없이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용카드, WIDE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는 토스뱅크와 하나카드가 제휴계약을 체결하여 출시한 첫 PLCC 신용카드(상업자표시신용카드)로, 고객들은 업계 최고 수준의 할인 혜택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토스뱅크는 하나카드와 협업해 고객들이 전월 실적과 상관없이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할인 혜택을 경험할 수 있는 토스뱅크 신용카드 WIDE(이하 WIDE)를 선보였다. WIDE는 토스뱅크에서 신청을 받아 하나카드가 발급하는 PLCC 신용카드로 국내, 그리고 해외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 시 기본 1%의 청구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전월 실적이 40만원 이
토스뱅크에서 국세 관세 등 세금이나 경찰청 범칙금 등 과태료를 한눈에 조회하고 손쉽게 납부할 수 있다. 토스뱅크는 고객 누구나 앱 내에서 세금 등을 조회하고 즉시 납부할 수 있는 ‘국세 관세 과태료 내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토스 앱 내에서 관세,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등 국세와 경찰청범칙금, 과태료, 특허 수수료 등 국고금 고지서를 한 번에 조회하고 즉시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국세 관세 관태료 내기’는 토스 앱 ‘전체 탭’에서 찾을 수 있다. 서비스 첫 화면을 통해 납부 대상인 세금을 곧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신의 계좌를 통해 즉시 납부가 가능하다. 이 모든 과정은 약 1
토스뱅크는 이용 고객이 1000만명을 넘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2021년 10월 출범 후 2년 7개월 만으로, 8초에 1명씩 토스뱅크를 찾은 셈이다.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금융 주권까지 고민한 포용 금융이 이례적인 성장세를 뒷받침했다고 토스뱅크는 분석했다. 고객들을 위해 은행을 바꾸는 은행이었다고 토스뱅크는 자평했다. 0세부터 100세까지, 그리고 직업, 성별에 관계 없이 1000만 고객의 다양한 목소리들에 집중했다고 덧붙였다.토스뱅크의 최연소 고객은 0세 A양이었다. 부모가 태어난 날을 기념하며 적금을 들어준, 2024년생이다. A양의 부모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렴’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월 20만원씩 붓는 적금에 가입했다.
토스뱅크는 대환대출 인프라 서비스 확대에 따라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갈아탈 수 있는 ‘전월세보증금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토스뱅크가 선보인 ‘전월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전월세대출을 보유한 차주가 모바일을 통해 간단한 절차로 금리 비교 후 대출을 갈아탈 수 있다. 아울러 가심사만을 통해 미리 변경될 예상 금리와 남은 대출 잔액은 물론 기존 대출과 비교한 연 이자 절감액 혜택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대상 주택은 아파트, 다세대, 연립주택, 단독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등 관계없이 모든 주택이다. 대환대출 인프라의 공통 요건에 따라 토스뱅크의 경우에는 한국주택금융
토스뱅크는 자사 앱 내에서 제공하고 있는 금융 콘텐츠를 구독하는 유저가 150만 명이 넘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14일 밝혔다. 토스뱅크는 지난해부터 고객들의 투자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투자소식’과 일상 생활 속에서 금융 정보를 제공하는 ‘토스뱅크 소식’을 운영하고 있다.‘투자소식’을 구독하는 고객들에게는 채권투자나 발행어음, 공모주 등의 정보를 선별해 콘텐츠로 제공하고 있으며, ‘토스뱅크 소식’의 경우 경제뉴스 및 금융정보를 비롯, 토스뱅크 제품과 서비스, 이벤트 출시 및 사용팁을 확인할 수 있다. 토스뱅크는 금융 콘텐츠의 구독자 연령대도 고루 분포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토스뱅크 소식’의 경
