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라바이오쎄라퓨틱스(ATRA, Atara Biotherapeutics, Inc. )는 2025년 6월 30일에 분기 보고서를 작성했다.1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아타라바이오쎄라퓨틱스가 2025년 6월 30일자로 제출한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 1억 6,903천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는 2천 5,030천 달러를 보유했다.2025년 상반기 동안 회사는 4천 39만 7천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4년 같은 기간의 5천 80만 1천 달러의 순손실과 대조된다.회사는 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 20억 1천 415만 6천 달러의 누적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회사는 2025년 3월 31일자로 파트너인 피에르 파브르에게 제품의 제조 책임을 이전했으며, 이로 인해 향후 제품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졌다.아타라바이오쎄라퓨틱스는 현재 탭셀(tabelecleucel)이라는 제품을 미국에서 EBV+ PTLD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3상 시험 중에 있으며, 유럽연합, 영국 및 스위스에서 상업적 판매 승인을 받았다.회사는 2025년 1월 15일로 예정된 FDA의 처방약 사용자 수수료법(PDUFA) 목표 행동 날짜에 맞춰 탭셀의 생물학적 라이센스 신청(BLA)을 재제출했으며, FDA는 이를 수락했다.그러나 회사는 여전히 상당한 운영 손실을 겪고 있으며, 향후 12개월 동안 운영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 자본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회사는 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 2억 2천 323만 달러의 현금, 현금성 자산 및 단기 투자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운영 자금을 지원하기에 충분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이러한 조건은 회사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상당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회사는 또한 2025년 1월과 3월에 각각 50%와 30%의 인력 감축을 발표했으며, 이로 인해 총 1,400만 달러의 구조조정 비용이 발생했다.이러한 인력 감축은 회
아타라바이오쎄라퓨틱스(ATRA, Atara Biotherapeutics, Inc. )는 2025년 2분기 재무 결과와 운영 진행 상황을 발표했다.1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아타라바이오쎄라퓨틱스가 2025년 6월 30일로 종료된 2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회사는 "아타라바이오쎄라퓨틱스, 2025년 2분기 재무 결과 및 운영 진행 상황 발표"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보도자료에 따르면, 아타라는 탭셀(tab-cel)과 관련된 모든 운영 활동 및 관련 비용을 피에르 파브르 연구소(Pierre Fabre Laboratories)로 이전했으며, 전략적 옵션에 대한 평가를 재개했다.BLA(생물학적 제제 허가 신청서)가 승인될 경우, 피에르 파브르 연구소로부터 4천만 달러의 이정표 지급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는 회사의 현금 유동성을 크게 연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 아타라의 현금, 현금성 자산 및 단기 투자 총액은 2천 230만 달러로, 2025년 3월 31일의 1천 380만 달러와 비교해 증가했다.운영 활동에서 사용된 순현금은 2분기 동안 740만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1천 060만 달러에 비해 감소했다.총 수익은 2분기 동안 1천 760만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2천 860만 달러에 비해 감소했다. 이는 주로 2025년 1분기에 피에르 파브르 연구소로의 제조 책임 이전에 따른 이연 수익의 가속화된 인식으로 인해 발생한 것이다.총 비용 및 운영 비용은 비현금 주식 보상, 감가상각 및 상각 비용을 포함하여 2분기 동안 3백만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7백만 달러에 비해 감소했다.연구 및 개발 비용은 2분기 동안 730만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3천 330만 달러에 비해 감소했다.아타라는 2025년 2분기 동안 24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기본 주당 순이익은 0.20 달러, 희석 주당 순이익은 0.19 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탭셀 개발 및 안전 책임이 피에르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