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제27회 대구광역시 조경상’에서 남산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 단지 조경으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대구광역시 조경상’은 1995년 시상을 시작으로 27회째를 맞은 조경상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색도시를 조성하고, 푸른 대구 가꾸기 사업의 질적 수준을 향상 시키고 민간 분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지난해 1월 1일부터 지난달까지 조성된 대구광역시 소재 민간조경 사업장을 대상으로 ‘대구광역시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심의위원회’의 서면심의 및 현장실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12월 중에 시상 예정이다.대상을 수상한 ‘남산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는 주변의 남산 100년 향수길, 대구
롯데건설은 건물용 수소 연료전지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CO²)를 포집해 공동주택 단지 내 스마트팜에 공급하는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연료전지에 필요한 수소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줄여, 탄소중립을 실현하는데 기여 할 수 있는 기술이다. 수소연료전지는 수소와 공기 중의 산소를 반응시켜 전기에너지를 비롯해 물과 열을 생산하는 발전방식으로, 연소 과정에서 대기 오염물질을 발생시키지 않는다. 하지만 연료전지 발전에 필요한 수소는 자연상태에서 얻을 수 없어 화합물로부터 수소를 분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특히 국내 공동주택에서 활용되는 연료전지 대부분은 도시가스를 이용해
롯데건설은 1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에쓰오일이 발주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 프로젝트 ‘샤힌 프로젝트’의 EPC(설계 조달 시공) 업체 선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 계약 체결은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와 에쓰오일 후세인 알 카타니 대표이사, 현대건설 윤영준 대표이사, 현대엔지니어링 홍현성 대표이사가 참석해 발주사와 컨소시엄 참여 기업간 서명식을 통해 진행됐다.이번 프로젝트는 현대건설이 주간사로 롯데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할 예정이며, 내년 초 착공해 2026년 준공할 계획이다.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는 국내 석유화학산업 사상 최대 규모로, 울산 일대에 에틸렌
롯데건설은 건설현장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시각데이터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시각데이터 솔루션은 유디엔에스와 공동개발한 ‘크랙뷰어’, 지와이네트웍스와 공동개발한 ‘스테이지’로 구성됐다. ‘크랙뷰어’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이미지에서 콘크리트의 머리카락 굵기 만한 미세 균열을 식별하고 크기를 측정하여 자동으로 균열 관리대장을 만들어주는 기술이다. 기존의 균열 관리는 근로자가 직접 균열을 확인해야하기 때문에 사다리 작업 등 위험성이 높았다.하지만 ‘크랙뷰어’는 스마트폰으로 멀리서 촬영한 이미지의 분석이 가능해 안전성과 작업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었다. 또 컴퓨터가 방대한
롯데건설은 1일 한남2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한남2구역)에 호텔을 넘어서도록 커뮤니티부터 하이엔드 마감재까지 주거 가치를 극대화하는 설계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힐튼, 메리어트, 포시즌 등 세계적인 호텔을 전문적으로 설계한 글로벌 설계 그룹 ‘HBA’, 시그니엘 서울 레지던스를 비롯해 타워팰리스, 웨스틴조선 등의 인테리어를 설계한 건축가 ‘최시영’,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작가 ‘이이남’ 등 9명의 월드클래스 거장들과 협업해 웅장하고 압도적인 명품 디자인을 적용할 예정이다. 호텔식 커뮤니티 조성을 위해 합리적인 배치를 구현해 나인원 한남 커뮤니티 면적대비 2.6배, 한남3구역 커뮤니티 가구당 면적
롯데건설은 울산광역시 북구 산하동 일원에 들어서는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의 1차 분양에 힘입어 오는 28일부터 2차 분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는 울산광역시 최초·최대 규모로 복합리조트와 결한한 형태의 생활숙박시설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3층, 3개동 총 696실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2차 분양 대상은 전용면적 63~92㎡ 총 341실로, 전용면적 별로는 △63㎡A 163실 △63㎡B 7실 △92㎡A 95실 △92㎡B 76실이다.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는 장점은 전 호실에서 동해바다 ‘오션뷰’ 조망이 가능한 것이다. 2차 물량은 이에 더해 호실에 따라 리조트, 도심의 전경까지 ‘멀티 조망’이 가
