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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양돈농협, 창립 36주년 맞아 '숲속 페스티벌' 개최

입력 2026-10-15 15:18

희망나무 퍼포먼스·참여형 프로그램 진행

 도드람 창립 36주년 행사
도드람 창립 36주년 행사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도드람양돈농협이 창립 36주년을 맞아 지난 7일 충북 괴산 숲속웨딩공원에서 조합원과 가족, 임직원 등 약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드람 숲속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함께 키운 도드람, 함께 피워갈 미래'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조합의 성장 과정을 돌아보고 조합원과 임직원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을 비롯해 참여형 프로그램과 음악 공연 등이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도드람의 역사와 미래를 나무의 성장 과정에 빗댄 '도드람 희망나무 퍼포먼스'가 열렸다. 조합원들은 각자의 이야기와 희망을 나뭇잎에 적어 나무를 완성하며 조합의 미래에 대한 바람을 공유했다.

조합원들이 도드람과 함께한 경험과 기억에 남는 순간, 앞으로 바라는 점 등을 이야기하는 인터뷰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어 '캔돈을 잡아라', '10.09초 챌린지', '퍼팅존' 등 참여형 미션이 진행됐으며, 행사는 숲속 음악회로 마무리됐다.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올해 창립 기념 행사는 조합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구성했다"며 "조합원들과 함께 지나온 역사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미래를 그려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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