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는 메타버스에서 직원들이 회사의 미래를 밝힐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포스코이앤씨 사내학습동아리 ‘COP’는 지난해 직원들의 소통의 장으로 마련한 메타버스 가상사옥 ‘메타스페이스’에서 올 상반기동안 학습한 과제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COP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공동의 관심사에 대해 학습한 지식과 노하우를 상호 공유하며 해당 분야의 기술과 전문성을 체득하는 챌린지형 학습 공동체다.올해 COP 활동은 총 77개팀, 539명의 직원이 참여해 △수소 및 이산화탄소 흡착 설비 등 핵심 전문 인재의 기술전수 △Chat GPT를 활용한 업무 효율성 개선 등 최신 IT기술의 업무 적용 △LNG Tank 외조
포스코건설은 내년 창립30주년을 앞두고 친환경 미래 신성장 선도 기업으로의 의지를 담아 20일 정기주주총회에서 ‘포스코이앤씨(POSCO E&C)’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해 포스코그룹은 100년 기업으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를 비전으로 설정한 바 있다.이에 따라, 포스코건설도 대외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지속성장 기반을 구축하고자 ‘친환경/미래 비즈 확장, 디지털 기반 생산성 향상, 위기에 강건한 경영관리 체계 구축’ 등의 전략적 미래 혁신 방향을 수립하고,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도약하는 퀀텀리프의 원년으로 결의를 다지고자 이번에 사명변경을
포스코건설의 TV 광고가 ‘202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광고·공익캠페인 부문 최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올해로 32년째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언론진흥재단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매년 제작된 우수한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공모해 시상 해오고 있다.이번 공모에서 포스코건설은 ‘우리 집엔 자연이 삽니다’를 주제로 한 광고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을 뿐 아니라 ‘더샵에 산다는 건 지구의 내일까지 생각한다는 것’을 주제로 한 광고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
포스코건설은 지난 28일 민간 건설사 최초로 서울시와 ‘ESG 가치 실현 및 주거환경 내 유니버설디자인 저변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유니버설디자인이란 생활환경에 단차 등 장애물을 없애고 인지적 측면을 고려하는 등 성별, 나이, 장애 유무 등에 관계 없이 차별받지 않고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말한다. 흔히 ‘모든 사람을 위한 디자인’, ‘범용 디자인’으로 불린다.포스코건설과 서울시가 유니버설디자인 적용을 위한 민관 업무협약을 맺음에 따라, 포스코건설은 더샵 공동주택 단지 내에 유니버설디자인을 반영해 사용자 중심의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입주민 삶의 질 증진에 힘
포스코건설은 지난 24일 송도사옥에서 ‘반짝반짝’ 포스코건설 영상·사진 공모전의 시상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포스코건설은 회사의 주요 프로젝트를 주제 삼아 고객과 소통하고, 교감함으로써 새로운 영감을 얻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지난 9월 5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실시한 공모전에는 전국 각지에서 총 146작품(영상 24작품, 사진 122작품)이 접수됐다. 전국민 SNS 좋아요 투표와 사내 심사를 거쳐서 최종 60작품중 최우수 2점, 우수 4점, 장려 6점, 입선48점을 선정했다.수상자들이 이날 받은 상패는 자신의 작품을 인쇄한 포스코그룹의 ‘포스아트(고해상도 잉크젯 프린트 강판)’로 제작해 수상자들의 기쁨을 더했다.이날
포스코건설은 올해 동반성장지원단 활동결과 아이디에이이엔씨 등 4개사를 우수 협력사로 선정해 포상했다고 17일 밝혔다.포스코건설이 지난 5월 협력사의 니즈를 반영해 새롭게 구성한 2022년 동반성장지원단은 협력사의 기술력 향상을 위한 ‘공동기술개발’, 안전역량 및 신용등급 제고를 위한 ‘컨설팅 지원’,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 지원’등 총 3개 분야, 17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에 있으며, 1000여개 협력사가 참여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동반성장지원단은 건축·인프라·플랜트·안전·구매·R&D 등 6개 분야의 임원 및 부장 등으로 구성했으며, 각 전문가들이 보유한 기술, 지식과 회사 인프라를 활용해 기술·컨설팅
포스코건설이 말레이시아 사업장 인근 초등학교에 K-콘텐츠를 전파했다. 포스코건설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진흥원)과 함께 지난 7일부터 5일간 말레이시아 플라우인다 초등학교에 디지털 학습기기와 크리에이티브룸을 지원해주고 40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교육연수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이 학교 학생들은 이번에 기증받은 태블릿 기기 70대와 AI기반의 학습프로그램을 이용해 자신의 수준에 맞는 진도를 설정해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또 90㎡ 면적의 기존 교실을 리모델링해서 만든 크리에이티브룸은 PC, 빔프로젝터, 스피커 등 멀티미디어 기자재를 설치해 다양한 창의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포스코건설과 진흥