롯데건설은 26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들어서는 ‘천안 롯데캐슬 더 두정’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천안 롯데캐슬 더 두정’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119㎡, 총 584가구 규모로 모두 일반 분양된다. 전용 면적별 가구수는 △59㎡ 44가구 △84㎡A 320가구 △84㎡B 78가구 △84㎡C 112가구 △84㎡D 26가구 △119㎡ 4가구 총 6개 타입으로 구성된다.‘천안 롯데캐슬 더 두정’은 천안시 내 핵심인프라가 밀집된 두정동과 신부동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다.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등 대형쇼핑시설은 물론 단국대병원, 대전대 천안한방병원, CGV, 메가박스
롯데건설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재에 ‘BETTER THAN 호텔’을 표방한 르엘(LE-EL) 갤러리를 새롭게 재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갤러리는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이 보여주고자 하는 브랜드 콘셉트와 주거 공간을 제시하는 전시공간이다. 롯데건설은 드러내지 않는 자연스러운 고급스러움을 뜻하는 ‘사일런트 럭셔리’라는 컨셉의 르엘 갤러리를 사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공개하며, 일반 및 르엘 입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2019년 하이엔드 주거브랜드 ‘르엘’을 런칭하며 개관한 갤러리는 2020년 국내 최고의 디자인상인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되면서 큰 화제를 낳았다. 롯데건설의 디
2022년 10월 조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현대중공업, 2위 대우조선해양, 3위 삼성중공업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조선 상장기업 24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9월 4일부터 10월 4일까지의 조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2,786,32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롯데건설은 오는 30일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2동 일원에 들어서는 ‘창원 롯데캐슬 하버팰리스’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창원 롯데캐슬 하버팰리스’는 지하 2층~지상 최대 36층, 7개동, 전용면적 39~112㎡, 총 98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748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39㎡ 18가구 △59㎡A 58가구 △59㎡B 25가구 △84㎡A 388가구 △84㎡B 201가구 △112㎡ 58가구다.‘창원 롯데캐슬 하버팰리스’는 마산의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에 자리 잡고 있으며, 단지 인근에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생활 편의시설이 가까이에 있다.
롯데건설은 지난 23일 서울 용산구 한남2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단지명 ‘르엘 팔라티노’를 제안하며 입찰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롯데건설은 ‘BETTER THAN 호텔’을 표방하며 한남2구역 조합원이 정상의 품격과 특권을 누릴 수 있도록 최고급 호텔식 설계를 제안했으며, 이를 통해 호텔보다 더 편안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외관 설계는 힐튼·메리어트·포시즌 등 세계적인 호텔을 전문적으로 설계한 글로벌 설계 그룹 ‘HBA’, 시그니엘 서울 레지던스를 비롯해 타워팰리스, 웨스틴조선 등의 인테리어를 설계한 건축가 ‘최시영’ 등 9명의 월드클래스 거장들과 협업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커튼월룩, 금
롯데건설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B.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2’프로그램을 개최해 우수 스타트업을 모집 중이라고 22일 밝혔다.‘B.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2’는 우수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대기업과의 협업, 시장 검증 기회 제공뿐만 아니라 향후 사업 제휴 가능성을 이끌어 내기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선정된 우수 스타트업은 다음달 28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롯데건설 본사에서 ‘프라이빗 밋-업데이’에 참여할 예정이다. ‘프라이빗 밋-업데이’에서 스타트업은 롯데건설 유관부서 담당자와 직접적으로
롯데건설은 지난 17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단장 봉사활동을 했다고 19일 밝혔다.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으로 이루어진 66명의 ‘샤롯데 봉사단’이 국군의 날을 앞두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참배를 하고, 자매결연을 맺은 24번 묘역에서 헌화 및 비석 닦기, 시든 꽃 수거와 잡초 제거 등 묘역 단장 활동을 했다.봉사활동이 끝난 후에는 현충원 내 전시관을 관람하는 등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롯데건설 관계자는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총 15회에 걸쳐 934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현충원 봉사활동에 참여해왔다”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