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과장 이하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혁신 리더그룹인 이노씽크가 경영진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경영협의회’에서 고객 중심 혁신채널에 대한 본인들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회의에 참석한 경영진들과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이노씽크의 이번 경영협의회 참석은 조병규 행장이 추진하는 임직원과의 소통행사의 일환으로, MZ세대로 구성된 직원들이 은행의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면서 수평적인 소통과 자유로운 의견을 개진하는 자리였다.경영협의회 종료 후 조 행장은 해당 직원들을 집무실에 초대해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와 은행을 위한 혁신 아이디어가 있다면 언제든 편하게 이야기해달라”며
우리은행은 제12회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해킹 등으로 정보 시스템이 공격당해 생긴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선제적 예방활동으로 ‘사이버공격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정부는 사이버 위협 예방과 정보보호 생활화를 위해 매년 7월 둘째주 수요일을 ‘정보보호의 날’로 지정해,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전 국민에게 알리고 있다.우리은행은 올해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은행장, CISO(정보보호최고책임자) 및 유관 임원진과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비대면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모의훈련을 진행했다.이번 훈련목적은 최근 국내외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해킹사고에 대비함은 물론, 고객 정보 유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우리은행은 1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제12차 중소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투자 대상기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모집 대상은 스타트업 등 혁신성과 성장성을 보유한 중소법인으로 우리은행과 금융거래가 없어도 지원 가능하며 이메일을 통해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세부내용은 우리은행 홈페이지 ‘우리뉴스’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우리은행은 기술성, 사업성 평가 등의 내부심사 단계를 거쳐 올해 12월까지 약 10개사 내외의 투자 대상기업을 선정하며, 상환전환우선주(RCPS) 등의 방식으로 각 기업에 10억원 이내의 자금을 투자할 계획이다.우리은행은 2018년 6월부터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 및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유망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