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랑스는 세계적인 항공사 품질 평가 컨설팅 기관인 스카이트랙스가 주관하는 ‘2023 세계항공대상’에서 5개 부문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에어프랑스는 올해 세계항공대상에서 ‘서유럽 최고 항공사’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이어 ‘세계 최고 항공사’ 부문에서는 지난해 대비 한 단계 상승한 7위에 이름을 올렸다.특히 일부 노선 일등석에 해당하는 ‘라 프리미에르’ 서비스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퍼스트 클래스 항공사 라운지’, ‘퍼스트 클래스 항공사 라운지 케이터링’, ‘퍼스트 클래스 기내 케이터링’ 총 3개 부문에서 1위에 오르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안 리가이 에어프랑스 CEO는 “올해도 여러 부
21세기 들어 코로나19라는 팬데믹 속에서도 대한항공이 세계 10대 항공사로 선정됐다. 대한항공은 최근 영국 소재 세계적인 항공사 품질 평가 컨설팅 기관인 ‘스카이트랙스 (SKYTRAX)’로부터 ‘2022년 세계 최고 항공사‘ 10대 항공사 중 9위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22위에서 올해 9위로 13계단을 상승하며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스카이트랙스는 매년 전 세계 항공사를 대상으로 △기내식 △기내 엔터테인먼트 △좌석 안락도 △직원 서비스 △가격 만족도 등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고의 항공사들을 선정하고 있다.한편, 대한항공은 미국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로부터 항공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올해의 항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