포스코건설은 최근 삼표피앤씨와 성과공유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공동개발한 저탄소 초고강도 콘크리트 말뚝이 환경부로부터 환경성적표지 저탄소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환경성적표지 제도는 환경부가 친환경성 제고를 위해 제품 및 서비스의 전 과정에 대한 환경영향을 계량적으로 표시하는 제도로, 탄소발생량을 3.3% 이상 감축한 제품 및 서비스에 저탄소 인증을 부여한다.공동주택에 저탄소 인증 자재를 사용하게 되면 건물의 친환경성을 평가하는 ‘녹색건축인증’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녹색건축인증에서 우수 등급 이상을 받는 건축물은 용적률 완화, 취득세 경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포스코건설은 건축물의 하중
포스코건설은 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와 관련한 23억달러 규모 국제중재에서 완승했다고 1일 밝혔다. 포스코건설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ICC(국제상업회의소)는 송도국제업무단지 공동개발에 참여했던 게일사가 포스코건설을 상대로 낸 22억8000만달러(약 3조300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중재신청에서 포스코건설의 손을 들어줬다.ICC는 2018년 포스코건설과 결별한 게일사가 포스코건설이 새로운 파트너를 영입하는 과정에서 합작계약서를 위반했다며 22억8000만달러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중재에서, 게일사 청구를 모두 기각하고 포스코건설이 합작계약서 내용을 위반한 것이 없다고 판정했다. 또 포스코건설이 부담하여야 할 중재 비용도 게일사
포스코건설은 아파트 커뮤니티시설도 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친환경 디자인으로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해부터 ‘그린라이프’ 아파트를 공급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는 포스코건설은 ‘정원을 집안으로’라는 기치로 거실 내 정원인 ‘바이오필릭 테라스’와 ‘바이오필릭 주차장’, 그리고 식물원카페 ‘플랜트리움’을 내놓았다.이어 이번에는 아파트 커뮤니티시설인 ‘클럽 더샵’도 ‘그린라이프’를 접목해 한 걸음 더 자연과 가까운 디자인을 개발했다.커뮤니티시설이란 입주자가 공동으로 사용하거나 입주자의 생활을 지원하는 시설을 말하는데 경로당, 어린이놀이터 등과 같이 법적으로 의무설치해야 하는
포스코건설는 30일 전라북도 군산에서 ‘더샵 군산프리미엘’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다음달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청약, 1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는 20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다음달 31일에서 11월 3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더샵 군산프리미엘’ 단지의 1순위 청약 자격을 살펴보면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군산시 및 전북지역 거주자라면 세대주 여부, 보유주택 수와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을 넣을 수 있다.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대출, 세금 등 부동산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
포스코건설은 다음달 계룡건설과 함께 대전에서 ‘둔산 더샵 엘리프’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둔산 더샵 엘리프’는 대전 서구 용문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23개동, 총 2763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중 전용면적 48~84㎡ 193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48㎡ 79가구 △59㎡A 56가구 △59㎡B 41가구 △72㎡A 109가구 △72㎡B 35가구 △84㎡A 998가구 △84㎡B 375가구 △84㎡C 125가구 △84㎡D 117가구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둔산 더샵 엘리프’는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로 계룡로와 도산로가 접해 있어 대전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서대전역(KTX
포스코와 포스코건설이 동반성장위원회(동반성장위)에서 선정하는 2021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 결과로 포스코는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포스코건설은 처음으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지난 21일 개최된 제71차 동반성장위에서는 215개사를 대상으로 2021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확정 공표했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촉진을 목적으로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하여 계량화한 지표로, 동반위에서 매년 1회 정기적으로 공표한다.동반성장지수는 동반성장위에서 주관하는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로 구성되며,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