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전세자금대출 갈아타기’ 시행에 발맞춰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신한 SOL뱅크 또는 영업점을 통해 다른 금융기관 전세대출을 신한은행 전세자금대출로 갈아탄 고객이 응모할 수 있다. 신한 SOL뱅크에서 참여할 수 있고 갈아타기를 완료한 다음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10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지원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3월 29일까지다.비대면 신청이 어려운 고객은 영업점 창구를 이용하면 된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전세대출 관련 대환대출 인프라 서비스 확대를 맞아 고객들의 이자 부담을 줄여드리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
신한은행은 미술품 조각투자 플랫폼 전문 기업 ‘열매컴퍼니’와 토큰증권 예치금 관리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해 2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열매컴퍼니는 2016년 설립된 조각투자 플랫폼 기업으로 국내 최초 미술품 공동구매플랫폼 ‘아트앤가이드’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2월 일본 작가 쿠사마 야요이의 ‘호박(Pumpkin)’을 기초 자산으로 하는 국내 1호 투자계약증권을 발행해 650.23%의 높은 청약율을 달성하기도 했다.신한은행과 열매컴퍼니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미술품 기반 토큰 증권 예치금과 연관된 ▲조각투자 청약 프로세스 구현 ▲맞춤형 예치금 관리 ▲실명 계좌 연동 ▲마이데이터를 통한 자산 조회 등의 분야에서 협
신한은행은 지난 19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사업 도약을 꿈꾸는 개인사업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지원하는 ‘신한 SOHO사관학교 28기’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신한 SOHO사관학교’는 상생의 선순환을 추구하는 신한은행의 대표 ESG 프로그램으로 2017년부터 지금까지 800여 명의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교육해왔고, 음식업·서비스업·소매업 등 다양한 업종의 자영업자 및 예비 창업자에게 경영 노하우, 마케팅 전략 등의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신한은행은 코로나19 이후 경영의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고객에게 도움이 되고자 1: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신한SOHO성공지원센터’, 세무·법률·
신한은행은 2023년 사회 취약계층을 배려하고 민생안정에 도움이 되는 금융상품의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상생·협력 증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상생·협력 증진 우수기관’은 금융감독원이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 금융회사 중 연간 상품 판매 실적 및 영향력, 소비자 효용 증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다.신한은행은 지난해 11월 ‘패밀리 상생 적금’을 출시해 금융감독원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3호 우수사례로 선정됐다.‘패밀리 상생 적금’은 가입기간 중 결혼·임신·난임치료·출산·다자녀·기초연금수급자 해당 시 최대 연 9.0%의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생애
신한은행은 2023년말 기준 은행권 최초로 퇴직연금 적립금 40조원을 돌파했고 가입자가 직접 운용하는 DC·IRP 연간 순증 실적이 4조 4,596억원으로 전업권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신한은행에 따르면 2021년부터 퇴직연금적립금을 연금으로 수령하는 고객 대상으로 운용·자산관리 수수료를 면제하고 있으며 작년 한해 동안 고객 2만 5,000명에게 연간 102억 원 규모의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했다. 더불어 작년 전문적인 은퇴자산관리 상담을 제공하는 오프라인 채널 ‘연금라운지’를 노원과 일산에 오픈했다. 은퇴자산의 형성, 관리, 연금 수령까지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신한은행은 오는 3월 31일까
신한은행은 대환대출 인프라 확대 정책에 발맞춰 주택담보대출 대환 서비스를 시작하고 대환 고객 대상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현재 다른 금융기관 주택담보대출을 신한은행 상품으로 대환 하고자 하는 고객은 ‘신한 SOL뱅크’의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메뉴를 이용해 편리하게 업무처리를 할 수 있다. 비대면 신청이 어려운 고객들은 영업점 창구를 이용해도 된다.‘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이벤트’는 ‘신한 SOL뱅크’ 또는 ‘영업점’에서 다른 금융기관 주택담보대출을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해 갈아탄 고객 중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첫 달 이자 금액을 최대 20만원 범위 내에서 마이신한포인트로
신한은행은 기업 고객용 애플리케이션 신한 ‘쏠 비즈(SOL-Biz)’를 ‘뉴 쏠비즈(New SOL-Biz)’로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뉴 쏠비즈’는 ▲기존 앱 대비 최대 3배 빠른 속도 ▲고객이 사용하기 편한 UX ▲쉽고 빠른 회원가입 ▲사업자별 맞춤형 홈화면 서비스 ▲특화서비스인 대표자모드 신설 등 편의성을 강화했다.이외에도 대화형 상품가입, 신용평가 신청, 개인사업자 오픈뱅킹, 정책지원금 추천, 자금보고서 구독 등 다양한 사업자 전용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또 핵심기능을 중심으로 누구나 체험해볼 수 있도록 앱 내에 체험존을 만들어 이용하고 싶은 서비스를 먼저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신한은행은 ‘
