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 8일간 조례안·동의안 등 47개 안건 심사
이계철 의장 “시민 목소리 내년도 사업에 반영해야”

화성시의회는 16일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3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계철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2027년 예산 관련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며 내년도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검토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라며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면밀히 살펴달라고 의원들에게 당부했다.
◇조례안 등 47건 접수…내년도 예산안 심사 준비
이번 임시회에 접수된 안건은 총 47건으로 의원 발의 안건 17건과 화성시장 제출 조례안 6건, 동의안 22건, ‘2026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2027년 예산 관련 주요업무계획 보고’ 1건 등이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됐다.
각 상임위원회는 조례안과 동의안 등을 심사하고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내년도 사업의 타당성과 추진 방향을 검토한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예산안 심사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 의장은 집행부에 사업 내용을 충분히 설명하고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을 사업계획과 예산안에 충실히 반영해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시민과 만나는 현장에서 들은 다양한 목소리가 내년도 사업에 담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지 관리·파크골프장·청소년시설…생활 현안 제안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정주·박진희·최은희·김상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의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군공항 이전 반대 특위 협력 강화…23일 2차 본회의
시의회는 이날 송현미 의원이 제안설명한 ‘수원 군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 추가 선임의 건’을 원안 가결했다.
공동위원장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특별위원회 활동을 활성화해 군공항 이전 반대에 대한 의회의 대응 역량을 높이려는 취지다.
회의록 서명 의원으로는 배현경 의원과 김정주 의원을 선출했다.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와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를 위해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본회의를 휴회하고, 23일 오전 10시 제2차 본회의를 열 예정이다.
시의회는 이번 회기에서 시민 생활과 직결된 안건을 심사하고,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살펴 시민 의견이 내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에 반영되도록 할 방침이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