토스뱅크는 5일부터 오는 25일 20시까지 은행 및 금융권 경력자 대상으로 대규모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상품기획 △사업&전략 △컴플라이언스 및 재무 △위험관리 △상품/서비스 운영 △경영지원 등 6개 부문 30개 직군에서 약 4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채용 과정은 △서류 전형 △직무 인터뷰 △문화적합성 인터뷰 순으로 진행되며, 두 차례의 인터뷰(직무 및 문화)는 모두 화상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 부터 최종 합격 발표까지 약 한 달 정도 소요된다. 다만 서류 전형 결과는 순차적으로 안내되며 인터뷰 일정 조율 등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발생할 수 있다.이번 채용에서는 5년차 미만의 은행원 및 금융 주니어 전문가
토스뱅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가 새 대표에 이은미(사진) 후보를 차기 대표 후보로 단수 추천했다.임추위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소재 토스뱅크 본사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임추위는 그동안 수차례 회의를 거쳐 토스뱅크의 성장과 혁신, 그리고 안정감을 부여할 수 있는 후보군을 발굴 및 검증해왔다고 소개했다. 이날 최종 회의를 통해 이은미 후보의 경영성과 및 역량, 자격요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임기 2년의 차기 대표 후보에 단수 선정했다. 임추위는 “이은미 후보가 국내외를 아우르는 폭 넓은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뤄낸 성과 및 조직관리 역량, 통찰력 등이 토
토스뱅크는 바쁜 개인사업자 고객들의 편의성을 위해 클릭 한 번으로 신용대출과 보증대출을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사장님대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했다고 7일 밝혔다.토스뱅크는 고객이 신용대출 및 보증대출 등을 각각 따로 알아보지 않고 클릭 한 번으로 고객이 신청할 수 있는 대출 상품을 한 화면에 제공한다. 또 고객이 신청 즉시 대출 조건을 확인해 고객에게 가장 유리한 대출상품으로 심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토스뱅크 사장님대출에서 ‘사장님대출 알아보기’ 버튼을 클릭하고, 약관동의와 스크래핑을 통한 심사를 거치고 나면 고객이 받을 수 있는 대출 상품들과 금리, 한도 등을 확인할 수 있다.기존에는 고객 스스로
토스뱅크는 국내 금융사 최초로 살 때도, 팔 때도 수수료를 받지 않는 외환 서비스를 18일 선보였다. ‘세상의 돈을 자유롭게, 살 때도 팔 때도 평생무료환전’ 라는 슬로건으로 18일 출시된 외환 서비스는, 외화통장 하나로 전 세계 17개 통화를 24시간 내내 실시간으로 환전할 수 있다고 토스뱅크는 소개했다. 이와 함께 고객들은 나의 통장, 단 한 장의 카드로 국내에서 누렸던 토스뱅크의 혁신 경험을 해외에서 그대로 누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토스뱅크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외환 서비스 출시를 알렸다. ‘세상의 돈을 자유롭게’라는 슬로건과 함께 고객들의 환전 수수료를 평생 무료로 하겠다고 선언했다.토스뱅크는 국내 금융사가
토스뱅크는 900만 고객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이러한 배경에는 고객 관점에서 고민하고 선보인 서비스와 각종 수수료 부담을 덜며 은행 문턱을 낮춘 ‘상생 성장’이 있었다고 설명했다.토스뱅크에 따르면 이달 11일 기준 토스뱅크 고객은 900만명을 넘어섰다. 고객들은 8초에 1명 꼴로 토스뱅크를 찾았다. 토스뱅크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상생 금융의 가치를 실현했다. 중도 상환 수수료 무료 정책을 통해 총 18만명의 고객은 총 4조6000억원의 대출을 수수료 부담 없이 상환할 수 있었다. 토스뱅크가 대신 부담한 수수료 총액만 총 332억원(기업 1.0%, 개인 0.7% 수수료율 적용 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금융사 최초로 선보인
토스뱅크가 하나은행과 손잡고 환율, 환전 서비스 등 외국환 시장의 변화를 이끌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토스뱅크는 19일 하나은행과 외환 서비스(FX)의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지웅 토스뱅크 최고전략책임자(CSO)와 남궁원 하나은행 자금시장그룹 부행장이 참석했다.이번 MOU는 하나은행의 비대면 외환거래 시스템인 ‘하나 FX 트레이딩 시스템’과의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협력 강화를 위해 이뤄졌다. 내년 초 외환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하나은행의 고도화된 실시간 환율 정보 등을 받아 토스뱅크가 내부 시스템을 한층 고도화 하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