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SKT)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한 버스공공와이파이 5G 전환 사업의 2·3차 사업을 맡아, 전국 16여개 지자체의 시내버스 와이파이 장비 구축을 12월 초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SKT는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관련 기관과 업계가 참여한 가운데, 국립고궁박물관 내에서 개통 행사를 갖고, 5G 버스와이파이 서비스 정식 개통을 선언했다고 설명했다.개통 행사에서는 공공와이파이가 설치된 버스내에서 와이파이 실제 속도를 측정하고, 홍보영상 스트리밍을 통해 시내버스 와이파이의 빨라진 속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버스공공와이파이 주 이용층과 장관이 직접 그룹 영상통화를 통해 5G 백홀
SK텔레콤(SKT)은 ‘2023년 대한민국광고대상’ 퍼포먼스 마케팅 분야에서 ‘T우주’ 마케팅으로 은상을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퍼포먼스 마케팅’은 데이터와 디지털 플랫폼 등을 활용해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는 디지털 마케팅의 일환으로, 디지털 광고시장의 성장과 확대에 따라 대한민국광고대상에도 지난 2020년부터 수상 분야로 신설됐다.SKT는 이번 수상에 대해 고객들의 T우주에 대한 관심과 이용을 목표로, 개인화된 마케팅 메시지를 단계별로 전달하는 전략인 ‘풀퍼널 마케팅’을 전개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한편, 올해로 30회째를 맞은 대한민국광고대상은 매년 TV와 디지털, 인쇄, 옥외 등 다양한 매체에 공개된 출
SK텔레콤(SKT)은 영국 런던에서 열린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 2023’에서 이동통신 관련 기술력을 인정받아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일 밝혔다.글로벌 텔레콤 어워드는 글로벌 ICT 연구기관 ‘인포마’가 주관하는 ICT 분야 대표적인 시상식으로, 올해는 총 24개 부문에서 혁신 기업들을 선정했다.SKT는 AI를 활용한 사칭문자 탐지/차단 기술로 고객 개인정보를 보호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보안 솔루션’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AI활용 사칭문자 탐지/차단 기술은 건 당 0.1초 미만의 처리 속도로 수만건의 메시지를 실시간 분석해 보이스피싱을 유도하는 사칭 문자만을 탐지 및 차단하는 기술이다.SKT는 사피온의 AI반도체
SK텔레콤(SKT)은 지난 1년 동안 AI안부확인서비스를 통해 위험 상황을 감지한 취약계층 4063명을 도왔다고 28일 밝혔다.SKT는 ‘누구 비즈콜’을 기반으로 지난해 10월부터 AI안부확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I안부확인서비스는 AI콜을 통해 고독사 위험가구, 1인 시니어 가구 등 취약계층의 안부를 주1회 확인하는 서비스다.SKT는 현재 서울시 22개 구, 인천광역시 10개 구·군,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산하 24개 수행기관 등 전국 주요 100여 개의 지자체·기관과 협약해 AI안부확인서비스를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다.SKT는 안부전화에 그치지 않고 ‘아프다’, ‘힘들다’ 등 위험 발화를 한 4063명에게 ‘행복커넥트’ 전문 상담사를 연결해
SK텔레콤(SKT)은 지난 27일 세종대학교 메타버스융합대학원과 함께 글로벌 AI 및 미디어 콘텐츠 제작 패러다임 선도를 목표로 산학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SKT 김혁 미디어제휴담당과 세종대학교 엄종화 행정부총장, 송형규 메타버스융합대학원 사업단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해 글로벌 AI 콘텐츠 인재 육성에 힘을 모을 것을 합의했다.이번 협약으로 SKT는 혼합현실(XR) 특화 팀 스튜디오의 설립 및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세종대와 XR 구현이 가능한 대형 LED월 장비를 갖춘 버추얼 스튜디오를 학내에 공동 구축하게 된다.또 양측은 구축되는 버추얼
SK텔레콤(SKT)은 최근 말레이시아의 ‘셀콤 디지’, 인도네시아의 ‘아가테’, 필리핀의 ‘코스믹 테크’ 등 3개 기업과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 관련 퍼블리싱 파트너십 협력 양해각서(MOU)를 각각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셀콤 디지’는 말레이시아 1위 통신기업, ‘아가테’는 인도네시아 게임개발사 겸 퍼블리셔, ‘코스믹 테크’는 사물이동통신 플랫폼 및 디바이스 제조유통업체로, SKT는 이들 기업과 각각 MOU를 체결하며 이프랜드의 동남아시아 지역 이용자 확산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SKT는 전세계 공통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의 기획과 콘텐츠 제작, 서비스 운영 등 핵심 영역에
SK텔레콤(SKT)은 ‘2023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에서 공공부문 AI 혁신을 위한 다양한 기술과 설루션을 소개한다고 23일 밝혔다.SKT는 오는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장에 단독 전시관을 마련하고, 공공분야에 적용 가능한 자사 LLM(거대언어모델)과 AI 카메라를 활용한 영상 분석 AI, 위치 데이터 분석 플랫폼 ‘리트머스 플러스’를 선보인다고 소개했다.SKT의 ‘Public LLM’은 정부 및 공공분야에 적용해 정부기관 업무 및 민원처리에 활용할 수 있으며, LLM 시스템에 질문을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간결하고 명확한 답변을 도출한다.SKT는 LLM 서비스에 필요한 GPU의 높은 가격과 수급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Public L
