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이 지난 1일 창립 55주년을 맞았다. 특히 올해는 포항제철소 1기 종합준공 5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라고 포스코그룹을 설명한다.3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최정우 회장을 비롯한 그룹 경영진은 별도 창립기념행사 대신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포항제철소 건설로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었던 두 주역인 박정희 대통령과 박태준 초대회장의 묘소를 각각 참배하고 고인들의 뜻을 기렸다.1967년 9월 박정희 대통령은 빈곤타파와 경제부흥에 종합제철소 건설이 필수적이라는 신념으로 박태준 회장을 제철소 건설 책임자로 임명했다. 박 대통령은 공사 기간 중 12차례 제철소를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설비 구매에 대한 전권을 박
롯데건설은 15일 창립 63주년을 맞아 임직원과 장기간 거래해 온 파트너사의 노고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롯데건설은 임직원에게 올해의 롯데건설인, 근속포상, 모범사원, 우수기술 개발사원, 우수품질 관리사원, 우수 CS 사원 등 545명에 대한 포상을 개인별로 전달했다.또 올해는 임직원뿐 아니라 20년 이상 된 장기협력 파트너사 126개사에 포상을 실시했다. 이번 파트너사 포상은 롯데건설과 오랜 기간 동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한 파트너사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실시되었으며, 앞으로도 동반자적인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선정된 파트너사에는 맞춤형 컨설팅 이용 상품권과 입찰 참여 선택권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