신한은행은 서울 중구 소재 본점에서 정상혁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 본부장, 커뮤니티장 약 19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성과를 리뷰하고 '신한의 몰입'을 주제로 영업현장과 본부의 2024년 전략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올해 전략 방향의 핵심 키워드인 ‘고객몰입’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을 논의했다.이날 진행된 CEO특강에서 정상혁 은행장은 가장 먼저 “기본, 신뢰, 미래 세가지 경영키워드는 흔들림 없이 일관되게 유지할 것이며 그중에서도 ‘기본과 신뢰’를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다”며 “재무적 성과나 미래준비도 중요하지만 고객과 사회의 신뢰를 받지 못하면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신한은행을 차별적 ‘고객몰입 조직’으로 변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정 행장은 작년을 "잇따른 선진국 은행들의 파산 소식으로 ‘고객 신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새기고 ‘기본’에 더욱 충실하기 위해 온 힘을 다 했던 한 해"라고 평가하며 "올해 경영환경도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의 끝을 예측하기 어렵고, 경기회복과 성장에 대한 확신도 가질 수 없는 초불확실성의 상황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이어 "복잡 다양해진 고객 니즈에 따라 초개인화된 솔루션에 대한 요구 또한 커지고 있으며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소비자보호 등 은행의 공공성도 더욱 강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생존을 위한 변화'에
신한은행은 코로나19이후 고금리 이자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위해 총 3,067억 원의 민생금융 지원을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신한은행은 작년 12월 20일 기준 개인사업자대출을 보유한 고객(부동산임대업 제외)을 대상으로 대출금 2억 원 한도로 금리 4% 초과분에 대해 1년간 이자 납부액의 90%까지 최대 300만 원 캐시백을 지원한다. 1월 중 대상자를 선정해 고객안내를 완료하고 3월까지 캐시백을 신속하게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신한은행은 이자 납부기간이 1년 미만인 고객에게도 올해 금리 4% 초과 이자 납부액에 대해 총 한도 내 캐시백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으로 자영업자·소상공인 고객 26만 명이
신한은행은 겨울 방학을 맞아 해외여행 고객을 대상으로 내년 1월 2일부터 한 달 동안 ‘Winter 환전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Winter 환전 이벤트’는 신한 슈퍼SOL·신한 SOL뱅크 또는 영업점에서 30만 원 이상 환전하고 신한은행 ‘환전특화점포’에서 해당 외화를 수령하는 경우 ‘신한프렌즈’ 쏠·몰리 캐릭터가 새겨진 여행 가방 네임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네임택은 해당고객 선착순 4만 명에게 제공한다. ‘환전특화점포’는 전국 주요 거점의 유동인구, 환전 건수 등을 고려해 선정된 54개 영업점으로 해외여행 시 가장 많이 환전하는 외국통화 17개를 상시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 편의를 위해 환전 전담 창구를 운영하고
신한은행은 환경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참여해 올해 총 1,500억 원 규모의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한국형 녹색채권’은 조달된 자금을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에 부합하는 사업에만 사용해야 하는 채권이다. 대출 자산은 환경부가 지정하는 기관에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사전 검토를 받고 사후보고도 의무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등의 엄격한 절차가 요구된다.환경부는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활성화 및 민간자본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채권 발행금액의 0.2~0.4%를 지원하는 이차보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2022년 8월 국내 최초로 1,000억 원 발행에
신한금융그룹은 27일 그룹사의 협력업체 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금융경제교육인 ‘신한은행 어린이 랜선 은행 탐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신한은행 어린이 랜선 은행 탐험’은 신한금융그룹이 협력업체 직원들에 대한 상생의 의미를 담아 자녀들의 방학 동안 운영하는 금융경제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겨울철 독감 유행을 감안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했다.신한금융은 8개 그룹사의 총 11개 협력업체 직원들의 유아,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컨텐츠와 함께 신한금융그룹의 캐릭터 사은품을 준비했다.이번 프로그램에는 ‘화폐와 저축 이야기’, ‘돈을 꾸준히 모으는 다양한 방법’ 등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