SK텔레콤(SKT)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월드 커뮤니케이션 어워드(WCA)’에서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올해 25회째를 맞는 WCA는 영국의 통신 전문 매체인 ‘토탈 텔레콤’ 주관 시상식으로, 통신 관련 기술, 네트워크, 브랜드, 콘텐츠 등 총 23개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기업을 선정하는 행사다.SKT는 올해 WCA에서 ‘클라우드’, ‘지속 가능 네트워크 기술’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먼저 SKT는 삼성전자, BICS, AWS, SK텔링크와 함께 클라우드 분야의 혁신 사례를 대상으로 하는 ‘클라우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SKT는 해외 주요 국가에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처리 장비를 구축하고, 해외 로밍 중인
SK텔레콤(SKT)은 대한민국 e스포츠팀 T1의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을 기념해 ‘0 청년이 크게 쏜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T1은 지난 19일, 2018년 이후 5년만에 우리나라에서 열린 롤드컵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며 롤드컵 통산 4회 우승을 차지했다.SKT는 T1의 우승 기쁨을 0(영) 고객과 함께 나누기 위해 특별 경품 이벤트와 팬미팅 총 2가지의 ‘0 청년이 크게 쏜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소개했다.먼저, ‘특별 경품 이벤트’를 통해 SKT 0고객(만 14세-34세) 중 총 5234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1등(1명)에게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개발사 ‘라이엇 게임즈’ 본사가 있는 미국 서부 1
통신 3사(SKT, KT, LG유플러스)는 실물 신분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인정받은 PASS 모바일신분증(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의 QR코드 식별을 통해 성인 인증 및 신분증의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PASS 모바일신분증 검증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PASS 모바일신분증 검증 서비스’는 영업점주가 PASS 앱에 있는 ‘QR인증’ 메뉴를 통해 영업점을 찾은 고객의 스마트폰 PASS 앱 내에 있는 모바일신분증의 QR코드를 스캔하는 방식이다. 영업점주와 고객의 스마트폰에 PASS 앱이 설치돼 있으면 간편하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PASS 모바일신분증 검증 서비스를 사용하는 점주 입장에서는 QR코드
SKT는 5G/LTE 간 단말과 요금제 관계없이, 고객이 편의에 따라 다양한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한다고 22일 밝혔다.기존에는 5G 스마트폰으로 LTE 요금제를 쓰려면 몇 단계 절차에 따라 유심 기기변경을 하거나, 자급제 5G 단말을 구매해야 했다.개편 이후엔 5G/LTE 단말 종류에 관계없이 5G/LTE 요금제 이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LTE 요금제를 선호하는 고객이 5G 단말로 기기 변경을 하더라도 별도 절차 없이 기존 LTE 요금제를 그대로 쓸 수 있다.반대로 LTE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이 5G 요금제를 선택할 수도 있다. 특히 만 34세 이하 청년 고객은 LTE 단말을 쓰면서도, 비슷한 금액대의 LTE 요금제보다 데이터 제공량과 혜
SK텔레콤(SKT)은 성남시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을 수주해 성남시의 첨단교통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1일 밝혔다.지난 8월 경쟁입찰을 통해 사업자로 선정된 SKT컨소시엄은 스마트교차로 시스템 구축, 노후화된 도로전광표지 및 교통정보수집장치 교체, 주차시스템 교체 및 주차통합플랫폼 구축, 종합상황실 시스템 고도화 등의 내용이 포함된 성남시 ITS 구축 사업을 내년 7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번 사업 규모는 140억원으로 국토교통부의 국비지원과 성남시의 자체예산을 투입해 진행된다.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은 교차로 내 검지기 설치를 통해 실시간으로 교통량을 수집하고 교통량에 따라 신호를 제어하는 ‘스마트 신호운영’의
SK텔레콤(SKT)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테크 서밋 2023’ 행사장에서 SKT AI 펠로우십 5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SKT AI 펠로우십은 AI를 공부하는 대학(원)생들이 실무 경험을 쌓아 개발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SKT가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현직 개발자와 동일한 연구를 수행하고 멘토링을 받으며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SKT AI 펠로우십 5기에는 총 12개 팀, 35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지난 5월부터 약 5개월간 △미디어 △생성형 △바이오메디컬 △빅데이터 △로봇 △5G △클라우드 등 차세대 AI 기술 영역 중 1개를 선택해 연구 과제를 수행했다고 설명했다.S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